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의 꽃은 '프랜치매리골드', 꽃말은 '냉혹한 사랑'
봄부터 가을까지 화단을 화려하게 해주는 강렬한 아가씨,
여름 장마철, 적심과 영양관리만 잘하면 그만한 보답을 한다.
아프리칸, 프랜치, 3배체의 3종류 매리골드가 있다.
워낙 많이 쓰는 거라 다양한 신품종들이 계속 나온다.
햇볕을 좋아하며 텃밭주변에서 보초역할도 한다.
국화과, 뉴멕시코가 고향,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팬지, 페튜니아 다음으로 인기가 높지않나 싶다.
냉혹한 사랑, 일방적이지만 깊이가 있을 사랑 같다.
첫댓글 냉혹한 사랑이란?
이 꽃 이름이
프렌치매리골드!!!!
난 서광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