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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할망구님과 영은님을 스또꾸 하여<br />짭짤한 구전을 냄긴 즐모 희대의 명사 - 카사님<br /><br />더 유식한 우리 맥문이 걍 있어 되겠냐꼬<br />맥베드님이 씨레기통을 냅다 걷어차민서<br />불같이 화난 전통을 때리신다.<br /><br />어제 불멸의 달구벌 댄스파티서<br />쵝오의 경품으로 당첨받은 홍삼엑기스 한숟갈<br />꼭 잡숫게 해드리마 살살 달래드린 후,<br /><br /><br />분연히 자리털고 일난 산맥.<br />돈수백배 · 목욕은 커녕 눈꼽쟁이도 붙힌채<br /><br />훌륭하기 ㅋ 그지엄는 새 절기표를<br />배포하오니 집집마다 거울에 붙혀두고<br />각종 업무에 깊이 참조 하시기롤 ~ ~ ~ 킥 ㅎ<br /><br /><br /><br />{사즐모 댄스 24 절기}<br /><br /><br />입춘ㅡ카페 가입하고 학원문 두드리는 시기<br /><br />우수ㅡ온서 불량 · 무례, 옾서 버벅대다<br />선배제현, 쌤께 졸라터져 눈물짜는 때<br /><br />경칩ㅡ몸안에 웅크려있던 끼가 살살 끼 나올라<br />폼잡는 시기<br /><br />춘분ㅡㅊ짜도 모리는 일반인 보다 낮의 즐거움이<br />더 고조되기 시작되는 때<br /><br />청명ㅡ필드가서 파종하고파 쌤님 눈치보고<br />카페모임 갈까말까 준비하는 시기<br /><br />곡우ㅡ일컷 채리입고 향수뿌려 성장하여<br />나갔다가 곡소리 나는 때<br /><br />입하ㅡ베이직이 자리잡으며 철 모릴땐<br />여인네 가심에만 꽂히던 눈ㄲㄹ가<br />종아리 하단 발놀림만 보게되는 시기로<br />미니스까또 아니라 핫빤쭈도 몰라 봄<br /><br />소만ㅡ카페생활에 은근 중독되민서<br />익은 닉따라, 편한 모임 찾으며<br />본격 택 순방에 나서는 때<br /><br />망종ㅡ아는 님이 힘이요, 재산이다 라는<br />즐모격언 따라 자신을 씨 뿌리듯 PR코<br />댄스의 품격과 기술의 습득 공부에 매진<br />하는 시기<br /><br />하지ㅡ우리의 낮은 너거들 낮의 두세배가 머꼬,<br />서너배도 더 넘는 보람과 기쁨이 있음을 <br />깨닫고, 사십견은 물론 각종질병 물러가고<br />얼굴미소 밝아짐에 집서도 방기는 때<br />(떨빵한 샴들은 연애하닌 줄 오해받는 ㅋ)<br /><br />소서ㅡ그렇게 열렸던 신세계에 갑자기 슬럼프가<br />찾아들고, 우이띠 ‥ 치아뿌까? 갈등채이는<br />열의 시기<br /><br />대서ㅡ그렇게 가고싶고 어뿐 열어보고잡고<br />이뻐 보이며 친절하던 쌤이며, 카페며<br />택의 여인네(남덩네)들이 이마빼기<br />땀처럼 구찬코 꼬라지도 비기실어지는 때<br /><br />입추ㅡ아하‥ 낙엽 뒹구는 거리에서 팔짱끼고<br />가는 쌍들이 지 ㄴㄲㄹ엔 다 춤방 빠또노<br />처럼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br /><br />처서ㅡ아침맘 다르고 저녁맘 다르듯<br />어제 춘 님이 더 좋았다가 올 본 새님이<br />더 좋아지민서 어제 님을 찬밥 보듯<br />해버리는 맘의 변덕차가 가장 크지는 때<br /><br />백로ㅡ이젠 마스터 했다 뻐겼더니<br />더 잘 추는 샴이며 도 못진 드레스로<br />기 죽이는 가이나들 땀새 눈가에 이슬<br />맺히는 시기<br /><br />추분ㅡ밤만 되면 후휴‥ 눈앞에 얼쩡거리는<br />그녀(그님)의 댄포 포즈 ~<br />사교넘어 천리길, 던도 시간도‥ 에고고<br />밤시간이 길어질라말라 카는 때<br /><br />한로ㅡ의자왕도 한두번이요, 폭탄처리봉사도<br />지겹다. 카페 빠또찾기방도 기웃,,<br />없는 실력 , 얇은 지갑 , 거래처도<br />부실함에 ‥ 카페모임 좀더 갈걸,<br />잘난척 교만말걸, 6박 지기는 발 폼<br />멋인줄 따라하다 강쥐피 보는 찬이슬바람<br />신세타령 하게되는 시기<br /><br />상강ㅡ뒤늦게 '시야게' 니 머니 ‥ 사람만 <br />실업서져 깐 보이고, 칭구들이며<br />카페님들 다시 뵈려니 면도 안 쓴다<br />개우 생각한게 닉이라도 바꾸까 ?<br />그 따사롭던 시절, 친절하던 님들 대신<br />마음엔 서리가 내리는 때<br /><br />입동ㅡ드뎌 두문불출. 그 쉰나던 발이며<br />얼굴가득 채워주던 미소는 사라지고<br />깊숙이 잠수하는 시기<br />저 냥반(에핀네) 갱년기 왓나 ?