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 ev가 2달연속 전기차 판매 1위를 거머줬다. 6월에만 1673대가 등록되며 경쟁 차종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또 볼트는 북미시장의 권위 있는 글로벌상을 차례로 석권하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18 올해의 친환경차,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8 올해의 친환경차, 2018 대한민국 그린카 어워드 그린 디자인, 중앙일보 2018 올해의 차 에코 부문 등 국내 친환경차 시상을 휩쓸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았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부사장은 "쉐보레 볼트의 뛰어난 제품력이 판매 실적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입증 받고 있다"라며 "향후 이쿼녹스를 필두로 한 SUV 라인업의 확충과 더불어 볼트 EV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의 혁신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