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7/8일 한국음악그룹 '훌(wHOOL)'의 잔치에 초대합니다! ＞＞ 홍대 블러섬랜드] | 블러섬 소식

[halim]

훌(wHOOL)의 잔치에 초대합니다!!

한국음악그룹 '훌(wHOOL)'이 용산에 있는 전용공연장 '전자쌀롱 독각귀홀'에서 총 2주간 6회

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또 하나의 전용공연장 홍대 '블러섬랜드'로 돌아옵니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인 독각귀홀에 비해 아담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가진 블러섬랜드는 훌의

집과도 같은 곳으로써 오래 전부터 훌의 연습 공간이자 공연장으로 쓰여져왔습니다.

매달 '진달래 꿈 봄 잔치'라는 제목의 공연을 펼치며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하던 그 곳에서 다시금

그들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관객들과 아주 가깝게 호흡하며 신나는 공연과 잔치를 벌려 볼

예정입니다.

훌(wHOOL)의 열정을 그 어디에서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이 공간에서 가슴 속 깊숙히 품고 있

던 커다란 열정들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wHOOL 'No.5'

6/6 목요일 pm 7:00

6/7 금요일 pm 8:00

6/8 토요일 pm 7:00

현매 20,000원

문의 E-mail blossom_land@naver.com / Tel 070.7405.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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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wHOOL은 2003년 결성되어 국내 외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이자 퍼포머들이다. 한국 전통음악에 다양한 장르들을 녹여내 새로운 색깔의 음악들을 창출해 나가면서도 트랜디와 파퓰러를 지향하고 있다.

일렉트릭 기타와 드럼, 신디사이저 등으로 밴드 사운드를 구성하면서 전통 타악기인 꽹가리, 북, 장구 등으로 특유의 장단을 실어 흥을 더하고 전통 관악기들로 뿌리깊은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멤버 모두가 기존악기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전역의 다양한 악기연주를 시도하며 wHOOL의 음악 색채를 새롭고 신선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2006년 월드컵 독일공연과 인도 흰두페스티발 참여를 비롯해 2010년에는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이집트, 터키,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순회하며 공연하였으며 이후에도 중국과 북미 등에서 초청공연을 가졌다.

국내 수많은 행사와 방송등에 출연해 wHOOL의 매력을 선보이는 중이며 용산과 홍대에 위치한 두곳의 전용공연장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늘도 그들의 음악을 열심히 다져가며 한국의 문화예술이 전세계에서 부각되게 할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하고 연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