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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길 정임순 가족신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아름다운나라네 이야기 4
가나다 추천 0 조회 99 14.04.27 09: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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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7 10:32

    첫댓글 드디어 100년된 집에서 벗어나게 되었어요.

  • 14.04.27 10:20

    여기로 이사가는구나
    새로짓는 집인가?
    나는 전혀 너네집 진행을 모르는디???
    좀 알려줘라
    나도 6/11일날 이사가

  • 14.04.27 11:58

    지나간글 꼬리 어딘가에 8월쯤에 이사간다고 쓴적이 있었어.
    내가 아픈바람에 좀 쉬고 싶어서 서둘러 샀어요.
    진행사항 자세히 알리는건 지금이 처음이고요.
    변두리에 새로 생기는 동네라 좀 기다려야 해요...8월쯤
    언니는 어디로 이사가?
    저 사진속에 가구들은 우리꺼 아니고 건설사에서 셋팅해놓은거예요.

  • 14.04.27 11:05

    @손영선 그러기...언니네 스톼일 아니라고 생각했어... 이제 이사가면 우리 놀러가도 묵을 곳 있겠네??? ㅋㅋㅋ

  • 14.04.27 12:10

    @손미남 놀러와라...잘곳은 있어.
    근데 캐나다까지 오면서 캐네디언 롹키를 구경하지 않고 그냥 간다면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우리가 같이 가 줄수있는 형편은 못되고...
    록키산맥 나이아가라폭포 등등 가보고 싶은곳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우리집에 와서 좀 쉬다가면 될거야...
    뒷마당에서 고기나 구워먹고 하면서

  • 14.04.27 10:49

    멋지네요^^ 언니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하게 사세요♥저도 내년2월에 또 이사가요 이번엔 아마 공주시로 갈것같아요

  • 14.04.27 10:50

    진숙언니 어느동네로 이사가요??

  • 14.04.27 11:05

    건설사가 셋팅해 놓은 가구니 새집이네요. 한30년만에 새집 입주를 축하합니다. 우리집사람도 새집한번 살아보는게 꿈이라는데, 전집사람은 양재동 새아파트에서 살았지만 지금 집사람은 신당동빌라 재건축해서 상가 마련한다고 살아보지도 못하고 팔았거든요. 서울강남도 처음에는 장화없이는 못산다고했고 교통도 불편했지만 고생하면서 산사람은 부자가됐고 불편하다고 강북에 머문사람은 그자리를 잘못벘어났답니다.

  • 14.04.27 22:14

    저기가 위니펙에서 강남 (남쪽이니까) 인 셈이네요...ㅎㅎㅎ
    아직은 주말에 버스도 안 들어 오는 곳이랍니다.

  • 14.04.27 20:26

    와 그림같이 예쁜 집이네요. 이런 집에 살아볼 날이 언제 있을라나.. 근데 세명 살기엔 너무 넓은거 아녜요? 예전엔 잘 안쉬시더니 이젠 일요일에 쉬시나봐요~ 한 번 놀러가기위해 적금 시작해야겠어요~

  • 14.04.28 01:11

    니네 아파트 가격하고 비슷할껄?
    지금 사는 집이 너무 비좁고 샤워가 없어서 불편하다고 독립한 애들이니 조만간 들어 온다고 할지도 몰라...ㅎ
    근데 방이 3개 뿐이라 우리는 손님을 위해서 방 하나는 비워 놓을려고 하거든.
    지하실이 무지 넓어서 잘곳은 많어...참고로 새집 지하실은 바닥도 따뜻하고 춥지 않단다.
    염려 말고 놀러와...우리가 지하실에서 자고 너희들오묜 안방 내 줄께...ㅎ

  • 14.04.27 22:27

    예전엔 젊었을때니까 일요일도 없이 일했지만 이젠 일 할만큼 했으니까 공휴일하고 매월2번째 일요일은 쉬어...^^
    방갈로(단층)에 모든것이 있기때문에 생각보다 넓지 않더라...^^
    앞으로 늙어 죽을때까지 저집에서 살 생각이기 때문에
    계단도 최소화했고 지붕도 낮아야 손볼일 있으면 나이든 형부가 손보기 싶겠다 생각해서...

  • 14.04.27 23:04

    위니펙 변두리 이니까 우리가 이런집을 살수가 있는거지...서울이나 벤쿠버 켈거리 같으면 꿈도 못꾸고....^^
    적금 들어서 캐나다 롹키산맥 한국여행사 통해서 돌아보고 아니면 롹키로 와서 차 빌려서 내비 아줌마가
    가르쳐준대로 따라 다녀도 할만하더라...잘곳은 한국인 민박집에서 해결하면 저렴하고.
    근데 가이드 없이 다니면 몇군데 못 본다는 단점이 있어.
    놀러와...잘곳은 있어...^^
    예전엔 잘곳이 없어서 누가 놀러 올까봐 겁났는데 이젠 맘대로 놀러와 할수 있어서 너무 좋다...^^

  • 14.04.27 22:30

    투병 중인 언니가 좋아하고 기대할 일 있으니 좋다~ 나도 기대되네~

  • 14.04.27 23:07

    형부가 나 기분 좋아지라고 당겨서 산거래...ㅎㅎㅎ
    내가 아픈 바람에 모든것이 계획보다 일찍 진행되고 있단다.

  • 14.04.28 14:06

    회복도 계획보다 일찍 진행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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