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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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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엿보기 남편생일 이벤트
민이빈이 추천 0 조회 505 10.01.19 23: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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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9 23:35

    첫댓글 실용적인 옷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여름이 생일인지라 티내지 와이셔츠를 선물받는데 겨울이면 조금 비싼 외투로 받았을 텐데요 ㅎㅎㅎ 그래도 아이들이나 옆지기가 해주는 선물인지라 기분은 좋습니다. 거기에다 좀 더 써서 외식이라도 함께하면 좋겠죠... 그래도 아직도 제가 간직하고 있는것은 아이들이 써준 편지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즐거운 시간 만드시기 바랍니다

  • 10.01.20 19:54

    아이들과 함께 만든 그림엽서 같은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서.. 글구 저녁엔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세요..
    조용한 카페에서 남편의 손에..아이들과 함께 만든 엽서렁..
    님이 적어 내려간 사랑 가득한 고백글을 보는 남편앞에..
    남편이 생전에 갖고 싶어 하는걸 살수 있게 용돈을 주세요..^^
    물론 편지속에 담겨져 있어야 더 감둥일거네요.. 사랑한단 말을 잊으시면 안돼는거 아시죠..ㅋㅋㅋ

  • 10.01.21 09:24

    지난달에...대학생인 아들녀석이 별로 값나가지 않는 와이셔츠를 선물하더군요, 지 아버지 생신 축하한다며 흰색이 아닌 붉은색과 검은색 스트라이프무늬의 셔츠를,,,늘 정장차림인 남편이라 그거 안입을줄 알았는데..겨울용이라 도톰해서 좋다면서 매일 입고 가더군요..처음으로 아들넘 과외알바한 돈으로 선물했다는데..감정표현 별로 없는 아비가 그런식으로 좋다는 표현을 하더라구요.. 작은 선물이라도..가장을 늘 생각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전달해 주는것이 최고로 좋은 선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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