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구 텐인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산/영천/청도 Re:경산은 신도시도 아니고 대구 위성도시도 아닙니다. 유서깊은 자족도시입니다. 대구와 맞짱뜨는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순공주 추천 0 조회 1,970 18.08.30 07:2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30 07:33

    첫댓글 뭣이중헌디?

  • 작성자 18.08.30 07:35

    베드타운의 사전적 뜻가지고 싸우면서 제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하길래 보충설명 한 것 입니다. 베드타운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이고 잘못쓴 것 없다구...

  • 작성자 18.08.30 07:43

    @니와진 도시로서는 대구가 더 컸습니다. 왜냐하면 경상감영이 있던 곳이 대구이니까요. 그리고 경산시 승격은 1989년입니다.

  • 작성자 18.08.30 08:07

    @니와진 대구는 1981년에 광역시가 되었구요. 대구= 달구벌= 달성입니다. 대구라는 명칭은 사실 예전에 달성군안에 작은 것이었지만 그 대구라는 호칭이 달성을 덮어버린 것이지요. 달성 대구였지만 대구 달성이 되어 버렸죠. 산선군 구미면이 구미시 선산군이 되어버린 것이나 비슷하지요. 하지만 경산사람이 그것을 보고 구미는 선산보다 못한 별볼일 없는 도시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선산의 전통과 문화를 구미시가 계승했기 때문이죠.

  • 작성자 18.08.30 07:49

    @니와진 달성군이 대구입니다. 달성.. 토성입니다. 날뫼이죠. 신라놈들에게 맞서서 날뫼 대구토성을 쌓고 싸웠죠. 거기가 현 달성공원입니다. 신라에 560년에 병합되었죠. 그리고 누구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다 컸다 이렇게 이야기하기엔 주관이 많이 개입하고 무리가 있습니다. 상호존중이라는 의미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 작성자 18.08.30 07:51

    @니와진 달성서씨.. 달성공원을 대구에 헌납했죠. 그곳이 달성토성이 있던 자리이고.. 대구는 달구벌이죠. 달성토성이 날뫼북춤으로 유명한 날뫼.. 즉 날아서 오늘 산... 신라군에게 저항하기 위해서 쌓았던 성곽입니다. 조선시대 경상감영이 있었고 일제시대에 더욱발전했죠. 도시의 규모로나 광역시 승격등으로 볼때 대구는 훨씬 근대도시임은 많은 사람이 동의할 겁니다.

  • 작성자 18.08.30 07:53

    @니와진 달성(達城)은 현재 대구광역시 일원의 옛 지명으로 별호로 삼한시대에는 달구화(達句火) 또는 달구벌(達句伐)이라 불렸다. 6세기 경에는 신라에 귀속되었다. 군현제가 정비되면서 초기에 위화군(喟火郡: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일대)과 달구화현(達丘火縣:達句伐)으로 나뉘어 있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위화군은 대구현(大丘縣)으로, 다사지현은 하빈현(河濱縣), 설화현은 화원현(花園縣), 추량화현은 현효현(玄驍縣), 치성화현은 해안현(海安縣)으로 각각 바뀌었다. 그리고 하빈현‧화원현은 수창군(壽昌郡), 해안현은 장산군(獐山郡:慶山), 현효현은 화왕군(昌寧)에 속하게 되었다. 현효현은 544년(진흥왕 5)에 삼량화정이 설치된

  • 작성자 18.08.30 07:55

    @니와진 현효현은 544년(진흥왕 5)에 삼량화정이 설치된 군사적 중심지이다. 940년(태조 23) 수창군은 수성군(壽城郡)으로 개칭하고 1018년(현종 9)에 경주의 관할이었다가 1390년(공양왕 2) 감무를 두면서 독립했다. 대구현은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星州)의 속현이 되었으나 1143년(인종 21) 현령을 둠으로써 승격하기 시작했다. 1394년(태조 3)에 대구현은 수성현과 해안현을 관할하게 되었으며 1419년(세종 1)에 군으로, 1466년(세조 12)에 도호부로 승격했다.

