<P></P>
<P jQuery1332652981343="310">올ㅋ 왱알앵알하면서 일베 보내놨네 꽃송이에 파묻혀서 일베 구경도 못할 줄 알았는데</P>
<P jQuery1332652981343="311">역시 니들은 생각보다 귀엽구나 </P>
<P jQuery1332652981343="312">상암동 오면 누나가 순대국 사줄게 </P>
<P jQuery1332652981343="313">는 구라고 남편님 밥 해줘야된다 나 없으면 맨날 짱깨시켜먹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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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315">그리고 일베하는 여자는 당연히 기피해야지 </P>
<P jQuery1332652981343="316">내 나이 서른 넘어 아줌마가 애도 안낳고 일베하고 있으면 당연히 개막장이지 그렇지 않냐 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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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319">여튼 민주화를 기대하며 내가 못한 이야기를 마저 풀어보도록 할게</P>
<P jQuery1332652981343="320">니들이 앞의 세가지를 거를 능력이 되면 이제 좋은 여자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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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323">1. 평범하게 자란 여자</P>
<P jQuery1332652981343="324">평범이란걸 쉽게 생각하는 놈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기 개어렵다</P>
<P jQuery1332652981343="325">일단 엄빠 사이가 무난해야한다 </P>
<P jQuery1332652981343="326">시트콤처럼 달달하니 지지고 볶고 사는건 니네집 매미매비 봐서 알겠지만 바라지도 말고</P>
<P jQuery1332652981343="327">적어도 부모중 누군가가 크게 바람피운 일이 없고, 매미가 매비를 치든 매비가 매비를 치든 가정내 폭력이 없는 집이어야한다</P>
<P jQuery1332652981343="328">맞고 사는 남자 없을 것 같지? 생각보다 있다 쪽팔려서 밖에서 말을 못하는거지</P>
<P jQuery1332652981343="329">가정교육이 진짜 무서운게, 때리는건 보고 배운 그대로 나온다 욱하면 손부터 올라가는거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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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331">그리고 너무 없이 자라면 안된다</P>
<P jQuery1332652981343="332">중산층까지 바라는게 어렵더라도 적어도 없이 자라서 설움 받은 경험이 많은 여자는 안된다</P>
<P jQuery1332652981343="333">남자는 어렵게 자라도 본인의 능력으로 상황을 타개해보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타입이 많은데</P>
<P jQuery1332652981343="334">여자는 남자의 힘에 빌붙어보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P>
<P jQuery1332652981343="335">밀양 출신의 부모님이 농사짓는 내 친구는 서울로 대학온걸 자신의 인생의 큰 전환점으로 여기고</P>
<P jQuery1332652981343="336">20초 부터 존나 고르고 또 골라서 하나도 순박한 호구스타일 김치남과 결혼했다</P>
<P jQuery1332652981343="337">남자네 부모님이 파주 땅보상 받아서 돈이 많거든.</P>
<P jQuery1332652981343="338">걔는 저축안하고 현금으로 하면 티나니까 한달에 이백넘는 물건을 친정으로 보낸다 일년이면 이천이 넘는다</P>
<P jQuery1332652981343="339">걔네 부모님은 밀양 산골에서 그랜져 신형을 몰고 다닌다 사위돈으로</P>
<P jQuery1332652981343="340">물론 남편은 모름ㅋㅋ 땅보상 받아서 산건줄안다ㅋㅋ 밀양은 쌍도의 라도인지 뒷통수가 장난이 아님</P>
<P jQuery1332652981343="341"> </P>
<P jQuery1332652981343="342">그리고 니네가 말하는 어느 정도 학력되는 여자들이 좀 더 괜찮을 것 같지?</P>
