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마리아 무하는 체코의 화가이며 장식 예술가이다. 아르누보 시대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1860년 7월 24일, 체코 이반치체에서 태어나1939년 7월 14일, 체코 프라하에서 사망했다.
파리로 건너간 그는 인쇄소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린다. 1895년 12월 크리스마스이브, 동료들이 다 퇴근하고 없는 사무실에서 일하던 무하는 배우 사라 베르나르의 신작 <지스몬다> 공연을 위한 포스터를 급히 만들어 달라는 전화를 받고 그 당시의 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세로로 길고 색감이 화려한 포스터를 만든다. 이것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그는 명성을 얻게 된다.
이 포스터로 사라 베르나르는 다시 한번 재평가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고, 건축과 디자인에서 새로운 미술사조로 선보이던 ‘아르누보’ 디자인의 열풍이 분다. 극장에 붙여진 포스터는 많은 사람들이 몰래 떼어갔으며 암거래까지 생겼다고 한다. 스타가 된 무하는 파리 만국박람회의 전시에 참여하고 미국에서도 활동했다. |
첫댓글 또다른 화가의
독특한기법이네요 귀한 명화 보고있네요
감사드립니다
Blueglll 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Alphonse Maria Mucha - 아르누보의 세계
듣기 좋은 음악과 함께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동적인 명작을 보여 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