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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오늘도 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B>
며칠 지나긴햇지만 지난 토욜 달구벌하고도 수성못에서의 달콤했던
추억들을 하나 하나 되새김질해보렵니다~ ㅎ
바뿐 일상에서의 탈출은 때론 무지건조하기만 삶에 엔돌핀이긴 분명하다~
대구벙모 며칠전부터 설레이던 맘이 벙모날 아침엔 더 설레임이 가득한건 왜일까?
토욜이지만 울가게일은 봄성수기?라 마니 바뿐 일상
덜뜬 마음으로 서둘러 일을 마무리하고 벙모장소로 출발
가는 발거음 가벼웁기도 하구나~ ㅎ
보름달이 휘영청 떠오른 수성못 그리고 오리학교에 등교 ㅎ
넉넉한 큰오라버니의 인자한 미소로 방갑게 맞이해주신 만선인님!
다정한 언냐같은 가슴으로 포근하게 환대해주신 백합언냐!
부산에서 그야말고 긴차로 일찍 도착하신 빗속의 연인님!
젊은 할부지라고 하대요 블렉레인님! 늘씬한 공주컨셉으로 저의 질투심을 자극한 나경양!
저의 상상과는 달리 다가가기 조금은 우선멈춤하게 하신 </FONT></P><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000000 face=굴림>영주 소백산자락에서 먼걸음 해주신 선비이공님!
먼저 방가움으로 수인사를 한후 지글지글 구워지는 오리고기와 아우러진 우리의 벙모 시작...
그동안 뵈온 님들이라 어색함은 없었고 </FONT></P><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000000 face=굴림>한순배의 잔이 돌자 분위기는 화기애애 모드로 접어들었다~ ㅎ
주고받는 대화들로 우리 추억방님들과의 정은 새록새록 깊어만 가고 </FONT></P><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000000 face=굴림>한분 두분 맞이할때마다 추억들은 더 쌓여만 가고...
대구벙모지만 멀리서 가까이서 많은 울님들 방갑고 또 방가웟네여~ ㅎ
보름달이 휘영청 걸린 수성못 자리를 옮겨간 2차 노래방
울또래들만 좋아서 방방뛴 그날?이었네여~ </FONT></P><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000000 face=굴림>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순간에 쓩하고 날려버린 순간들이엇는데
넘 오도방정을 떨었던건 물론 아니겟죠? 이뿌게만 봐주셔용 ㅎ
요때 요시절 아님 글케 놀수?가 없을테니까요 ㅎ
그렇게 달구벌에서의 벙모는 아쉬움을 뒤로하고서 막을 내렷답니다~ ㅎ
</FONT></P><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000000 face=굴림>함께 하신모든님들 만나뵈서 방가웠구요 </FONT></P><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000000 face=굴림>사정상 자리함께 하진 못해도 아낌없는 성원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꾸우벅!
다니고 싶을때 다닐수 있고 느낄수 있을때 느낄수 있는 </FONT></P><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000000 face=굴림>살아있는 감성이 좋기만 한 시절이라 생각됩니다~ ㅎ
서투런 후기글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구요 5월도 끝자락에 다다랏네여~ 마무리 잘하시구
다시 뵈올 그날까지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ㅎ ☞♬♡♡♡
(피에쑤: 추억의 멍석 깔아주신 만선인님! 백합님! 허진석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또한 운영진 여러분께서두 애마니 쓰셨어요 ㅎ 에바대장님! 만나뵙게 되서 무지 방가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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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하고도 수성못에서의 추억더듬이
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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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
13.05.29 06:22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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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 두번씩이나 고운 발걸음해주시고 고마워요 ㅎ
그래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잖아요 ㅎ
먼훗날 되뇌어볼수 있는 추억이란 생각이 들어요
하루를 정리해야되는 시간이네여 마무리 잘하시구요
고운밤 되시길요 ㅎ
좋은 추억.....좋은 만남이었나보네요
언제 저도 그자리에 같이 할수 있기를.... 조은 하루 되세요^^
만남이란 언제나 설레임과 기쁨을 안겨주는군요
담에 함께 좋은 추억 나눌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ㅎ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밤 되시어요 ㅎ
Don't Forget To Remember .... 음 ...넘 좋아욤 좋아 ...
Bee Gees 중에 모리스깁이 미쉘 앤인디 ㅋㅋ 고마 깨꼴락 해뿌서 ...
그느므 심장마비가 믄지 ㅋㅋ 따라가고잡엇엇어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 울 마리양 ...
언제나 종달새같은 이쁜글로 ...ㅎ~~~ 반가웟고 좋앗어요`~
언제나 함께 오래오래~~~~ㅎ
흠 ㅡㅡ
울미세르언냐께서 그 머나먼 길을 따라가보고자벌만큼 사모하셨나봐여?
