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독도 해병대 주둔 방안 검토
정부는 현재 전투경찰이 파견돼 있는 독도에 해병대를 주둔시키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독도 유인도화 사업을 위해 해양 호텔 건설 등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독도를 유인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정은 해양 호텔 건설과 함게 해저 광물질 조사단 구성과 활동, 우리 국민의 독도 접근권 보장 확보 등을 추진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해병대를 파견해 주둔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는 하되 독도를 우리 스스로 분쟁지역으로 인정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일부 지적에 따라 향후 여파 등을 감안해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과 정부는 특히 독도 대책과 관련해 실효적 지배라는 용어는 분쟁 관계를 전제로 한 개념이라는 지적에 따라 독도 영토 수호 대책이라는 개념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와함께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초기 대응이 기민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북한 관련 정보 파악과 위기 관리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성 관광을 계속 실시할 지 여부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관광객들의 신변 안전이 제대로 보호되는 지 우선 검토한 뒤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독도에 해병대 배치 검토
우리의 모군이 국가적 차원의 필요성이
대두될 때에는 나 역시도 80만 해병의
일원으로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는 바이나
내가 알고 있는 얄팍한 상식 으로도
독도에 군대를 주둔 시키게 되면은
이미 분쟁 지역화를 자초 하기 때문에
해병대 주둔은 실현 가능성이 희박 할것
같습니다,
화력이나,전술이나,국민의 믿음등은
해병대가 경찰보다 훨씬 낫지만
경찰이 주둔하는것은
이미 군대가 지켜 주는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치안을 맡아서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담당 하며
오랜 기간을 주둔 했기 때문에
이미 국제적 으로도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관계는 입증이 된것 입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왜!심심하면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느냐 하면은
우리나라 국민성을 자극해서 '분쟁지역화'
할려는 속셈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군이 특히 해병대가 주둔한다면 오히려
쪽바리들의 술수에 말려들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국민들은 오히려 차분하게
대처 하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독도에 해병대가 주둔 한다는것은
전쟁을 염두에 둔다 함인데
아무리 해병대가 '일당백'의 투철한 군인정신이
충만 하다고 해도 이미 현대전은 첨단기술이
응집된 결과라고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된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과 우리의 해군력이 6:1 비율이며
최첨단의 총아로 불리우는 전투함인 이지스함도
우리는 이제 겨우
1호선이 완성되지도 않은걸로 알고있고
2호선이 대우조선에서 몇개월후 진수를 앞두고 있는데
일본은 6척이 운항중에 있는 엄연한 전력의 열세를
정치하는 사람들이 국민 감정에 편승한 발언에는
공감할수는 없지만
평화시에 해병대를 홀대 하다가 유사시에는
우선적으로 찾는 군대가 해병대 라는 점에는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 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해병은 영원하다' 입니다.
해병대 -얼음속 침투도 문제없다.
http://cafe.daum.net/BaekryoungFamily/egs/247
해병대, "얼음속 침투도 문제없다!"
해병대, "얼음속 침투도 문제없다!"
귀신도 잡는다는 해병대 대원들은 겨울철 혹한기 훈련을 어떻게 할까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김영수 기자가 훈련현장을 따라가봤습니다.
해병대 특수수색대 대원들이 이른바 '눈 샤워'로 젊은 패기를 자랑합니다.
체감 기온이 영하 30도 까지 떨어지는 강원도 산골이지만 대원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배에 새겨진 왕자 근육과 구릿빛 피부가 더욱 강인해 보입니다.
해병대 특공무술, 무적도.
적지에서 비정규전을 수행해야하는 만큼 맨 손으로도 적을 제압해야 합니다.
전술 종합훈련으로 침투 훈련이 시작됩니다.
흰생 위장복을 입은 대원들이 무릅까지 빠지는 눈 길을 헤치고 적진 깊숙이 침투합니다.
잠수장비를 착용한 대원들은 30cm 두께의 얼음을 깨고 수중 침투에 나섭니다.
침투 성공!
적의 눈에 띄지 않도록 은거지를 구축한 대원들은 적의 지휘관을 저격한 뒤 주요 목표시설을 폭파합니다.
"해병대의 귀와 눈 역할을 하는 수색부대는 어떤 악조건에서도 적지에 침투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임무를 완수한 수색대원들은 스키를 타고 빠르게 기동, 마지막 탈출 훈련에 나섭니다.
그린 베레, 해병대 대원들의 동계 훈련은 이곳 평창에서 포항까지 약 400km 구간의 천리 행군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됩니다.
'무적해병'의 넋 기려
http://cafe.daum.net/koreanmarinecorps/7kuk/96
한국전쟁 당시 '무적해병'의 신화를 남긴 전투가 바로 강원도 양구의 도솔산 전투입니다.
이 전투에서 빛나는 공을 세운 해병의 넋을 기리는 도솔산 전적문화제가 양구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처음으로 지상전에 투입된 한국 해병이 귀신잡는 해병으로 거듭나게 된 양구 도솔산 전투.
꽃다운 청춘을 조국에 바친 무적 해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전국의 예비역 해병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기수단을 앞세운 개회식을 시작으로 해병 의장대의 일사불란한 멋진 의장시범에 이어 늠름하고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이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백발이 되어 돌아온 해병들은 57년 전 도솔산 전투에서 희생된 옛 전우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습니다.
"17일동안 전투해서 24개 목표를 탈환했습니다.전사한 분들이 100명되고 부상자도 300명이나 되는데 전우입장에서 이같은 전쟁문화제를 하게되어 고마운 일이고..."
미 해병대 소속의 참전용사도 노병이 되어 50여 년만에 격전의 현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잊혀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행사장 한켠에는 또, 해병 가족들의 팔씨름대회가 열려 흥을 돋았고, 자주포 등 현대화된 전투장비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창범, 강원도 양구군수]
"이번 축제는 군민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고안했습니다. 그래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무적 해병'이란 신화를 남긴 도솔산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양구 도솔산 전적문화제.
해를 거듭할수록 민·관·군의 화합은 물론 돌아 오지 않는 해병의 넋을 기리는 한마당 큰잔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한국의특수부대 - 1편 [특전사]
아는 사람들을 통해 전해듣고...
여기저기서 자료를 종합해서
함 만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