<br />집서도 불쌍해보여 강쥐밥 줄 때<br />안주던 밥도 채리주고,<br />칭구만나 영화한핀이라도 때리라꼬<br />사임당 한장 쥐어준다. - - ;<br /><br />소설ㅡ살짝 살짝 조심스레 살얼음 딛듯<br />고개 팍 숙이고 다시 한번 움직거리 보는 때<br /><br />대설ㅡ상상외로 반겨주는 카페며 모임, 택.<br />큰 눈이라도 내린 날처럼 기분이 <br />묘하게 새로 좋아지는 시기<br /><br />동지ㅡ갑자기 삘이 통하는 상대가 나타나고<br />밤 시간이 한량엄시 길어졌음 하는 때<br /><br />소한ㅡ나는 춤을 매개로 그 샴이 ~<br />글을 통해 그 샴을 ~ 거시기 해 뿐는데<br />그 샴은그 거시기가 그 거시기가 아니고<br />저 거시기란다.<br />춤보다 몸과 맘이 꽁 얼어붙는 시기<br /><br />대한ㅡ카사 문딩이가 된장 찌지다 글 쓴다꼬<br />디립다 머라 캐이는 머리 빠자 무찌만<br />우리 맥문은 졸대 그럴일 엄따 ‥ ㅋㅋ<br /><br />빠스는 또 온다<br />내 춤도 발전한다<br />댄포에 꼭 목 맬 필욘 엄지만 여건되면<br />존 쌤 만나 욜심해서 새 활력 충전함도<br />모 갠찬타.<br />카페의 친우들, 전국의 벗들과의<br />우정이 참 좋다<br />사람 사는 맛이 난다.<br /><br />나의 실수 · 나의 체함 · 나의 고집 ·<br />나의 잘남 · 나의 교만 · 나의 상처를<br />내가 먼저 다스리고 용서하고<br />용서받고 화해하고픈 마음이 불길처럼<br />일어는 나는데 ‥ 그늠의 존심이 가로막고<br />용기가 퍼떡 안 생긴다.<br /><br />아직도 나는 가야할 길이 멀고<br />고되지만<br />결코 여기서 멈추진 않는다<br />우선 속으로라도 <br />나에게 상처입은 님 계심 이자리서<br />용서를 빈다.<br /><br />우리의 겨울은 꼬작해야 대한이 끝이다<br /><br />내년에는 다시 입춘이 기다린다 !<br />새로운 사이클은 또 더 훌륭한(잘 엄겟지만 ㅎ)<br />님 · 멋진 가문에서 짜 주시리라 ~~^^~~<br /><br />달빛이 참 좋은 밤 입니다.<br />우리들 마음의 기복 잠 재우시고 편안한 시간들<br />되시기를 ★<br /><br /><br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907495678124E2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3EF505678125128'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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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꾼 달력 ㅋ) 카사님의 24절기 뉴~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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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삘이 통하는
오늘을 기대하겠습니다.
남은 23시간 47분을 잘 챙겨 보시길 ~ ㅎ
@푸른산맥(대구)
소중하게
캬~~~~~
우째 우리 멍패밀리의 오야께서 이렇게도 유식했단 말이더냐~~
이러다 울 멍 패밀리 내팽개치고 유식패밀리 맹그시는건 아닌지 몰러요
흑흑
이거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킥‥ 멍 오야가 유식해밧자쥬 ~
맥이는 한번 맴 빈할줄 몸다.
몰씨,,, 저 짝서 빌딩이나 한채 준담 몰까
(고 bd도 울 멍 명의로^^ ㅎ)
@푸른산맥(대구) 미티 이렇게 댓글 쓰니 탕막내가 갑자기 문맹이 되지~~
제발 쫌~~~~
표준어~~~~~~ㅋㅋㅋ
@캘리(부산) ㅎㅎㅎ ~~~~ 우끼 우끼 ^^
을매나 잼잇으라 ‥
나가 글타꼬 갱상도말만 쓰는것도
아이고, 전라도며 충청도 · 등
전국 사투리 섞어찌갠디 ~ ~
다양하게 아러야 글쟁이 깜냥이지
ㅋㅋ
@푸른산맥(대구) 그라니께 더 헷갈리지비~~~ㅋㅋㅋ
금새 옮았당 ㅋㅋ
@캘리(부산) 웃 ㅡ 감기 옮는다 ‥ 입 돌리자 ^^
@푸른산맥(대구) ㅋㅋ 이제 잡시다~~
@캘리(부산) 초저녁에 좀 자뿟디 ‥ 눈이 말똥 ㅎ
@푸른산맥(대구) 큰일났구먼요
이제 연세도 있으신데
초저녁에 잠깐 자고 일어났음 날밤까야하는거 아녀?
