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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카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엄마 아기 아이 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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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개월 육아중♡ 백일날 시댁에서 뭘 해주셨어요?
우아한 푼수 추천 0 조회 627 06.10.15 23: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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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5 23:57

    첫댓글 저희 엄니는 팔찌해주셨습니다. 첫아이때도 둘째도 저희 신랑이 막내외아들인데 시누들애들하고 똑같이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첫째때는 백일상도 엄니가 준비해주셨구요...

  • 06.10.15 23:57

    저희 어머님은 백일날 20만원 주시더라구요.....

  • 06.10.16 00:05

    백일때 반지랑 목걸이요. 큰애도 둘째도 똑같이 해주셨어요

  • 06.10.16 00:16

    안밝히고 안바라면 안꿀꿀할텐데^-^위 리플들보면서 더 속상하실것 같군요 -_-;

  • 06.10.16 00:17

    에휴...친손주인데... 님 많이 섭섭하셨겠어요.

  • 06.10.16 00:39

    식당에서 양가 식구, 친척분들 모시고 식사했고 울 친정엄마가 백일 음식 따로 차려주고 떡 맞춰서 돌리고 현금 20만원 주시고 울 둘째가 백화점서 옷, 모자 세트로 두벌 때려주고 울 막내가 쏘서 사주고 울 시댁에선 셤니께서 14k 팔찌 한돈~ 울 시누언냐 내외분 오셔서 얄짜리 뽕~ 암꺼두 없음.. ㅋㅋ 울 아주버니 내외분 오셔서 현금 오만원.. 출산했을 때도 친정서는 50만원 줬거든요. 시댁에선 내복 한장도 안사줌.. ㅋㅋ 병원에 시댁 식구들 총 출동해서 왔는데 음료수 한박스도 아니 한병도 안사옴~ 오히려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 거덜내고 갔음~! ㅠㅠ 저도 첫애라서 그런지 넘 서운하네요. 흑~

  • 06.10.16 01:07

    저희는 부페 잡아서 가까운 친척들 모셨는데 다들 반지 하나씩 해오더군요.. 우리 시부모님만 달랑 백일 떡 해왔어요 저랑 비슷한분 또 있구나.. 우리 친정엄만 반지다 옷이다 돈이다 바리바리 싸왔는데.... 시부모님이 남편 왕 무시하는 집안이신가봐요.. 우리가 그렇거든요.. 착해서 암말 못하는 성격이라...

  • 06.10.16 01:20

    백일때는 팔찌, 돌때는 목걸이. 첫손주라 시도때도 없이 옷과 신발을 사주셨어요. 친척들은 백일땐 금반지 반돈, 돌땐 한돌. 요새 금값 넘 비싸죠?

  • 06.10.16 01:38

    전화도 못받았음...저를 보고 위로 받으세요.. 10개월 다되가는 지금까지 정말 아무것도 못받았어요..

  • 06.10.16 02:57

    저희는 형님이 계시는데 딸만 둘이고 저희 아들이 첫 손자라서 시어머님 60만원, 시댁식구들이랑 하는 계에서 20만원 큰 형님 반지 반돈 큰고모 60만원 작은고모 아가 옷 신발 친정엄마 10만원...신랑사장님 10만원 저희는 특별히 백일도 않하고 그냥 가족끼리 모이고 떡만 돌렸는데도 반지 반돈이랑 현금 10만원가량 아가 내복 들어왔어요~

  • 06.10.16 04:34

    저희도 집에서 간단히 백일상 차려 가족끼리 식사했어요~시댁식구해봤자 시부모님이랑 아가씨내외분이여서요~어머님이 떡하고 애기 반지 사라고 30만원주시고 시누이가 10만원주구요~걍 그렇게 보냈어요~~

  • 06.10.16 04:41

    시집에서 100, 친정30 동기들 각각 10마논씩 받았슴다. 받을땐 좋지만, 다 갚아야하는 것들이에요.

  • 06.10.16 06:17

    어머 저희 어머님도 제생일은 이제 안중에 없으세요 대놓고 애기생일있으니깐 그냥 넘어가자 이러세요 저희 밖에서 먹었거드요 삼신상은 친정엄마가 차려주고요 떡다해서요. 시댁에서 30만원하고 2돈짜리 애기팔찌 그리고 친정은 15만원 이렇게 했고요. 형님 두분이 계시든요 5만원씩 하셨어요. 땡이예요 저희도 첫손녀예요

  • 06.10.16 08:54

    18k 목걸이, 팔찌(이름, 전화번호 새겨서), 발찌 받았는데 줄줄 흘러내려서 보관하고 있어요.

  • 06.10.16 08:57

    백화점가서 모자부터 발까지 한벌 빼주셨어요 백일상은 시댁서 차리고 음식비용, 떡값 상차리는건 제가 했구요 그래도 불만은 없어요 애 낳았을때 몸조리도 무지 잘해주셨고 병원비니 조리원비 다 대주셨어요 친정은 시골이라 명절에 내려갔을때 친정엄마가 백설기랑 수수팥떡 해 놓으시고 금반지 주시더라구요

  • 06.10.16 10:35

    울시어머님은 백일땐 본디 암것도 안해주는거라면서 오히려 친정헤서 뭐해준거가지고 말씀하시던데요.떡이라도 해주셨나요? 우린 하나도 안받았습니다. 아예 해줄생각을 안하십니다. 백일상도 제가 혼자 차렸습니다.위에 분들 부럽내요.

  • 06.10.16 12:08

    그래도 저보다는 낫네요. 저희 시엄니 아무것도 안해오셨고 아침부터 10시까지 있다 가셨어요. 동서는 지네 애들 쓰던 카시트랑 장난감 가져왔네요. 정말 재수없어요.

  • 06.10.16 13:35

    저도 담주 토욜이 애기 백일인데 저희 어머니도,저도 어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사진만 찍고,양가 가족 모여서 밥 먹자고만 햇어요. 뭐 주셔야 하는지 생각 조차도 못하시던데..떡도 우리보고 알아서 하라 하시고... 백일때도 그렇게 많이들 받으시나봐요.

  • 06.10.16 23:26

    저두 울아가 100일때 암것두 안해주시공...추석때 가니까..5만원 달랑 주던데...ㅜ.ㅜ 울 친정엄마 체육관에 아기 팔찌에 떡에 울 엄마가 봉인줄 아는 지.....우리가 다 알아서 차리고 미역국 끓였네요..

  • 06.10.19 10:17

    시누가 옷 사라고 5만원, 시부모님은 6만원 주시더구요. 첫손주인데..섭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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