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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주안동 일대, 주안 역세권 개발사업구역은 인천 3대 상권의 하나로 남구에서 가장 번화한 공간이나 젊은층의 문화생활 패턴 변화와 시설노후, 지역 정체성 부족으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의 활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예전의 유동인구의 흐름을 집결할 수 있는 도시 재정비가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상대적으로 침체된 주안역 주변을 주안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주안역세권 침체를 극복하여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인천의 명동으로 새롭게 거듭나고자 한다.
주안역 북측은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기반시설 공급 및 계획적인 상권개발을 유도하고, 남측의 상업지역은 미추홀길을 중심으로 상권을 집약시키며, 블록별 기능을 분담시켜 상업지역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 방침이다.
특히 주안역 일대는, 경전철로 건설될 예정인 인천 지하철 2호선(서구 오류동 ~ 서구청 ~ 가정오거리 ~
시민회관 사거리역 ~ 주안역 ~ 인천시청 ~ 남동구청 ~ 인천대공원) 건설 구간으로, 도시 재정비 사업과 함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이 교통의 사각지대에서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고, 도심 기능을 갖추어, 다양한 계층을 소화하는 최고급 복합도시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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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역세권 개발사업구역은 주안역을 기점으로 남측방향으로 시민회관 사거리까지의 주요 상권을 포함한 구역이다.
구역 동쪽으로는 간석·동암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경인고속도로가 북쪽으로 뻗어 있다.
남·서쪽으로는 수봉공원이 입지하고 있어 주안동 일대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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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주안동 일대 약 10만평 주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은 주안역을 중심으로 남측과 북측으로 나누어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우선 주안역 광장조성을 통하여 유동인구의 흐름을 집결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과 경인전철의 환승기능과의 연계를 통하여 인천의 도심으로서 성장을 유도하고, 주안 지하상가와 2030거리, 옛 시민회관 등과의 상권연계를 도모하여 주안의 도심 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주안역 북측은 체계적인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기반시설 공급 및 계획적인 상권개발을 유도하고, 주안역 남측 상업지역은 미추홀길을 중심으로 상권집약 시키고, 블록별로 기능을 분담시켜 상업지역 전체의 시너지효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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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역 남측 일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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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명칭 |
주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 |
| 위 치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일원 |
| 면 적 |
약 360,000㎡ (약 108,900평) |
| 사업기간 |
2006년 ~ 2010년 |
| 시행방식 |
ㆍ주안역북측 - 지구단위계획
ㆍ주안역남측 - 시 및 구 사업을 통해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택등은 도시개발사업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등으로 추진 |
현황 및
지역여건 |
ㆍ대규모 일반상업지역으로 계획되어 다양한 계층에 맞는 도심상업기능이 입지하고 있으나 도심내 공업
기능의 약화로 점차 활력이 약화되고있는 상태임
ㆍ주안역 북측 :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며 광장을
중심으로 일부 상권형성
ㆍ주안역 남측 : 인천 3대 상권의 하나로 남구의
가장 번화한 공간이나 젊은층의 문화생활패턴의
변화와 시설노후, 지역 아이덴티티의 부족으로
유동인구감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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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역 광장 개발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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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주요사업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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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마을마당 조성
- 역전광장 조성으로 남구의 랜드마크적 역할 부여
- 남구의 문화활성화와 경제활성화의 기폭제로 활용
- 지하상가 출입구 재조성을 통해 안전성 확보
- 2030거리는 거리내 이벤트나 축제를 위한 가로광장의 부족
- 상태를 주안마을마당조성을 통한 해결책 제시
* 지하상가의 활성화
- 주안마을마당에서 지하상가로의 고객유입을 유도하여
- 상권활성화
- 2005년 지하상가리모델링사업과 연계하여 상가특화
- 2030거리의 동일분위기 조성을 통해 출입구 역할부여
* 옛 시민회관내 문화공연장 구상
- 주5일제 근무로 여가활동인구 증가추세, 연극공연 공간을
-위한 소극장 부족으로 시민요구 증대
- 소극장 공간마련을 위한 지역으로 여러번 거론된 지역
- 과거 시민회관은 문화활동의 중심지, 시민에게 친숙한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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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 남측 일대 현황 사진이다. 사진과 같이 주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 크고 작은 상가와 오피스텔이 분포하고 있다.
주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의 중심축을 이루는 미추홀길에는 영화·까페 등 문화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안 2030거리에는 주로 젊은층을 겨냥한 상업시설이 즐비하고 있다.
그러나 구역 곳곳의 노후된 상가들로 전반적인 상권 침체기를 맞으며 도심기능이 미약한 상태이다.
향후, 주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 개발 완료시, 도심기능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생각한 주안역 광장과 2030거리 일대 문화거리 조성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유동인구를 집결시켜, 남구 구월동 일대의 소비 수요층을 주안으로 분산시켜 지역적 균형을 이루며, 자주찾는 인기 도심지로 각광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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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역 남측 미추홀길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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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역 남측 미추홀변의 크고작은 상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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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린생활시설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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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회관 주변의 높은 빌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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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길 변의 상업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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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역길변의 낙후된 상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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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 2030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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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등 청소년 위주의 시설 밀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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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주안역세권 일대는 경인선으로 인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과의 왕래가 용이하고, 인천지하철 2호선이
경인선 주안역을 환승역으로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과 인천, 인천시를 아우르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인로와 경인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인천 도심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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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역 (경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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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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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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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주안역 일대는 생활 편의시설 또한 다양하다. 새롭게 단장한 주안 지하상가를 포함하여 홈플러스 등의 대형 할인마트와 주안 아이존의 종합 쇼핑공간, CGV 영화관, 인천사랑종합병원, 주안시민회관 등 복합 문화시설이 입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설은 기존상권 활성화 뿐 아니라 인근의 수요를 집약 시키는 효과를 발생시킬 기폭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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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로 건설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서구 오류동 ~ 서구청 ~ 가정오거리 ~ 주안역 ~ 인천시청 ~ 남동구청
~ 인천대공원을 연결하는 연장 28.9km의 순환노선이다.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경제자유구역과 검단신도시 개발은 물론 주안 역세권 개발구역과 가정오거리 등 구도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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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2호선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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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
건설주체 |
인천광역시 지하철공사 /
인천광역시 도시철도 건설본부 |
| 구간 / 역 |
ㆍ서구 오류동 ~ 검단4거리 ~ 경서역
(인천국제공항철도) ~ 서구청 ~ 가정5거리
~ 주안역(1) ~ 인천시청(인천1) ~ 구월
~ 남동구청 ~ 장수동 인천대공원
ㆍ정거장 : 24개 ㆍ차량기지는 검단 |
| 길 이 |
29.8km (지하 75%, 지상 25%) |
| 차 량 |
경전철 (봄바르디어 모델, 무인운전) |
| 개통시기 |
2013년 |
| 비 고 |
ㆍ검단사거리 ~ 검암사거리, 가정오거리,
가좌사거리 ~ 인천대공원구간 : 지하(21㎞)
ㆍ공업구역 개발계획이 추진중인 오류지역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8㎞)은 고가
ㆍ오류동에서 김포시 앞 불로동 연장 추진
(지역 국회의원 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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