  • 작성자 18.08.30 07:56

    @니와진 1601년(선조 34) 경상도 관찰사영이 설치되면서 경상도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현종 때에는 풍각현(豊角縣)을, 숙종 때에는 화원현을 다시 합병하여 면적을 확대함은 물론 교통의 요지를 확보했다. 영조 때에 대구(大丘)를 대구(大邱)로 변경하였으며,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대구부 대구군이 되었다가 1914년 군면 폐합으로 대구부의 시가지 부분인 대구면이 대구부로 독립하고 옛 대구부의 일부와 현풍군의 일부가 통폐합되어 달성군이 되었다. 1938년 달성군의 일부가 대구부로 편입되었고, 1949년에는 대구시로 개편되었다. 1981년에 대구직할시로 승격되었고, 1988년에 달서구가 신설되었다. 1995년 대구광역시로 개편하면서

  • 18.08.30 07:46

    대구에서 진량공단 자인공단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대구학생들 영대 대구대 카톨릭대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베드 타운이라기 보다 상생하는 근거리에 있는 증소도시라고 할까요?

  • 18.08.30 07:52

    ㅍㅎㅎ
    그냥 웃지요

  • 18.08.30 07:54

    신라놈(?) 이라니~~~에휴!

  • 작성자 18.08.30 08:08

    우리 달구벌은 신라놈들에게 맞서서 싸웠습니다.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압독국이 달성보다 더 먼저 신라놈들에게 병합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저항하다가 560년.. 압독국은 300년쯤에 병합된 것으로 아는데... ㅋㅋㅋ 근데 제가 경주최씨라서 문제지요. 우리엄마집 족보에 보면 우리엄마가 경주인 최00에게 하가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18.08.30 08:49

    @돌순공주 미안해요! 돌공주!
    내가 경주 김씨라서~~
    괜히 침략해서 미안해요

  • 작성자 18.08.30 11:44

    @바다가 좋다 경주최씨에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30 08:12

    컨투롤 cv는 단 3줄 밖에 없습니다. 제가 주장한 것에 대한 근거를 퍼온 것이지요. 대구면 하시길래 그것에 대한 근거를 퍼왔습니다. 대구는 달성안에 있던 지역의 명칭이지만, 달성을 대체해서 쓴 명칭이지 결코 경산보다 처지지 않는다고 했을 뿐...

  • 18.08.30 08:29

    경산은 대구가 없었으면 지금처럼 발전 못했습니다...위성도시가 나쁜게 아닙니다...오히려 좋은거죠.경산이 대구의 위성도시 역활하는게 긍정적인 의미죠..
    만약 지금이라도 경산을 대구옆에서 뚝 떼어서 경산을 저기 경북 중부나 북구쪽에 홀로 떨어뜨려놓거나 아님 포항이나 구미옆에 붙여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경산이 발전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예를 들어 경북 의성을 지금의 대구옆 경산자리에 끼워넣고 경산을 지금의 의성자리에 끼워넣으면 의성은 엄청나게 발전할겁니다..반면 경산은 정체되어 퇴보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부동산 아파트만 입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도시도 입지가 굉장히 중요하죠...

  • 18.08.30 08:26

    돔베기가 압독국에서 유래도었지요

  • 18.08.30 11:24

    아~진짜닙끼?

  • 18.08.30 09:05

    참 지랄도 풍년이다. 1500넘은 역사까지 들먹이며 정통성에 목숨을 거네.

    그럼 이건 받아들일 수 있나?

    보노보노가 인류의 조상급이니 존경하삼. 자부심도 느끼고...

    뭣이중헌디 말 뜻을 모르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30 10:43

  • 18.08.30 12:38

    니끄므
    풍년가 한번 브르까?
    있는이이기도 못읻으니까 바보아이가?

  • 18.08.30 12:43

    난 참 단순하게 사는사람이구나... 라는걸 처음으로 일깨워주시네

  • 18.08.30 13:45

    경산방은 만나면 까고. 이의제기.
    부정적으로 보내요.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삽시다.
    싸우지 마시고들..

  • 18.09.01 08:44

    촌동네가더시끄럽다더니 그말이딱맞네요 혼자서 쉐도우복싱중ㅉㅉ 대구랑맞짱을뜨든말든 대구는가만히있는데 왜 경산혼자서설치는지이해가안감 특히 통합예기도그럼 경산혼자서통합어쩌구말함 대구는 전혀 경산에관심없는데ㅉㅉ 인구50만도안되는소도시에 뭐가이리 사연이많고 시끄럽고 지들까리물어뜯고하는지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