<P jQuery1332652981343="343">글쎄다 과연 그럴까 오히려 자뻑이 심하기 때문에 더 재는 경향이 심하다</P>
<P jQuery1332652981343="344">서연고는 말할 것도 없고 중경외시 이상의 여자들은 와꾸가 평타만 쳐주면 20초에는 사방에서 물고기가 몰려와서</P>
<P jQuery1332652981343="345">20대 후반 30대 초반에도 정신 못차리고 그 생각하면서 사는 년들이 많다 </P>
<P jQuery1332652981343="346"> </P>
<P jQuery1332652981343="347">그리고 편모편부가정 피하라는 말이 있는데</P>
<P jQuery1332652981343="348">사별로 인해 편모편부가정이 된 경우 부모님이 일찍 부터 안계신만큼 방황을 하기도 하지만 </P>
<P jQuery1332652981343="349">본인의 가정에 충실하려는 경향을 지닌 여자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P>
<P jQuery1332652981343="350">이혼으로 깨진 가정은 피해라</P>
<P jQuery1332652981343="351">한 쪽의 잘못으로만 이혼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P>
<P jQuery1332652981343="352">원래 인간은 끼리끼리 만나는거라 양쪽에 문제가 있었던거임 ㅇㅇ</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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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356">2. 쌩얼이 나쁘지 않은 여자</P>
<P jQuery1332652981343="357">그럼 좀 구린여자를 만나야 하는건가</P>
<P jQuery1332652981343="358">당연히 예쁜게 좋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고 이왕이면 다홍치마잖아</P>
<P jQuery1332652981343="359">평생 하나만 먹어야할지도 모르는데 마누라 베이스가 안좋으면 다른 여자한테 눈이 가겠지 </P>
<P jQuery1332652981343="360">데이트에 한껏 꾸민 니 여친이 중급 휴먼이면 애 낳고 아줌마가 되면 하급 휴먼으로 떨어진다 한단계씩 낮아진다는걸 명심해라 </P>
<P jQuery1332652981343="361">문제는 예쁘면 예쁠수록 손이 잘 탄다</P>
<P jQuery1332652981343="362">일베에서 화장 전후 자료 많이 봐서 알겠지만 여자 화장 전후는 정말 피오나 변신 전후임</P>
<P jQuery1332652981343="363">내가 젖 떼고 나서부터 30년 정도 목욕탕 헬스장 다니면서 보니까 </P>
<P jQuery1332652981343="364">화장 전에는 줘도 안먹을 것 같은 여자가 화장 하고 나면 절하고 먹는 수준이 된다</P>
<P jQuery1332652981343="365">하지만 마누라는 결혼하고 1년만 지나도 니 앞에서 화장 안한다</P>
<P jQuery1332652981343="366">할 일이 없지 집은 화장 지우는 곳이그든</P>
<P jQuery1332652981343="367"> </P>
<P jQuery1332652981343="368">그리고 니네가 쌩얼이라고 생각하는 얼굴도 이미 각종 화장품으로 결점을 가린 상태니까</P>
<P jQuery1332652981343="369">정말 이여자랑 결혼할까 싶으면 엠티에서 ㅍㅍㅅㅅ하고 같이 샤워하면서 눈가를 중심으로 박박 씻겨봐라</P>
<P jQuery1332652981343="370">눈썹이 절반 이상 남아있으면 성공</P>
<P jQuery1332652981343="371">이건 내생각인데 얼굴윤곽 예쁜 여자가 진짜 이쁜여자인것 같다</P>
<P jQuery1332652981343="372">눈코가 평타만 쳐주면 미인상 ㅇㅇ</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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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374">그리고 솔까 성형은 좀 봐주면 안되냐 성괴수준만 아니면</P>
<P jQuery1332652981343="375">물론 성형 중에 슴가 성형한 여자들은 피해라</P>
<P jQuery1332652981343="376">모유수유가 안될지로 모르는데 슴가 성형한 여자들은 애초에 모성애가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P>
<P jQuery1332652981343="377">남자들한테 쎆쓰하게 보이고 싶은 생각이 밖으로 표출된게 인공가슴이다</P>
