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요르단이 꽤나 실력있는 다크호스라곤 하지만...
일단 전반은 '개털렸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였고요...
어떻게 조별부터 전반적으로 경기를 지배한 적이 한 번도 없냐;
말레이시아와 3:3 영혼의 맞다이를 깐 것도 상징적인 장면이었고
좋게 말해서 드라마지 다 진 경기 막판에 기사회생해서 이기거나 비기는 게 반복되는 건 절대 좋은 일이 아님;
그리고 우리 필드골 얼마나 있는 건가요 지금 대체...
그래도 우리나라니까 우승하길 바라지만 진짜 한숨은 많이 나옴...
첫댓글 진짜 국내경기 보면서 스트레스받는건 오랜만인듯..
요르단한테 이건 아니잖아
첫댓글 진짜 국내경기 보면서 스트레스받는건 오랜만인듯..
요르단한테 이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