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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둥성(山東省)
ㅇ 리간제(李干杰) 성장, 성정부 상무회의 주재 - ‘난쓰후(南四湖)’지역의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 연구 강조 (대중망, 12.7)
- 리간제 성장은 성정부상무회의를 주재하고, ‘난쓰후’의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 및 농업 종합행정 개혁 업무 등에 관해 논의함.
- 리 성장은 중앙정부와 산둥성 중대 전략의 긴밀한 연결을 통한, △시진핑 생태문명사상 실천, △생태유역 보호관리 체계 완비, △산둥성 특색의 산업클러스터 형성, △기초 인프라 강화와 도농 융합발전, △산수림전호초(山水林田湖草) 관리 시스템 강화, △난쓰후(南四湖)지역의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에 관해 강조함.
- 난쓰후는 산둥성 지닝시(濟寧市) 소재의 산둥 최대 담수호(1,266㎢)로서, 산둥성의 중요한 담수어업 기지이며, 농업 활용 기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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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칭다오시(靑島市)
ㅇ 산둥성 자오둥경제권 5개 시(市), 베이징에서 ‘자오둥 경제권일체화(膠東經濟圈一體化) 추진 설명회’ 개최 예정 (칭다오일보, 12.7)
- 칭다오ㆍ옌타이ㆍ웨이팡ㆍ웨이하이ㆍ르자오 등 산둥성의 자오둥경제권 5개 시(市)는 12.8 베이징에서 공동으로 ‘자오둥경제권 일체화 설명회’를 개최 예정이며, ‘신발전 형국ㆍ신성장 기지’를 주제로 개최되는 동 설명회에서는 양웨이민(楊偉民) 전국정협 경제위원회 부주임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임.
- 설명회에서는 동서를 잇고, 해륙(海陸)을 잇는 지경학적 위치를 갖고 있는 자오둥경제권이 중국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리고, RCEP의 전략적 기회를 맞아 추진할 수 있는 황해경제권과 북방지역경제권의 고품질 경제 발전에 대해 논의함.
- 5개 시는 ‘자오둥경제권 일체화 발전규획’ 등에 근거하여, △자오둥경제권 발전 계획, △1,000억 위안 규모의 산둥반도 도시군 기초인프라 투자펀드, △관광문화자원 활용 등의 협동 발전 전략을 소개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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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칭다오시, 시하이안신구에 ‘농업국제객청’ 운영 – 칭다오의 농산물 교역과 전시를 위한 일체의 서비스 지원 (대중망, 12.11)
- 칭다오시는 12.5, 시하이안신구(西海岸新區)에서 ‘칭다오 농업국제객청(農業國際客廳)’ 출범식을 거행한 바, 동 출범식에는 장위샹(張玉香) 중국농산품시장협회 회장, 위궈안(于國安) 산둥성 부성장, 자오하오즈(趙豪志) 칭다오 대리시장 등이 참석함.
- 농업국제객청은 칭다오 현대농업의 고품질 발전과 대외협력의 새로운 무대로 활용되며, 농업 비즈니스 전시와 농업제품 교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 및 교역을 위한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함.
- 농업국제객청은 현재, 313개사의 기업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바, 이후 농산품 수출입 100억 달러를 실현하고, 칭다오 농산품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산둥형 농촌진흥 모델 구축 등을 추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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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린이시(臨沂市)
ㅇ 산둥성 린이시, 린이 – 서울 간 국제항공화물 운송 노선 개설 예정 (대중망, 12.7 )
- 린이(臨沂)국제공항그룹은 12.6, 언론 발표회를 갖고, 12.8부터 린이치양(啓陽)국제공항과 한국 서울 간의 국제항공화물 노선을 운항 예정이라고 밝힘.
- 린이시는 산둥신구(新舊)동력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대외무역과 국제물류의 국제화를 지속 추진한 바, 톈진화물항공(天津貨運航空), 창룽항공(長龍航空)사와 합작으로, 12월부터 산둥성 린이와 한국 서울 간의 국제항공화물 노선을 운항하기로 함.
- 톈진화물항공은 12.8 첫 비행을 시작하고, 화ㆍ목ㆍ토요일 주3회 왕복 운행하며 시간은 12시 린이 출발-14시 서울 도착 / 15시 서울 출발-17시 린이 도착임.
