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만약 유대인들이 구약 성경을 자세히 숙고하며 있었더라면,
아니 이사야서만이라도 메시아 오심의 표징들을 알았더라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인데..
만약 지금 우리도 성경 말씀을 숙고하며 있지 않는다면,
수많은 예수님 오심의 사인들에도 예수님 공중 재림을 알지 못할 수도 있으니,
때를 알고, 진리의 성경 말씀을 찾으며, 그분의 오심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일은
지금 마지막 때에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 오심을 기대했던 2023년 하누카 시즌도 지났고,
하늘 그림으로 초막절도 이제 거의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예수님 오심은 분명 가까이 있는 것 같은데....
무엇이 진실일까요?..
오직 진리의 성경 말씀이 답을 해줄 테니,
다시 성경 말씀들을 곰곰이 묵상하며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4 복음서가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서 요한복음은
형이상학적 차원의 신학과 신성을 다룬 복음서이기에 더 특별하다고 하는데,
요한복음의 시간적 타임라인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요한복음의 주요 타임라인은,
요한복음 7장 2절부터 10장 21절 말씀까지가 유대인 장막절에 있었던 일이고,
요한복음 10장 22절부터 42절 말씀까지가 유대인 수전절에 있었던 일이며,
요한복음 11장부터 나사로를 살리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부분의 타임라인을 주목해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이는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은 먼저 죽은 자들이 일어난다는
고린도전서 15장 52절,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말씀의 예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요한복음 11장 말씀의 타임라인에 대해 더 분석해 보면,
1~3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나사로가 병이 들었다는 통보를 받으며..
5절 말씀에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이틀을 더 머무셨으며..
9절 말씀에 춘분이나 동지를 의미하는 '낮이 12시간 있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셨으며..
(동지는 가장 어둠이 많은 날이라도 낮 12시간이 있으니 낮에 다녀야?)
17절과 39절 말씀에서 나사로는 죽은 지 4일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55절 말씀에서 유대인들의 유월절이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시간의 힌트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나사로가 살아났던 큰 타임라인은 유대인들의 수전절 ~ 유월절 사이이고,
작은 타임라인은 수전절 ~ 동지 전 후(겨울철이므로)라는 것으로 좁혀지게 되므로,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타이밍은 동지 전 후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1장 23~24절 말씀에서,
마르다가 말을 했던 말이 부활의 시간을 알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또 하나의 힌트라 생각하는데,
그녀는 '그가 마지막 날에 부활할 때에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럼 그녀가 말한 마지막 날은 무슨 날일까요?
그녀가 예수님께 확실히 대답한 것으로 보아선
분명히 그 마지막 날에 죽음에서 자는 자들이 부활할 것 같은데요,
다니엘서 12장 12~13절 말씀도 보면,
축복받는 자는 기다려서 1335일에 이르는 그이며,
다니엘은 안식하다가 그날들의 끝에서 자기의 몫에 설 것이라 성경은 말하는데,
그럼 그날들의 끝은 어느 날들의 끝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제가 묵상하고 숙고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다니엘은 세상 마지막 날들의 끝을 성경은 말하는 것 같고,
마르다는 어떤 연속적인 날들의 마지막 날에 대해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저의 생각은 그 마지막 날은 초막절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마태 17장, 마가 9장, 누가 9장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되신 내용이 있는데,
베드로가 초막 3개를 짓자고 한 것으로 보아 초막절 명절 때로 보이며,
예수님 초림부터 ~ 공중 재림 ~ 지상 재림 ~ 천년 왕국의 전체적 타임라인에서,
초막절이 그 마지막 명절의 끝 날이 될 것이라 생각되기에,
죽은 자의 부활도 그 초막절 명절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2030년 초막절 명절의 마감과 함께,
그 명절 여덟째 날 불로 만들어진(환란?) 헌물을 드리고 신성한 집회로 모이는데,
산 자들도 6,000년 인류의 타임라인 마지막에 이르는 날에 축복을 받게 되고,
죽은 자들도 6,000년 인류의 타임라인에 마감하는 날에 다시 살아나게 되며,
예수님께서 공의와 의로움으로 통치하시는 천년 왕국으로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선 글들에서는 하늘 달력으로 2030년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첫날로 그 기준을 삼았는데요,
그날들이 지나서 다시 요한복음 11장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니,
초막절 마지막날도 그 기준에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타임라인을
하늘 달력 초막절 마지막 날로 다시 잡아보면,
하늘 달력으로 2030년 초막절 마지막 날은 12월 31일로,
그날로부터 다니엘서 12장 11~12절 말씀에 따라 2565일을 뒤로 역산하면,
2023년 12월 23일이 되며,
역산이 아닌 바로 계산하게 되면 2023년 12월 24일부터 ~ 2030년 12월 31일이 2565일 되는데,
항상 보름달이 지난 다음날을 새로운 달 첫날로 계산될 수도 있으니 +1일을 해주면 12월 25일까지도
다니엘서 12장의 타임라인이 하늘 달력 초막절 마지막 날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12월 23~25일은 다니엘서 12장의 그 타임라인의 최대 맥시멈이니,
휴거는 언제든 그전에 있을 수 있으므로
오늘 20일부터도 계속 중요한 날들이 되는데요,
오늘은 공교롭게도 2023 - 12 - 20을 10의 자리로 더하면 75가 되며,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전쟁의 날 10월 7일로부터도 75일째가 되는데,
75의 숫자는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75세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갔던 나이이며,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는 킹 제임스 구약성경에 2,500번 이상 나오는데,
신약성경에는 75번 기록되어 있다는 데서,
우리 이방인들도 이스라엘에 접붙여진 가지이고 이스라엘은 이긴 자를 의미하니,
우리도 계시록 2~3장 7 교회의 이긴 자의 날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명절들이 지났지만 그 명절들은 1차적으로 유대인들에 대한 명절 적용이며,
2차적으로 우리 이방인들도 그 명절들의 중요성과 의미들은 항상 숙고해야 하지만,
우리 이방인들은 도둑처럼 오신다는 예수님의 말씀도 기억해야 하기에,
지금은 매일매일이 예수님의 오심의 기다림 속에
깨어 살펴보며 하늘로 머리를 들어야 하겠습니다.
하늘에 그림도 계속 중요한 의미들을 말해 주고 있으니,
오늘도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힘을 계속 내시고요,
이번이 참으로 마지막 글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