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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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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라라의 글 가족끼리 왜 이래.
라라 추천 0 조회 1,148 14.11.05 17: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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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6 05:30

    첫댓글 언뜻 잠시 스쳐본 장면이 시끌시끌 지글지글
    괜히 우리네집같아 외면 했구
    너무 재벌집도 식상
    아예 드라마도 안보자했는데
    라라님의 평론필력에 솔깃ᆢ
    역시 보는 관점이 달라 ᆢ
    드라마 써보시징
    그럼 나도 저 작가 알어 하고 으싯델텐데 ᆢ

  • 작성자 14.11.10 10:47

    ㅎㅎㅎㅎ..드라마는 아무나 쓰나요. 방송세계의 경쟁력에 들어갈 용기도 없구요,

  • 14.11.05 21:02

    호오...그런 드라마가 있었군요..챙겨보고 싶네요..언제부턴가 드라마는 보지 않게되었는데....

  • 작성자 14.11.10 10:48

    드뎌 소송이 시작되었더라구요. ㅎㅎ

  • 14.11.06 01:14

    저는 사극외에는 드라마는 잘 보지 않지만...이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우리 조선인의 피에는 고려장지내던 DNA가 내재해 있습니다.
    부모 우습게 아는 거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멀리 필리핀이나 동남아 오지에다 버리고 온다고 합니다.
    요양원이나 정신병원에다 부모를 내팽개치고 사라지는 자식들도 있구요.
    유전자가 장난을 치는데야 어찌해 볼 도리가 없겠지요.

  • 14.11.06 21:59

    세상에나...필리핀...동남아 오지요? 이 얘긴 처음 듣네요..가슴이 다 철렁내려앉네요...무서워라..ㅠㅠ

  • 작성자 14.11.10 10:49

    그래요. 힘없어진 부모를 버리는 자식이 많다지요. 그래도 안그런 자식이 더 많을거예요.

  • 14.11.06 10:31

    가끔씩 이 드라마 보면서 저런 불효자식들 하고 혀를 내두르곤 했어요..
    하지만 실상 나 자신 또한 매일매일 엄청난 불효를 저지르고 사는 현실입니다.
    매일 앞으로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행동과 마음이 불일치한 나날들입니다.
    라라님 글 읽으며 또 반성하게되네요 ~~~

  • 작성자 14.11.10 10:51

    불효자식의 기준도 애매해졌어요. 무엇이 불효인지.. 자식들이 정당하다고 우기면 정당한건지..

  • 14.11.20 19:18

    재미있게보면서 내딸들을 생각하네요

  • 작성자 14.11.21 16:55

    자식을 잘 기르는 일이 젤루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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