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서천, 함평, 화순,보성 여행기2편

[스타은정]

여기는 천불천탑 화순 운주사입니다.

올 4월에 운주사에 큰불이 났습니다.

불탄 산에 고사리가 많다더니..엄마는 부처고 탑이고 뒷전... 고사리 꺾기에 더 열을 올렸습니다.

화마가 비켜 간 와불

여기는 보성의 대한다원입니다.

입장료가 약간 있지만...아깝지 않습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cf에 많이 등장하는 곳 중의 하나

 서울에서는 폭우가 오는 날....비가 올듯말듯 안오네요.

끝없이 펼쳐진 보성녹차밭을 보니 지수도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보성해수녹차탕

 보성다비치콘도에 묵으려다 삼겹살집의 소개로 깨끗하고 싼(4명에 35,000원..일요일

밤이라 정말 싸게 얻었습니다.)

 율포해수욕장민박집에서 잠을 잤습니다.  민박집에 짐을 풀고 나니...

우르르 쾅쾅~ 천둥, 번개가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바다를 보며 녹차 해수탕을 하니 기분이 짱입니다.

강진 다산초당

월출산 무위사

극락보전

예전에 목포에서 맛있게 먹었던 떡갈비집을 찾긴 했는데...마침 떡갈비가 떨어져

묵은지 갈비찜을 시켰습니다.

돌아오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꽃마차를 보자 은미가 냉큼 앉았습니다.

[스타은정]

왜 밤에 글을 올리면 꼭 날아가는 걸까? 의욕상실로 간단한 캡션만 달기로 함..

[종환맘]

좋은곳 즐감하고 간다. 율포해수욕장옆 장반짜장맛이 죽이는집 있는데 우리 그집 생각나서 다시 가고 싶은곳...

[장은미]

불쌍한 언니.. 나는 요즘 의욕을 잃어서 아무 글도 사진도 못올리는데.. 디카안에 사진만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