ㅋㅋ
낸 아직까지 자도자도 졸린다요~~~크크
@캘리(부산) 속것다요 ~ ㅎ
팥죽 쒓능교 ?
@푸른산맥(대구) 낼 붕어빵 사러 가려구요
@캘리(부산) 참놔 ‥ 아그들 앞에서 농도 모할따.
셜맥님 땀시 낼 팥죽 못묵는 집구석
많을따 ㅋㅋ
@캘리(부산) 몬말인지 70%는 몰게뜸요 ㅠㅠ
@사이탕 (서부 총무) 고뢔갖고 니뽄엔 우째 가서 사셧으랴 ‥ ㅎ
여그말이 다 글로 흘러들어갓는디,,
ㅋㅋ
@푸른산맥(대구) 차라리 니뽄말이 쉽습니다 ㅎㅎㅎ^^;
@사이탕 (서부 총무) 도라 도라 ~~ ㅋㅋ
(미치것다 ㅡ 는 일본말로 ?)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 껄떡ㅈㅣ근험 특허소송
하든지 ‥ 풋하ㅎㅎ
@카사 (로맨스) 오잉‥ 년말 오니 차캐졋네 ㅎ
잘 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날이 추워지니 짝없는 한마리
우아한 백로께서 꽁꽁 어셧으라~~ ㅎㅎ
저는 춘분 쯤에 와 있는 것 같군요...^^
추천 꾸욱요~^^
탕님은 망종이나 하지쯤 ^^~
추천 쏘옥 받음~ ㅋ
글 쓰느라 애먹었시유.ㅎㅎㅎ
옹‥ 생각보다 길고 만테 ㅎㅎ
@푸른산맥(대구) .
그니깐
글쓴다는게 장난이 아니잖아.
@완탱 30분 잡앗든게 2시간 ㅋ
컴 명타나 됨 몰까 ~ ㅎㅎ
@푸른산맥(대구) .
암튼 수고하셨네.ㅋ
산맥님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단어들을 절기에 맞게 엮어내시다니.
ㅎㅎㅎ 앞으로 그저 수구리 머리 조아리겠습니다. ~^♡^
넘 수구림 앙대요^^
달달하신게 보임 ~ 울 가심
콩닥대서 사고 나유 ~~~킥 ㅎ
@푸른산맥(대구) 우힛^^,,,,,,, 맴매^^ ㅎㅎㅎ
미리
스마스
오우~~~~쪼아 쪼아^^
고맙스마스 & 캄솨뉴이어 ♬
글은 읽어보나 마나
잘 썻을터이니 다 볼것은 없고
제일 아랫쪽에 있는 여인이
삼삼 하네 ~
저 정도이면
데리고 다녀도 괜찮겠구먼 ㅋ
대구 송년모임으로
기가 탈진 했을터이니
운기조식 수승화강 하여
서울의 중앙 송년모임에서
절세의 비기를 보여 주시구려 ~
조론 여님‥ ? 알써 ^^ 킥
막 조식은 햇으라 ~ ㅎ
급 가고잡아 짐 *!*
운기조식 수승화강이라 건강 염려 하시는거지요 ㅎㅎㅎ 청개굴님 한의학 박사님 ? 맞지여 ㅋㅋ
@담티고개 고개님 방가 ~~
재미없다고 물려주지도 않는데
기왕사는 인생 재미있게 삽시다! ㅎ
킥 ~ 허긴 글래요 ^^
너거 인생도 아닌 나으 생인데
그쥬 *!*
형제님! 아니 형님
ㅎㅎ
백점 만점에 보너스 "만점" 주고시포
독수리 1호!
살아 있네~ㅎ
ㅋ ‥ 울 식구니까 넘보단 쪼까
점수 더 묵고 가것지용 ㅎㅎ
올도 멋진 동영상 주시고^^
독술들이 단단히 뭉쳐잇는
셜방은 늘 사라잇당 !!! ♡
@푸른산맥(대구) 그류!
미~투입니당 ~ㅎ
@늘 처음 처럼 맛점^^ 나이는 말고 팥죽만 ㅎㅎ
산맥님의 재능~ 총 집결판이군요
댄스 사이클에 맞취서 멋지게 엮으셨습니다
아휴 저래 머리를 쓰시니
잠이 없으시지라 잉 ~~~★
올해 이빠이만 대글빡 쓰고 ㅎ
내년부턴 우짜든둥 몸만 쓰민
살도록 노력하것슴다 ~ ㅋ
ㅆ리 아 ㅃ ‥ ㅆ리 아 ㅃ ‥ ㅎ
망종이 맘에드네요 열공하여 소한이 집에서 모의하여 대한이 한태 가서 열라놀다 보면 춘분이 조오기 다가오고 ~~
폰으루 이렇게 어찌.글쓰신다요 .와우 24절기 다시한번 되세겨보네요 ~~
후후 ~ 지가 다시 봐도 그런듯‥ ^^
질 나다보이 하게 되누마 ㅋ
고개님두 알고보니 아주 잘댄
하시든데 ! 운동삼아 둘리랑
잼난 여가 종종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