<P jQuery1332652981343="378">그리고 2세를 위해 양악도 피해라</P>
<P jQuery1332652981343="379">일단 그 고통을 참아가며 수술한게 독하기도 독한거지만 </P>
<P jQuery1332652981343="380">턱으로 밥 퍼먹는 쥬니어가 태어날 수도 있잖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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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382">가슴 수술은 눕혀놓고 만져보면 티가 난다</P>
<P jQuery1332652981343="383">니가 아다라서 여자 가슴이 처음이면 겨드랑이, 가슴 밑선, 유륜을 살펴라</P>
<P jQuery1332652981343="384">여자의 가슴과 복부의 살은 연동된다 맥심에 나오는 애들처럼 허리는 잘록하고 배도 없는데 가슴은 풀C컵을 원하겠지만</P>
<P jQuery1332652981343="385">그런 경우는 0.1%도 안된다</P>
<P jQuery1332652981343="386">니 여친이 0.1%라면 절하고 평생 모시고 살아라 하지만 그럴 일은 없다 걔네는 외제차 조수석에 앉아있거든,</P>
<P jQuery1332652981343="387">길에 가는 여자들 평균 55사이즈라고 치면 개인차는 있지만 A컵이 꽉차면 평타 이상인거다</P>
<P jQuery1332652981343="388">이건 김치녀 종특이다 B컵을 원하면 두둑한 뱃살도 덤으로 따라온다 개별 판매가 안돼요 호갱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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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390">양악수술은 여친이 과거 사진을 절대 안보여 주고 예전에 교정했었다고 하면 일단 의심하자</P>
<P jQuery1332652981343="391">양악 수술하면 코가 퍼지기 때문에 코수술이 따라온다 돼지코를 시켜봐서 표정변화를 살펴라</P>
<P jQuery1332652981343="392">요즘 코수술은 돼지코가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을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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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396">3. 살림에 대한 센스가 있는 여자</P>
<P jQuery1332652981343="397">니랑 마누라랑 둘이 벌어서 연봉 1억을 가뿐히 넘어서 파출부 아줌마를 쓰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면 몰라도</P>
<P jQuery1332652981343="398">어쨌든 집안 살림 돌아가는건 여자의 몫이다</P>
<P jQuery1332652981343="399">결혼하고 나서 설거지 쌓여있고 흰빨래 검은빨래 죄다 같이 돌려놔서 멀쩡한 흰옷이 없고 욕실 구석에 곰팡이가 마를 날이 없고</P>
<P jQuery1332652981343="400">냉장고에는 죄다 냉동식품에다가 유통기한 지난 것도 수두룩하면 남자는 집에 들어오기 싫겠지</P>
<P jQuery1332652981343="401">장모가 존나 업어키워놔서 세탁기 돌리는 것도 못하는 년들은 결혼 후에도 마찬가지다</P>
<P jQuery1332652981343="402">요리는 하면 느는데 살림에 대한 센스는 늘지 않는다 이건 장모로부터 체득하는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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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404">대학 다닐때 학교 앞에서 자취하면서 성남 사는 부모님이 주말 마다 와서 빨래도 해주고 </P>
<P jQuery1332652981343="405">밥도 해주고 반찬도 해주고 국은 1인분씩 끓여서 얼려서 냉동실에 넣어두던 걔가 지금은 어떻게 됐을것 같냐</P>
<P jQuery1332652981343="406">어떻게 되긴 장모가 여전히 와서 살림 해주고 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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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408">그리고 장모를 잘 살펴라</P>
<P jQuery1332652981343="409">여자는 엄마 닮는다 </P>
