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인어의 숲 TV씨리즈 성우진

[카인]

  제목  인어의 숲 TV 시리즈 ( 2003 년 )

  원제  高橋留美子劇場 人魚の森

  영제  Mermaid's Forest the TV Series      

  부제  다카하시 루미코 극장 - 인어의 숲 TV판

         | Ningyo no Mori the TV Series
  감독  오쿠와키 마사하루

  원작  다카하시 루미코

  각본  미야시타 준이치

  제작  소학관 (쇼각칸)|도쿄무비신사| TV 도쿄       

  저작권  高橋留美子劇場製作委員;／テレビ東京

  프로듀서  요코야마 사토시 | 코바야시 노리코

  장르  미스테리|호러|드라마>
  구분  TV-Series

  등급  17세이상
  총화수  25 분 X 11 화        
  제작국  일본

소학관의 루믹 월드 스페셜로 발간된 <인어의 숲, 인어의 상처>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이미 지난 1991년에 <인어의 숲>이, 1993년에는 <인어의 상처>가 각각 1화 완결의 OVA로 제작된바 있다. 그에비해 이번에 제작되는 작품은 TV 시리즈로, 2003년 10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심야 12시 55분에 방영된다.

전작 OVA는 호러 작품으로서의 만만치 않은 연출을 선보였지만, 짧은 러닝타임의 한계로 원작의 많은 설정들을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해 인해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그에 비해 TV 시리즈는 OVA에서 묘사하지 못했던 마나에 대한 부분을 비롯하여, 500년전 어부였던 유우타의 과거 등을 비교적 자세히 보여준다.

오키나와에 서식하고 있다는 상반신은 여인의 모습이고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일본의 인어 전설을 기초로 구상된 이 작품은 기존의 인어에 대한 아름다운 이미지를 파괴하여 공포를 심어주었다. 인어의 고기를 먹은 사람은 대부분 죽거나 괴물이 되지만,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 순간부터 불로불사의 몸이 된다는 전설이 작품의 기본 설정이 되었다.

원작 인어 시리즈는 총 7개인데 인어의 숲에는 <인어는 웃지 않는다>, <투어의 마을>, <인어의 숲>라는 3개의 단편이 있고, 인어의 상처에는 <꿈의 끝>, <약속의 내일>, <인어의 상처>, <시리공주>라는 4개의 단편이 있다   

500년전 평범한 어부였던 유우타는 어느날 동료들이 건네준 인어 고기를 먹고 불로불사의 몸이 된다. 같이 인어를 먹었던 동료 중 인어의 독을 견디지 못한 이들은 나리소코나이(괴물)이 되거나, 몇 일을 버티지 못하고 절명하였다. 유우타는 아내까지 얻었지만 세월이 가도 나이를 먹지 않는 그의 정체는 두려움과 묘한 동경의 대상이 되어 버린다.

아무리 큰 상처를 입어도 금새 낫는 몸이지만, 목을 자르면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유우타는 평범하게 늙고, 평범하게 죽고 싶다는 소원 때문에 인어를 만나 원래의 몸 상태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내고자 끝없는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는 여행중 인어에게 먹이로 사육되고 있는 마나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가 인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도 다른 실제 인어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그는 갇혀서 자라온 마나를 데리고 함께 다른 새로운 인어를 만나기 위한 여행을 계속하는데.....  

      유우타 (Yuuta)

      성우 : 김 일
      평범한 어부였으나 별 생각없이 먹은 인어고기로 인해 불로불사의 몸이 되었다.

      현재 기준으로 약 500살이며 인어를 만나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고자

      여행중이다. 그러나 실제 인어를 만나고 나서 그 방법이 따로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좌절하기도 한다. 새로이 만난 또 다른 불로불사의 소녀 마나를 데리고 여행중이다. 
      

      마나 (Mana)

      성우 : 손정아
      어렸을때 인어들에게 납치되어 감금 생활을 하고 있던 소녀.

      오랫동안 족쇄가 채워진채 갇혀 지낸지라 히스테리가 대단했으나 유우타를 만난 후 조금씩

      변하간다.

      15세가 되자 인어 고기를 먹게 되었으나 상성이 잘 맞아 나리소코나이(괴물)이 되지 않고

      불로불사의 몸이 된다.

      원래대로라면 인어들의 젊음 유지를 위해 식용으로 잡아먹힐 예정이었으나,

      유우타를 만나 목숨을 건지게 된다.

      갇혀살아 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세상물정에 어두운 경우가 많다. 

Like an angel

高橋留美子劇場 '人魚の森' Opening 

[월야_]

순간 피아노의 숲으로 읽었다는;; 아하하.;;

[Rnyang]

이거 예고부터 궁금했었는데 (예고는 무서웠어요 ㅠ) 요즘 시간이 잘 안맞아서 재방만 간간이 보고있어요. 역시 좀 무서워요 ㅠ_ㅠ

[boys voice]

저 이거 만화책으로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거기다 마나 역이 손정아님... 보고싶었지만 그땐 애니원이 나오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