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하사 전쟁을 모르는 후손들에게 가르쳐 알게하시려 가나안 이방민족들을
그들에게 남겨두셨답니다
모양새만 다르지 성경의 흐름은 언제나 동일합니다
역사를 꽈악 압축하면 묵시이고 묵시를 펼치면 역사라 한 말처럼 ,하나님의 역사는 동일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선악과부터 오늘의 남겨진 이방족속들까지~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으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최초의 아담도 던져주고 남겨진 선악과를 패스 못하고 당연하게 입에 물었습니다
오늘 남겨진 이방족속의 여인과 아들들과 결혼하는 이스라엘, 눈에 보기 좋고 부러운 새로운 문화를
입에 물었습니다
노아의 방주 때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을 하여 유명한자 ,네피림, 강성한자를 만들어냈습니다
결국 나 좋은대로 나의 힘을 강성하게 하려는 우를 범하다 홍수를 만나게됩니다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던 아담의 속성이 내 안에서 강하게 흐르고 있어 그 맥을 잘라주시려 사사기는
날마다 반복 반복 교육입니다
나는 어디에서 유명한자 강성한자가 되고 싶을까?
내 안에 숨겨진 그 부분을 도려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만 듣는 순간만이란 것을 알기에
날마다 말씀이 내 안에 떨어져 나를 잠심하며 옥토로 만들어주시지 않으면 나는 절대 !
내가 강성해지고 싶은 욕망을 버린다거나 포기가 안됩니다
또한 미리 들어두면 그 상황이 왔을 때 아버지 말씀을 조금이라도 인식하며 아 이 순간을 위해 아버지께서
미리 경고를 하셨구나~ 생각하는 수준 정도입니다
이런 나를 사랑하시는 신랑 예수를 찬양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대적에게 팔아 넘기십니다
2장에서 미리 사사기의 요약을 보게하셨듯이 이스라엘이 신랑을 배신하면 적을 보내사 그 적들에게 압제받아
울고있으면 사사를 보내주셔서 다시 용서하시고~
모양새가 오늘 나타납니다
내가 고역으로 눌리고 힘들면 울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무엇에서 돌이켜야하는지 알아챌 수 있는 능력이
도무지 없기에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갈렙이 나가라는 전쟁에서 이기고 갈렙의 딸 악사와 결혼했는데 그동안 웃니엘은 어디 있었어요?
흔적도 없었던 웃니엘!
하나님의 영이 임한 웃니엘에게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사 그가 전쟁에서 이깁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신랑보다 대적을 더 사랑하는 신부를 대적에게 넘겨주고 성령이 신부에게 임하자 적을 이기고~입니다
하나님의 영,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다른 누가 아니라 나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음행을 허락하시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과 음행중에 한번도 평안하다거나 안식을 누린다거나 그런적이 없습니다
평안하다 즐겁다 느끼고 싶은 것 뿐이지,불안하고 안될까봐 절절매고 ....지옥입니다
내가 왕이 되어 모든 것을 성취하며 이루려 나아가는 길은 승승장구가 아니라 지옥입니다
지옥을 살고 있다가
신랑이신 예수와 함께 거하는 천국을 누리는 그 느낌을 잠시 맛보게 되면 자꾸 자꾸 신랑을 그리워 하다
점점 내가 강성해지려는 유혹을 놓게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지 않으면 난 아무 것도 아닐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대적일뿐입니다
자기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순간 바알과 아세라와 동침하는 음행으로 향합니다
음행하는 현장에서 나를 어떻게 만나주셨는지?
모든 전쟁에서 나를 어떻게 이끌어주셨는지?
자꾸만 잊는 나를 이렇게 흔들어 깨우시는 은혜를 만납니다
성령 하나님의 통치하에 있는 상태가 가장 안식을 누리는 상태인 것을 잊고 내가 살아나고
내 힘이 강성해지려는 유혹에 나를 버리지 마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나를 건져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첫댓글 큐티본문(11/7)-사시기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