<P jQuery1332652981343="410">니가 여친의 엄마를 만났는데 성격이 존나 이상하거나 낭비벽이 있거나 살림이 거지 같거나 게으르거나</P>
<P jQuery1332652981343="411">여튼 그런건 정말 다 닮는다</P>
<P jQuery1332652981343="412">나도 울엄마 닮았고 내 친구들도 다 지네 엄마 닮았다 그건 어쩔 수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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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418">사족을 달자면</P>
<P jQuery1332652981343="419">결혼적령기의 처녀가 있긴한데 씹돼지오크든가 성격이 이상하든가 둘 중 하나다</P>
<P jQuery1332652981343="420">요즘 결혼 빨라야 스물일곱여덟인데 정말 처녀를 원하냐 아다들아 답이 없다</P>
<P jQuery1332652981343="421">중하급 휴먼만 되어도 어떻게든 먹고자 하는 남자들이 널렸는데 아다라면.... </P>
<P jQuery1332652981343="422">의느님이 만들어주신 인공아다는 아닐지 각자 생각해봐라</P>
<P jQuery1332652981343="423"> </P>
<P jQuery1332652981343="424">그리고 일베에 보혐자료에 너무 선동당하지 말아라</P>
<P jQuery1332652981343="425">요즘 자기 돈으로 집 사서 결혼하는 남자가 어디 있냐</P>
<P jQuery1332652981343="426">부모님이 형편따라 도와주시면 나머지는 대출받거나 해서 둘이 살면서 갚아나가는거지</P>
<P jQuery1332652981343="427">너무 겁먹지 말아라 김치녀들 괜찮은 여자 많다 물론 금방 품절된다</P>
<P jQuery1332652981343="428">3년 사귄 스물일곱 니 여친이 괜찮긴한데 이제 슬슬 지겹고 아직 세상에 더 쎆쓰한 여자도 많을 것 같고 </P>
<P jQuery1332652981343="429">결혼하긴 이르다 싶어도 여친 부모님 만나보고 괜찮다 싶으면 일단 잡아놔라 </P>
<P jQuery1332652981343="430">니가 놓아주면 바로 다른 놈이 채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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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Query1332652981343="435">여튼 이걸로 끗</P>
<P jQuery1332652981343="436">담에 또 생각나면 들어와서 궁디가 찰진 연하남편 만난 썰 풀게</P>
<P jQuery1332652981343="437">나 대학다닐때 과외하던 앳된 남학생과 포풍ㅅㅅ를 거쳐 남편이 되었다는 썰이다</P>
<P jQuery1332652981343="438"> </P>
<P jQuery1332652981343="438"> </P>
<P jQuery1332652981343="438">-일베펌</P>
<DIV class=uri title="게시글 주소" sizcache="0" sizset="52" jQuery1332655355718="299"><A href="http://www.ilbe.com/54901364" jQuery1332655355718="300"><U><FONT color=#810081>http://www.ilbe.com/54901364</FONT></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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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이 인상깊다
제목 자체가 좀 껄끄럽다 . 고르는 법이라니 사랑하는 사람도 골라서 사랑하는게 진짜 사랑일까
저 썰을 좀 퍼와주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썰이 필요해 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굳김치녀를 만나기가 힘든걸까...
진짜 만나기 힘듬..정말 괜찮은여자는 경쟁률이 쩔고, 얼굴이 괜찮으면 가슴이 껌딱지지.. 신기루마냥 모아도 모아도 모아지질않아...
나이가 23인데 하는짓은 13같고, 화장하면 이쁜얼굴인데 모텔에서 샤워하고 나온얼굴보면 진짜 밋밋해서 화장빨이 쩌는 얼굴이고...
적당선에서 타협하고 만나야됨, 딴건 몰라도 진짜 살림전혀 할줄모르는 여자랑은 결혼하면 안될거같음.
사랑도 좋다지만 연예랑 결혼은 전혀 다른거
연예는 기획사와 상담을..ㅋ
마누라가 일베하면서 저런글싼다 생각하니 토나오네
오오 ㅋㅋ
굳김치녀
굳김치녀 고르는법
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