- 창룽항공은 12.17 첫 비행을 시작하고, 목요일 주1회 왕복 운행하며, 시간은 10:20분 린이 출발-12:20분 서울 도착 / 13:20분 서울 출발-15:20분 린이 도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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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둥성(山東省)
ㅇ 산둥성의 10대 신산업클러스터 – 의료보건 산업은 최근 3년 간 큰 변화 일으켜 (대중망, 12.8)
- 산둥성이 추진 중인 신구(新舊)동력전환의 핵심은 산업 업그레이드와 변혁으로서, 산둥성은 기존의 산업 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10대 산업을 적극 육성 중에 있음.
- 산둥성의 10대 신산업 : △차세대정보기술, △첨단장비, △신에너지 신소재, △현대해양, △의료보건, △첨단화공, △현대고효율농업, △문화 창조, △관광, △현대금융서비스
- 신산업 중 의료보건 산업은 ‘산둥성 의약건강산업 발전규획’에 근거하여 최근 3년 간 과학기술 중심의 큰 변화를 보였고, 2020년에는 147개의 의료보건 산업프로젝트를 확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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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둥성 대외교류, 코로나19 상황 중에도 온라인을 통한 안정적인 대외 교류 시행 (제노망, 12.9)
- 코로나19는 2020년의 대외교류에 많은 영향을 주었지만, 산둥성은 온라인을 통해 멈추지 않고 대외 교류를 진행하였음.
ㆍ△위로 및 지원의 내용을 담은 국제서신 600여 건 발송, △각종 홍보물 3,000건 발간, △온라인 대외교류 120회 진행 등
- 산둥성의 ‘크라우드 외사(外事)교류 모델’은 방역ㆍ경제무역ㆍ교육ㆍ농업 등 분야에서의 실무 협력을 확대하였고, 새로운 대외교류 협력 방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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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둥성, 금년 3분기까지의 관광인원은 3.37억 명으로 전년의 48.2% 규모로 회복 (대중망, 12.8)
- 문화관광산업은 산둥성의 10대산업 중 하나로서, 2019년 기준 산둥성은 동 업종의 규모이상 기업 3,208개와 종사자 45.1만 명을 보유하고 있고, 총자산 6,872.8억 위안, 영업수입 4,454.7억 위안(영업이익 165.1억 위안)을 기록하고 있음.
-산둥성은 금년 3분기까지, 3.37억 명의 관광객, 3,765.9억 위안의 총수입을 기록하여, 전년의 48.2%와 44.1%의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지난 국경절 연휴(10.1-10.7) 중에는 관광인원 부분에서 중국 성별순위 3위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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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칭다오시(靑島市)
ㅇ 산둥성 자오둥경제권 5개 시(市), 12.8 베이징에서「자오둥경제권 일체화(膠東經濟圈一體化) 추진 설명회」개최 (대중망, 12.9)
- 칭다오ㆍ옌타이ㆍ웨이팡ㆍ웨이하이ㆍ르자오 등 산둥성 자오둥경제권(膠東經濟圈) 5개 시(市)는 12.8 베이징에서 ‘자오둥경제권 일체화 추진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 바, 5개 시의 각 서기가 모두 참여하여, 자오둥을 위한 대외유치 전문 발언을 함.
ㆍ 왕칭셴(王淸憲) 칭다오시 서기 : 자오둥경제권은 함께 연합하여 발전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
ㆍ 장수핑(張術平) 옌타이시 서기 : 자오둥경제권은 산둥의 새로운 대외 개방 교두보
ㆍ 장하이보(張海波) 웨이하이시 서기 : 형제도시와 협력 교량을 구축하고, 협동 발전을 추진
ㆍ 장후이(張惠) 르자오시 서기 : 중국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며, 르자오시가 역할을 할 것
ㆍ 후이신안(惠新安) 웨이팡시 서기 : 자오둥을 선택하는 것은 미래를 선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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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웨이팡시(濰坊市)
ㅇ 후이신안(惠新安) 서기, 인민일보에 농촌경제 진흥을 주제로 기고 (대중망 12.9)
- 후이 서기는 인민일보 7면에「산둥형 향촌진흥 선행구의 발전에 힘써야(努力打造鄕村振興齊魯样板先行區)」제하의 기고를 게재하고, 웨이팡시의 농업정책 방향을 소개함.
- 웨이팡시는 ‘현급(縣級)지역의 발전ㆍ균형발전ㆍ장점강화ㆍ단점보완ㆍ통일적 관리추진’으로 대표되는 5대 진흥을 추진 중에 있으며, 중국 농업 발전의 책임 있는 도시로써, 산둥형 향촌진흥 발전 모델 구축 및 농업농촌의 현대화와 관련된 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임.