제가 좋아하는 팝중의 하나여요 학창시절 듣고 들었었던 노래라...ㅎ
언냐 뵈온지 며칠 지나질 않았는디 또 보고잡네여~ ㅎ
행복한 밤 보내요 ㅎ
며칠 있으면 추억방 산행모임을 한량이님이 올리실것 같은데 그날도 꼬옥 참석바래요 산을 좋아하는 로즈마리님은 빠지면 안되는것 아시죠 모임날 너 ㅁ넘 반가웠어요 아직도 안아묵기 했던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저두 대장님의 따스한 온기를 느낄수 있는 순간이었어용 ㅎ
자꾸 싸돌아댕기삐리면 아니되는디 ㅎ
요즘 일에 파묻혀 살아요 행복한 비명 ㅎ
좋은일만 가득한 날들 이어지시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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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님! 고운 흔적에 환한 미소 지어봅니다~ ㅎ
아름다운 추억 함께 나눌수 있길 바래봅니다~ ㅎ
건강하셔야 해요 건강해야만 누릴수 있는 모든걸 바랄수도 있을테니까요 ㅎ
창원까지 챙겨줘서 고마워~
ㅎ 지나고 보니 아찔했넹 ㅎ
칭구니 챙겨줘야징 당근 ㅎ
(쪼메 긴장하고 살자~ ㅎ 이스리 적당히 마시공)
나두 같이 뛰었어야는뎅~ ㅋㅋ 내가 울 로즈마리 이뽀라~하는거 알쥐? ^!~
그러게 ㅎ 달리고 또 달렸어야햇는디 ㅎ
가을양도 이뻐 나긋나긋하공 연한배 맹크로 ㅎ
오월이 가는구나 가는 오월이 마무리 잘하고 유월이도 우리의세상을 맹글어 보오자~ 건강하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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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생각만해도 웃음짓고 좋았던 순간들 ㅎ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올까? 달구벌에서의 추억처럼 ㅎ
담엔 더 기쁨으로 만나자~ 늘 변함없을것 같은 쥬얼리양!
교실에선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장에서는 열심히 운동하고 오리학교도 학교 맞지?
그런 이유로 음악시간에는 음악 목놓아 부르고 ㅋㅋ
처음 만난 초면인데도 편안하게 대해준 로즈마리양 만나서 차~~~아~~`암 좋았어요
내가 대구 한달음에 달려간 이유였는디
멋진 칭구랑 함께 자리할수 있어서 넘 넘 좋았어 ㅎ
내가 복이 많은 사람인가봐! ㅎ
담에 만나면 더 방가움으로 조우할수 있겟지?
5월 마무리 잘하공 건강하길 ㅎ
아!!나는 행복한 사람이네 그런 사람이 있었다라는 사실이
멀리 대구까지 와준거 참으로 고맙구 감사할 일이지
지척에 있어도 제 시각에 가지 못한 사람이 바로 나였는데.....
부산모임이나 창원모임이 발생하면 난 콤파스가 짧으니 두 걸음에 달려가지 않고
차타구 갈께 ^^
좋은 또래들과 벗하여 함께 할 수 있으니 그 또한 즐거움이요.
좋은시간이 생활의 활력으로 지속되길 바래요
나이들어서도 또래집단이 일케 환희로 가득찰수 있을지
맘껏 느껴본 시간들이었어요 ㅎ
먼훗날 환하게 되뇌어 볼수 있는 추억의 한장을요 ㅎ
얼떨결님 뵙게 되서 방가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이웨이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ㅎ
그쵸? 제 삶이 한결 더 반짝반짝 빛이 나는것 같아요
요즘 일이 바빠도 그순간들을 생각하며 입가에 빙그르르 미소 지어본답니다~ ㅎ
5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구요 늘 건강하시길요 ㅎ
나두 이제 종달새라구 부를래 ㅎㅎ
딱 어울린다..그대가 있음..찰랑찰랑..입니다
맛깔스럽게 이렇게 올려놔줘 고마워~^^
언냐! 울 언냐께서두 함께 했씀 얼매나 좋았을까요?
아쉬움 곱하기 두배 세베네여~ ㅎ
보고플때 우리 자주 자주 see you하기로 해요 ㅎ
후기글도 예쁘고...ㅎ
에게 달랑 요것만 좋았다던지 무신 멘트가 더 있어야지예? ㅎ
...속에 많은것을 담고 있을까요??? 늘 건강해야 해요 행님!
성격은 더 멋있고. . . ㅎ
그날 여유를 갖고 수성못에 뜬 달을 보지못한 게 아쉽네요...
반가웠어요, 무척...
그저 바라보기만 했었죠 보름달을
저두 방가웠어요 ㅎ 이제 용이 오빠야라고 불러야하나???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건강도 하시면서예..ㅎ
활달하고 성격도 좋은 마리님 담엔 더방갑게 우리인사해요^^
향스님! 그날 우리 두번째 만남이었지예? 아주 오랜만에
담에 만나면 우리 다정한 인사 나누기로 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벙모전날이 보름날이라 둥근달이 수성못에 휘영청 걸렸었지요? ㅎ
이뿐 천사아우 볼수 있어서 좋았다우 이쁜 모습 고이고이 간직하공 행복하길요 ㅎ
즐겁고 좋은 자리 하셨네요.^^
넵 추억방이란 둥지아래서 추억만들기 지대로 해본날있었어요 ㅎ
5월도 가려하네여 마무리 잘하시구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하나사랑님!
대구몬간 내는 아쉬워라ㅠ 즐건 자리가 눈에 선하네ㅎ 밝고 이쁜웃음 전하고다니랴 수고했어^^
백만불짜리 미소 넘 보고자버라아~ ㅎ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세리양!
술 마시다 살째기 도망가뿌고.....젊은기 그리 좋은겨
첨 온 신입생 뻘쭘할까봐 지가 휘리릭해본기라예..ㅎ
젊은기 좋고 그런거 아이라예...ㅎ
5월의 마지막날 깔끔한 마무리하시구요 늘 건강하셔야해요 연인님!
음악이 넘 좋아요....오랜만에...정식으로 컴에 들어오고 음악도 들으니..참 좋습니다..행님아..멋진 날 되세요..
모임있던..수성못의 초저녁..보름달과....야외에서..시끌벅적하게..잔 을 기울이던..모습들은...추억으로 남겨지네요..
행복한 주간 되세요...행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