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우리의 소식을 전하는 정도의 카페에서
금번 9월초 운영자 한분을 추대하였더니 많이 변한것을 실감한다.
우선 카페에 달라진 점은
머리전문이 있고, 꼬리전문이 있다는 점과,
왔다가 그냥가면 좀 어려워 진다는 점이다.
매일 같이는 못다녀 가시어도
오시면 볼거리,
들을거리,
느낄거리들이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에 변함없이 지원해 주는 손용진 회장님과,(매일 아침 첫출근)
때때로 좋은글을 주시는 이쁜 선아님,
분명히 목요일이면 이웃사촌임에도 목요일 저녁 전화한번 안하는 다모아자동차 사장님(문),
창원 영광기계 사장님,
항골사장님(다압면 항동아저씨),
손자보려고 준비하는 육사 박과장님 딸만 너무 사랑하지 말고....똥꾸녕도 좋아요???
언제나 말없이 다녀만 가시는 진주전문대 교수님,
한번쯤 말해도 좋을 듯한데 보시고 빙긋이 웃으시는 교감선생님...
궂은 일도 마다않는 울산아가씨,
김해에서 활동하는 길손 사장님,
부산교육청 교육연구원에서 수고하시는 시리봉골 님
진주에서 금년에 개업한 박사장님
해운대 아가씨들....
아파서 동창회는 못참석해도 마음만은 변함없는 학님 ,
부산 동부경찰서 신과장님,
마산에 살고있는 장구친구님 매구만 치지말고 장단도 좀 마춰보시구려
광양제철 김과장님은 좋은 작품으로
이가을에 친구들을 위하여 좋은 선물하나씩 해 주시길....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가을을 만끽하며
즐거운 나날되시길...
첫댓글 주인님께서 명하신 말씀이오니 부디 실천에 옮기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고 한사람 있사옵니다. 말하기를 진정으로 싫어하는 영제님도 한번 불러주시어요. ...
나도 준비 중 걸작 기대하시라.
진구님 태풍 피해 없으신가요? 올해수확이 좋을것 같나요?큰 어려움 없길 바랍니다.
이진구님 00:41, 이성영님01:15, 잠들안자고 뭐하나????
요즘 카폐가 영업이 잘되어 추석특수를 누리고있어 좋군그래
와~~~~~어제부텅 이 카폐가 변했노,미안타~~~~~~~~~
총무님 신경좀 써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