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시민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지금 달천아이파크가 36평형경우에 약 프리미엄 천에서 천오백정도 형성되어있는데요
더이상 오를기미가 안 보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옥동~달천간 국도7호선 대체도로가 개통되고 달천공원 및 체육공원이
지어지면 많이 오를거라 생각하는데요 그건 몇년뒤에 일이구요.
지금 당장만 봐도 올해말에 북구에 월드메르디앙,우방,신일,한신등 몇몇업체가 분양하는걸로
아는데요 그때도 프리미엄이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구영리나 다른데보면 프리미엄 팍팍 올라가는데 북구쪽에는 너무 이상하리만큼 안 올라가서.
좀 그러네요.
입지나 전망, 분양가,브랜드등은 분명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뿐인가 몰라요..
부테이크 가족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간혹 남구아니면 다 말짱 꽝이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제발 글좀 올리지마세요.
남구에 새아파트는 돈없어서 못갈뿐더러 너무 빼곡하게 사는거 같아서 가지도 않지만요.
첫댓글 달천 아이파크 42평은 물건이 없어요 료얄층기준 2500정도 하져 신일분양하면 한단계 뛸꺼같네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아요 아직 입주까지는 1년 6개월이 남았는데,,,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있겠죠^^
수요보단 공급이 더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북구에 워낙 새 아파트를 많이 짓고 있잖아요.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살던 동네를 잘 안 떠날려고 한다는데...아마 북구 내에서 이동하는 수요가 많을거고, 그게 아파트 공급 물량을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아직은요.(저도 아이팤 입주 예정자)
제 생각엔 옥동기준 가격을 따라 잡을려면 여러 요인이 많겠지만(도로,편의시설,공원등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 해결될테고,,)학군이 아닌가 합니다.돈 좀 있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등학교까지 학군 좋은 곳을 선호하죠!좋은 학원도 많이 생겨야 되고요!아이팍은 모든 조건은 다 갖췄는데 학교의 질이 얼만큼 빠른 시일내에 좋아지는냐에 따라 옥동에 버금가는 주거지역이 될겁니다.(2009년까지 단지내 초3,중2,고2개교 이만한 단지는 전국적으로도 더뭅니다.)길게 잡아 5년이면 평당900만원까지는 갈거라 예상됩니다.
까루프 바로앞에 7층 건물의 학원을 짓고 있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몇년뒤에는 어떤모습으로 발전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