- △농업과학기술 발전, △개방 발전, △지역의 특색과 강점이 발휘하는 산업의 발전, △매커니즘 조성을 통한 발전과 실행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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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둥성(山東省)
ㅇ 산둥성, 금년 11월까지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 전년대비 7.3% 성장으로, 안정세 유지 (대중일보, 12.10)
- 중국 해관 통계에 따르면, 산둥성의 금년 11월까지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98만 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하여, 대외무역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수출총액은 1.16만 억 위안으로 16% 증가하였고, 수입총액은 8,214.9억 위안으로 3% 하락 하였으며, 주요 교역국과의 수출입총액은 △아세안 2,646.8억 위안(전년대비 23.4% 성장), △미국 2,113.3억 위안(20% 성장), △EU 2,101.8억 위안(14.8% 성장), △한국 1,906.9억 위안(7.6% 성장), △일본 1,436.1억 위안(5.4% 성장)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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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둥성, 대학생 대상 창업보조금 금년에 3,000만 위안 지급 – 창업과 고급인재 영입에 집중 투자 (대중망, 12.10)
- 산둥성신문판공실은 12.9 언론 발표회를 갖고, 산둥성의 금년도 인력자원 배치 및 창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함.
- 산둥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금년 중 10억 위안의 창업ㆍ취업 보조금을 배정하고, 3,000만 위안을 대학생 창업 선도 전문프로젝트에 지원하였으며, 창업 담보대출금은 222.14억 위안을 지원함.
- 산둥성은 ‘청년우수인재 유치계획(引進計劃)’ 등을 통해 고급인재를 지속 유치 중에 있는바, 청년 박사 669명을 영입하였고, 기업 박사후(博士後) 과정을 진행 중인 137명에게는 1,275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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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둥성, 586개 해외도시와 국제우호도시ㆍ우호협력관계 체결 – RCEP 회원국 등과 교류 경로 지속 확대 예정 (대중망, 12.11)
- 칭다오시가 산둥성에서 처음으로 일본 야마구치현(山口縣) 시모노세키시(下關市)와 1979년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이래, 산둥성은 지난 40여 년 간 우도도시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국제협력을 추진한 바, 현재 86개국 586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국제우호도시ㆍ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음(국제우호도시 체결 수 중국 내 성급별 제 3위)
- 산둥성은 국제 우호도시로서의 기능 발휘와 교류 경로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제14차 5년경제개발계획(2021-2025) 기간 중 ‘국제우호도시 고품질발전 실시의견’을 시행할 것이며,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국가, RCEP 회원국,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등과의 지방협력을 지속 확대하여 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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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칭다오시(靑島市)
ㅇ 산둥성 자오둥경제권(膠東經濟圈) 5개 시(市), 12.9 충칭(重慶)에서 ‘자오둥경제권 문화관광 홍보회’ 개최 (대중망, 12.10)
- 칭다오ㆍ옌타이ㆍ웨이팡ㆍ웨이하이ㆍ르자오 등 산둥성 자오둥경제권(膠東經濟圈)의 5개 시(市)는 12.9 충칭시(重慶市)에서 ‘자오둥경제권 문화협력 연맹 홍보회’를 개최함.
- 자오둥경제권의 5개 시는 공동으로「손님을 잘 맞이하는 산둥(好客山東)」을 주제로 전통문화 전시, 음악, 패션 페스티발 등의 방식으로 현대와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산둥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홍보함.
- 칭다오시 문화관광국과 충칭시 문화관광발전위원회는 ‘지역 관광발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양 지역은 향후 관광노선(관광지), 관광 페스티발 등의 자원을 공유하고, 문화협력 발전을 위해 관계자(여행사 등)들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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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둥성(山東省)
ㅇ 올해 1-11월 기준, 산둥성 수출입 총액 7.3% 증가 (중국산둥망, 12.11)
- 해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11월 산둥성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1.98조 위안으로 지난 1-10월에 비해 1.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수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1.16조 위안, 수입은 전년대비 3% 하락한 8,214.9억 위안으로 집계됨.
- 금년 11월 한 달 기준의 경우, 산둥성 수출입은 전년대비 21.3% 증가한 2,218억 위안이며, 이중 수출은 39.8% 늘어난 1,426.9억 위안, 수입은 2% 감소한 791.1억 위안으로 나타남.
- 금년 1-11월 기준 산둥성 지역별 수출입 증가율은 칭다오시와 옌타이시가 각각 7.5%(5,719.6억 위안), 옌타이 10.2%(2,880.1억 위안)으로 선두자리를 차지하였으며, 두 지급시의 수출입총액은 省 전체의 43.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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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둥성, 투자환경 최적화를 위한 15개 방안 출범 (대중일보, 12.11)
- 12.10(목) 산둥성정부판공청은 투자환경 최적화하기 위해 △투자프로젝트 추진 초기 심사 과정 조정, △공정(工程) 건설 프로젝트 심사 효율 제고, △‘다수 규정 통합화’ 등을 골자로 한 15개 방안을 출범시킴.
