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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사람 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문함대 토론광장 펌글입니다. 홍기원 시민사회국장의 나의 대선 평가입니다.
월요일 추천 0 조회 540 08.02.14 01:1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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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3 10:56

    첫댓글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오죽 답답했을까 생각도 듭니다. 모두 마음을 열고 이야기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08.02.13 11:16

    소통의 부재에 따른 의사결정구조와 집행구조의 난맥상은 많은 당원들과 문함대원들이 경험했던 사실이고 얼마나 급했으면 전국의 대부분지역조직이 문함대 동지들이 커버를 했겠습니까? 이글에 대한 전재경 최고위원의 답글이 반드시 올라와야 할 것입니다. 소통의 부재는 엄청난 비효율과 조직을 망가뜨리는 제1의 단초입니다. 중앙조직에 참가하지 않아 정확한 사정을 파악할 수 없으나 이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전개되어 현재의 당이 처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처방전이 강구되어야 미래의 좌표를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재경 전 최고위원의 답글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 08.02.13 11:26

    또한 홍기원 전 국장님께도 책임을 물을 사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명서 말미에 협박성 글을 사족처럼 달아 당에 위해를 가햇던 점은 위 글의 전말이 어떻게 진행되었던 차치하고 정상적인 대처는 아니었다라는 것이 많은 동지들의 생각이고 보면 이에 대한 책임 역시 무겁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저도 창조당 내의 많은 문제점(소통부재, 의사결정 구조, 집행구조 등의 난맥상)이 한 두사람의 독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점에 동의하는 사람이고 실명으로 전재경 님을 거론한 적도 있습니다.또한 그 원인으로 우리 가치에 대한 지나친 우월감 내지 오만과 지나친 폐쇠성에 대한 우려를 지적하고 있지만 지금도 우리당의 전략적

  • 08.02.13 11:40

    지향을 개방과 소통이라고주장하면서 많은 인재의 영입을 포용력 있게 받아 들일 수 있는 리더쉽만이 우리 창조당의 미래를 보장해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랑하고 존경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맡고 있는 문대표님께도 더 넓고 높은 시야의 확보와 천하를 끌어 안을 수 있는 자신감을 다시 한번 가져주시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더불어 당원 동지분들께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모이는 집안은 흥하지만 그렇지 않은 집안은 절대로 흥할 기회조차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꼴보기 싫은놈은 빨리 떠나버리라" "저런놈은 짤라 버려야 되"하는 식의 막말은 삼가 했으면 합니다. 너무 쉽게 뜨거워 지고 너무 쉽게 흥분하는 그리고

  • 08.02.13 11:43

    너무 쉽게 식어 버리는 분위기를 일신해야 할 것입니다. 평 당원 촌부의 바램입니다.

  • 작성자 08.02.13 12:02

    제가 이글을 펌해서 올린 이유는 이분의 주장이 올고 그르고를 떠나서 우리는 언제나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상황이 발생하면 찬찬히 그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하려는 방법을 찾아야지 일단은 저지르고 비난하고 마치 나만이 문국현의 가치를 신봉하는것 처럼 나만이 정의 인냥 부글댄 적이 없었는지 돌이켜 보기 위해서 입니다.

  • 08.02.13 13:29

    하하 우리 문함대는 정의의 사도 수호천사가 너무 넘쳐납니다.

  • 08.02.13 12:16

    본인 소개를 보니 홍기원 국장님은 풀뿌리 시민운동가의 전형으로 보입니다. 소통의 부재```` 참으로 뼈아픈 지적입니다. 네티즌들의 활화산처럼 타올랐던 열기가 외연 확대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가 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로 환경운동가 그룹을 잘은 모르지만 일부 만나본 인사들이 대체로 이념성이 약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창조당 형성과정의 문제제기는 문함대 정관안 확정에도 참고하여야겠습니다.

  • 08.02.13 13:41

    가슴이 아프네요...

  • 08.02.13 14:20

    솔직한 글이라고 느껴지지만, 반대편 말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내부 문제 많았음을 잘 알고 있지만 어느 한쪽만의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 기준으로 세상을 봅니다.

  • 08.02.13 15:12

    이제 반대편인 전재경 전 최고위님의 답글을 기다려 보아야 할 것입니다.

  • 08.02.13 16:06

    그렇게 되면 또다시 확전이 되지 않을까요?

  • 08.02.13 17:26

    퍼즐맞추기님..확전이 무서워서 피하면 안되죠..코 앞에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열심히 했던 인사들이 성명서를 내고 탈당하는 사태에 대해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노력이 있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 이후를 도모하고 준비할 수 있는 거죠..

  • 08.02.13 17:35

    속상합니다

  • 작성자 08.02.13 17:51

    힘내십시오

  • 08.02.13 17:42

    대선기간에 당의 누군가에게 '당에 인사검증은 누가 어떤 식으로 하는가' 고 물었더니 들려온 대답이 '그런 거 없죠' 였습니다. 뭐 그 외에도 답답한 게 많았었지만 유난히 기억에 남는군요. 당에도 건드리고 싶지 않은 상처일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지지자들이 받은 아픔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 08.02.13 20:09

    저도 대선 기간에 활동을 했지만 홍기원님은 너무 편향적으로 문제를 보고 계시는군요. 500여명이 활동했던 선대본 에서 왜 자신을 비롯한 역할에 대한 평가는 전무한 채 모든 원인이 한 사람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식의 인신공격성에 가까운 평가가 매우 아쉽네요.. 결과적으로 문대표님이 그런 체제를 방조했다는 말씀인데.. 대선 50여일이 지나고 총선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이런 평가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의미는 무엇인지 당원으로서 묻고 싶습니다.

  • 08.02.13 21:18

    총선을 코앞에 두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을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죠. 상처를 무시하고 전쟁을 치르려 하다가는 싸워보지도 못한 채, 결국 곪아터진 상처 때문에 주저앉게 됩니다.

  • 08.02.14 01:24

    자유토론방으로 옮겼습니다.. 문향들의 생산적인 논의 기대합니다.

  • 08.02.25 23:03

    반대글을 읽을수 있는 민주주의가 존재하는 문함대는 결코 무너지지않습니다.쓴 비판이지만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이제 남아있는 또다른 논란의 핵인 전박사쪽에서 해명과 책임이 따라야합니다.대선자금소동,소통의 문제..이건 암만생각해도 너무많은 피해와 분란을 만들었습니다..정말 책임있는 문후보참모라면 용퇴하는것이 맞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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