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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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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풀 우리나무(야생) 문경 장수황씨 종택의 탱자나무
정가네 추천 0 조회 172 05.11.28 23: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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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28 23:36

    첫댓글 탱자나무는 주로 울타리용으로 심은 것만 봤는데...역시나 집안에 있어서 연구가치가 있다고 하는군요.

  • 05.11.29 15:58

    탱자꽃도 향기롭지요. 귀한 사진 보았습니다. 정원수로 심는 것은 처음 보았어요. 우리 마을 어떤 집 울타리가 탱자울이었는데 골목을 지날때면 그 향기가 환상적이었지요.

  • 05.11.29 09:41

    어릴땐 울타리로 탱자나무 많이 심었는데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 정말 나무가 크네요. 탱자가시로 다슬기(사투리로 꼬디라고 했던것 같은데...) 삶은것 까먹고 했었지요.^^

  • 05.11.29 11:31

    문경다녀오셨군요. 어디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문경이라는 소리에 귀가 쫑긋합니다. 역시 전 문경사람인가 봅니다.

  • 작성자 05.11.29 12:47

    김룡사 가는 길에 있는 산북면소재지 지나자마자 호산춘이란 가양주를 판매하는 장수황씨 양반댁이 있지요. 바로 그 집이랍니다.

  • 05.11.29 13:47

    저 어릴적에 노오란 탱자나무 열매를 따서 시큼한 맛을 맛보기도 했지요. 눈을 찡그리며,,,,,,, 요즘 보기 드문게 탱자나무 같아요. 그래서 호랑나비 구경도 하기가 힘이 든다네요. 호랑나비가 굳이 탱자나무만을 찾아 신방(분만실)을 차린다네요. 멋진나무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5.11.29 14:03

    종족 보존의 본능이지요. 탱자나무와 산초나무같이 냄새가 나는 잎에 알을 낳으면 다른 놈들이 쉬 가까이 오지 않으니까요.^^

  • 05.11.29 17:31

    탱자 하나.......일터 컴퓨터 앞에 자리 잡고 있어요.^^

  • 05.11.30 22:21

    여기에도 큰 탱자나무가 있군요..포항 내연산 보경사 안에 천왕문 오른쪽에 두 그루를 봤어요. 가을 날에 봤는데~큰 나무에 노란 탱자 열매들이~~ 가관 이었답니다..높이가 6m이고, 경상북도 기념물 로 지정되어 있었답니다.

  • 작성자 05.12.01 17:14

    영설님 굉장히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 기시지요?^^*

  • 05.12.02 18:46

    정가네님...날마다 카페에 들리지만 흔적을 남기지 않아서 글치요..이렇게 좋은 카페에 항시 찬사를 보내며..감사하고 있답니다..건강하시고~~몸과 맘 편한하길 바래요^^*

  • 05.12.03 22:07

    중학교 친구들 친목 카페에 가져다 같이 봐도 될런지요. 지나가다 가끔씩 보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특별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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