- 이는 규범화된 틀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시장진출을 용이하게 하며, 소형기업들의 경영비용 절감, 국외기업의 국내시장 진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임.
- 더불어, 산둥성은 정부와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자 ‘접수 후 바로 처리(接訴卽辦)’라는 성급 플랫폼을 활용해, 접수된 기업들의 민원을 3일내 답변하고 15일 내 사후처리 확인 등의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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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둥성, 5.4억 위안 재정자금을 통해 ‘디지털 산둥’ 건설 추진 (대중일보, 12.11)
- 산둥성재정청에 따르면, 산둥성 재정을 투입하여 디지털 정부, 디지털 사회, 디지털 경제발전, 도농 디지털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빅데이터 발전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함.
- 2020년의 경우, 산둥성은 ‘디지털 산둥’ 건설을 위해 5.4억 위안의 예산을 성급 정부의 정보화 시스템 건설과 디지털 센터 발전 등에 중점 사용하고자 계획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4.2억 위안을 40개 산둥성 직속 부처 122개 프로젝트 건설에 지원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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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칭다오시(靑島市)
ㅇ 2020 한·일(칭다오) 수입상품박람회 개막 (중국일보망, 12.10)
- 칭다오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청양구인민정부, 칭다오시무역촉진위원회가 주관한 ‘2020 한·일(칭다오) 수입상품박람회’ 가 12.10(목) 칭다오시 홍다오에서 개최됨.
- 12.10(목)부터 3일 간 개최되는 금번 행사는 ①한·일 수입상품 특별전시관, ②국제전자상거래 및 종합전시관을 중심으로 △스마트라이프, △패션라이프, △식품 및 농산품, △뷰티 및 재활, △서비스무역, △국제전자상거래 등 6개 분야의 관련 상품들이 전시됨.
- 한·일 수입상품 특별전시관의 경우, 한국은 해조류(김)와 유기농 흑마늘즙 등이, 일본은 차도와 자기 등의 우수상품이 전시되었으며, 참여기관은 약 300여 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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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서해안신구, 외상투자기업 좌담회 개최 (칭다오서해안일보, 12.10)
- 12.10(목) 오후, 칭다오서해안신구 외상투자기업좌담회가 Sun Yonghong 區서기, Igawahara Masaru 주칭다오일본총영사, 안광수 주칭다오총영사관 영사 및 현지 소재 한·중·일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됨.
- Zhou Anzai 서해안신구 구장은 먼저 서해안신구 경제사회발전 현황을 소개하고, 그간 서해안신구 발전을 위해 애써 준 외자기업들에게 사의를 표함. 더불어 외자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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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둥성(山東省)
ㅇ 산둥성, 유라시아 열차 운행 횟수 44% 증가(제노망, 12.12) - 산둥성은 △물류 운송체계 구축 가속화, △산업체인 및 공급체인의 효율적인 융합 등을 통해 유통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금년 '치루하오(齊魯號)' 유라시아 열차 운행 횟수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410차례이며 운송한 화물 금액은 121.9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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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둥성, 산업 업그레이드 지속적으로 추진(대중망, 12.14) - 산둥성 내 대외무역 기업은 상반기에 수출 부진 등을 겪었으나, 금년 11월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함. - 하반기 수출입 총액의 증가 원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역물자, 가구, 원격통신장비 수요 증가, △해외 공급 부족으로 물품주문 증가 등으로 나타남. - 방역물자 수출 급증, 해외 주문 증가 등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글로벌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바, 산둥성은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업무 형태, 새로운 모델 등의 발전을 통해 산업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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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시(濟南市)
ㅇ 지난시, 황허(黃河)발전포럼 개최(치루망, 12.13) - 지난시는 12.13(일) 황허발전포럼을 개최하여 황허유역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에 대해 논의함. - 류자이(劉家義) 산둥성 서기는 △시진핑 총서기의 산둥성에 대한 중요 지시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강점 육성/토대 마련/단점 보안 등에 주력하며,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의 전면적인 계획 추진을 통해 경제 및 사회의 안정을 유지하고, △황허유역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 중대전략 및 자유무역시험구/SCO시범구/신구동력전환종합시험구 등 주요 플랫폼의 역량 발휘할 것 등을 언급함. - 리간제(李干杰) 산둥성장은 △정부부서/싱크탱크/기업/인민 등의 주체적인 역할을 통한 공동 보호 및 관리 추진, △중대국가전략 활용/각 성(省)간의 협력/ 황허유역 산업협력과 기초인프라 상호소통 적극 추진 등을 언급함.
