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백매화홍진기강물은 살을 비비며오래오래흘러가고바람도 가슴 푸는한 아름봄 천진데눈처럼차운 이름만흩고 가는 소녀야아직도 유서 한 장을나는 읽지 못 했구나자칫 내가 겉돈 세상너도 삐걱 잘 못 짚어살아서이루지 못한꿈이 시린 사람아―『시인정신』(2015, 여름호)
출처: 사랑의노래봉사단♥사노봉 원문보기 글쓴이: 뚜버기(박종천)
첫댓글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나는 아직 못가봤네요~~
꼭 한번 가보시길요~^^
아아유~~~,어찌 이리 어여쁘답니꺼???~~~,장면 하나하나마다 아니 멋진 장면이 없네예~~~!!! 한 장 한 장 다 멋스런 한 폭의 그림입니더~~~,♡여러 해 전 다녀왔음에도 이리 보니,처음 본듯 너무나 아름답군예~~~,♡♡♡
구경 중에 꽃구경이 최고예유~^^
홍매가 군데군데 피어 있으니 더 조화롭게 아름답습니다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차차차~!!!
너~~~~무 아름답습니다사진 한장만 주세요한장만 가져 가서 카톡 대문 해얄 것 같아요
산도 들도 마을도 흐르는 물에도봄꽃으로 바람에 날립니다.
한 폭의 그림이네요~~
너무 아름다운곳이네요
첫댓글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나는 아직 못가봤네요~~
꼭 한번 가보시길요~^^
아아유~~~,
어찌 이리 어여쁘답니꺼???~~~,
장면 하나하나마다 아니 멋진 장면이 없네예~~~!!!
한 장 한 장 다 멋스런 한 폭의 그림입니더~~~,♡
여러 해 전 다녀왔음에도 이리 보니,
처음 본듯 너무나 아름답군예~~~,♡♡♡
구경 중에 꽃구경이 최고예유~^^
홍매가 군데군데 피어 있으니 더 조화롭게 아름답습니다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차차차~!!!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 한장만 주세요
한장만 가져 가서 카톡 대문 해얄 것 같아요
산도
들도
마을도
흐르는 물에도
봄꽃으로 바람에 날립니다.
한 폭의 그림이네요~~
너무 아름다운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