☞원문 바로보기3. 칭다오시(靑島市)
ㅇ 칭다오시, 항구종합 평가에서 2위 차지(대중망, 12.14)
- 중국세관신고협회(中國報關協會)는 최근 '2020년 중국 10대 해운컨테이너 항구 비즈니스 환경 평가'를 통해 칭다오시가 항구종합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힘.
- 칭다오시는 △효율적인 메커니즘 구축, △통관절차 편리화 추진, △외자 및 대외무역 안정을 위한 보장조치 마련, △항구 서비스 수준 제고 등을 통해 항구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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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0 한일(칭다오)수입상품박람회 폐막, 총교역액 6.38억위안 달해(칭다오정무망, 12.14)
- 12.10일부터 3일간 열린 2020한일(칭다오) 수입상품박람회가 12.12일 칭다오시 청양구에서 성황리에 폐막됨.
- 동 행사 기간 동안 △한중일 상품 구매상담회에 600여개 업체가 참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구매계약서 600건(계약금액 총 4.8억위안) 체결, △한중 전자상거래 왕홍(網紅,중국 인기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을 통해 70여종의 한국제품 소개, △경상남도 하동군, 남해군과 전라남도 구례군의 17개 한국기업이 50여개 중국기업과 8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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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둥성(山東省)
ㅇ 산둥성, '산둥성민영경제통전회의(全省民營經濟統戰工作會議)' 개최 (루왕, 12.14)
- 산둥성은 12.14(월) '산둥성민영경제통전회의'를 개최하고 민영경제 고품질발전 추진에 관해 논의함.
- 류자이(劉家義) 서기는 동 회의에서 민영경제 고품질 발전을 위해 △시진핑 차세대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과 중국 당중앙의 각종 정책 업무를 심화 학습하고, △신구동력전환 추진을 통해 기존 동력 개선 및 신 동력을 육성하며, △리스크 대비 및 해소, 위기의식 강화를 통해 리스크에 상시대비 할 것을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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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둥성, '중증 오염기후(重汚染天氣) 대응 업무' 화상회의 개최(치루망,12.14)
- 위궈안(於國安) 산둥성 부성장은 동 회의에서 오염예방 3개년 공견전(攻堅戰)의 마무리 단계이자 중증 오염기후가 다발하는 중요한 시기에 △향후 발생할 문제를 충분히 예측하여 선제대응하고, △경유화물 운송/공업기업/건설용지/도로/퇴적장먼지오염 등 중점 분야에 대해 긴급 예방책을 시행하여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특별 감독 및 협력 강화와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푸른 하늘 보호정책(藍天保衛戰)을 전면적으로 실시할 것을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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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둥성, 해양 발전을 중점으로 해양자원 개발·보호 강화 추진(대중일보, 12.15)
- 산둥성정부는 '산둥성 국민경제·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 미래목표에 관한 건의'를 제정하고, 해양 분야의 질적 발전을 중점으로 한 해양강국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건의에 따라 산둥성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항구 건설, △완비된 현대 해양산업 체계 구축,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환경 조성 등을 진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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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칭다오시(青島市)
ㅇ 칭다오시, 수소 에너지 산업 발전 추진(칭다오일보, 12.15)
- 칭다오시신문판공실은 12.14(월) 언론 간담회를 개최하고 '칭다오시 수소 에너지 산업 발전 계획(2020-2030)'을 발표함.
- 동 계획에 따라 칭다오시는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50개 건설, △수소버스 노선 30개 운영, △수소버스 8천대 생산, △수소열차 노선 2개 이상 운영, △수소 에너지 분야 규모이상 기업 20곳 육성 등을 추진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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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빈저우시(濱州市)
ㅇ 서춘밍(畲春明) 빈저우시(濱州市)서기 기고문 :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산둥성, 빈저우시의 역할은 무엇인가?'(대중망,12.15)
- 서춘밍(畲春明) 서기는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산둥성, 빈저우시의 역할은 무엇인가?」제하 기고문을 통해 빈저우시는 △국가전략 적극 참여, △강점 발휘, △시장선점을 통해 선두주자로 도약하여 빠른 시일 내에 부강한 빈저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함.
- 또한, △개혁, △과학혁신,△인재 육성을 통해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고위인사 및 간부의 개혁 및 전문 능력 제고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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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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