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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완지구 소식 불꺼진 수완 옛말! 수완이 살아난다
가을의 풀내음 추천 0 조회 2,676 09.09.28 07:5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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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8 11:01

    첫댓글 무등일보가 지대로 기사 쓴듯 이제 수완은 안티보다 찬티가 많다는것은 대세 인듯하네요 수완지구민만 해도 엄청날듯^^ 무리인듯싶어서 얼마전 부동산에 팔까 하고 내놓았는데 안팔고 참았드니 저한테도 벌써 웃돈2000 줄테니 팔아라는 부동산전화가 오네요! 이제 수완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이 드니까 팔생각이 없네요

  • 09.09.28 11:01

    지금현재 수완에 살구계신분들은 누가뭐라해도 그냥 웃으시면서 시간가기만기다리면 주거여건도좋아지구 살기좋아질겁니다 ^^

  • 09.09.28 12:22

    저도 놀랬습니다. 작년 12월 공사판아파트에 젤 먼저 입주해서,,,마누라는 암울하다르는 표현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보이는 야간의 전망은 전말 어느신도시 저리가라할정도로 환상적입니다. 주위 친인척 분들이 첨엔 왜 수완으로 가느냐,,,말렸는데, 최근엔 넘 좋다고 인정하시는 부분임....^^

  • 09.09.28 12:29

    부족한 학교와 직선버스노선 신설이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경찰 지구대와 119 지구대는 언제 신설되는가요? 사건사고가 나야만 가능하는 행정도 문제입니다.

  • 09.09.28 13:24

    수완에 살게 된다는게 넘 자랑스럽습니다..다들 행복하시죠^^* 좋은 정보 너무감사합니다..<꾸벅>

  • 09.09.28 13:16

    첨엔 손가락질 많이 받았는데...이젠 부러움을 받기도 합니다

  • 09.09.28 14:05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저도 입주1년째되는데 당시에는 주위에서 마니 불안해하더니 요즘 너무 부러워함을 넘어서 수완 들어오려고 칭구들이 발품팔아가며 알아보는데 +2000이상 붙은데다 사고싶어도 물량이 없다고 하네요~~ㅋㅋ

  • 09.09.28 14:14

    평당300만원정도는 더 오를꺼라 생각됩니다 지금분위기라면 대주1단지가 평당 얼마에 책정이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2006년도 금액으로는 짖지 않을껍니다.

  • 09.09.30 23:22

    +2500에서 3000에 거래 되는 단지도 있읍니다..물론 옥탑방 아닌 기준층이 말입니다.

  • 09.09.28 15:59

    그렇더라구여 대주1단지 메인동.층은 분양가1억7천정도인데 지금은2억500~거래된데여 +3500이상 이미돌파한듯싶네여...기준층이구여 또한 2006년도 금액의로 짓을경우 머랄까 광주에 판교라고 생각합니다...

  • 09.09.28 18:24

    봉주님 1단지분양가1억7천요??저는 입주라로써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왜냐면 할인금액이 아파트에 대한 할인이 아니기 때문이죠.1월입주시기를 넘겨 계약서상에 위약금과 .입주민 선납세대 할인 .입주지연금. 대충 이런것들로 인해 계약를 유지한 세대만 해당되기 때문이죠.단순하게 입주금가지고만 말씀하시면 지난3년여동안 받았던 고통이 너무나 억울합니다.그리고 중요한건 기존계약자외엔 그가격에 아파트 거래되지 않습니다...

  • 09.09.28 19:21

    여왕님 말씀 공감합니다...저또한8개월 이전에 분양권을 얻어 입주가 지연되고..나름 힘듣 부분이 잇엇습니다..님 마음도 알거 같습니다..어찌 그고통을 모르겟습니까...현재 입주시기가 얼마 남지 않는 이상황에서 안좋은 기억은 빨리 떨쳐버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니까여...재가좀 경솔햇던거 같습니다..앞의로 좋은일만 생각해요..건강하시구여^^

  • 09.09.28 14:10

    다 예상했던 일이내여....결국 틀이 명품이기 때문에....시간에 문제일뿐이었습니다...ㅋㅋ

  • 09.09.28 14:23

    진짜 세상변하는거 눈 깜짝입니다...제가 신창에 살면서 수완 개발 초기, 도로도 없던 시기에 공사차랑 통행로로 수완지구를 자주돌아본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지금은 사람사는 동네 같은 모습이 많ㅇ ㅣ 갖춰진거 같습니다..거북이가 순식간에 내앞을 휙 지나가 버린듯한 느낌이더군요.

  • 09.09.28 14:49

    롯데마트 가보고 입이 쫙 벌어졌습니다~아직도 수완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학군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분들..계속 그렇게 살다가 절대 수완으로 오지마시길..

  • 09.09.28 15:29

    점점 수완이 발전하는군요....

  • 09.09.28 21:22

    2월달에 수완지구 계약하고 3월달에 입주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에게 수완지구 향후 전망이 괜찮으니 함께 입주하자고 많이 선전도 했지요. 하지만 전부 비웃더군요. 바보같이 수완지구에 왜 가냐고...저는 마음속으로 그들을 비웃었지요. 앞으로 몇개월만 두고 보자고...저희 집은 6개월만에 벌써 2,000만원 이상 올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의 추세라면 내년 봄이면 1,000만원 정도 또 더 오를것 같군요. 그리고 내년 가을쯤이면 또 1,000만원 정도 더 오르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말 저런말들 하지 마시고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 수완지구로 들어오세요. 늦으면 늦을 수록 후회들 하실 겁니다. 기회가 자꾸 달아나고 있네요..

  • 09.09.28 21:44

    동감~~

  • 09.09.29 09:18

    ㅋㅋㅋ 저두 동감

  • 09.09.29 15:22

    전에 저울질햇던사람들 이제는 못들어옵니다... 올봄하구 지금현재 시세하구는 차이가 너무많죠... ㅎㅎ 그떄생각나서 어디 들어오구싶겟어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마지막차라도 타는게 좋을건데... 이거 아무리말해도 못알아듣구 참나~~~

  • 09.09.29 15:57

    저도 1년이나 기다리다 좋은 집이 나와서 계약을 급하게 하고, 일시적 3채가 되는상황에서 부담이 되었지만 잘 해결하고, 입주하네요...ㅎㅎㅎ

  • 09.09.29 07:58

    주변에 수완지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올봄부터 수완을 추천했었는데 결국은 끝물인 8월에 들러 보고는 좋은층은 +p가 붙어서 부담이고 그나마 남아있는1,2층은 생각보다 -p가 거의 없어서 손해본듯 하다고 거절 지금은 부러움을 뒤로한체 포기하더군요. 수완에서 가장 특혜를 받으신분은 작년12월이나 올1,2월에 이미 지워진 건물과 조경 등등을 확인하고 가장 조건이 좋았던 아파트를 거기에다가 -p가 많게는 3000만원 적게는 1000만원으로 거래가 됐고 그것도 입주포기자가 많아서 좋은층도 마음대로 골랐던 시기라 그분들을 보면서 이미 분양받아 살고있는 저로서는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그친구에게 그당시

  • 09.09.29 07:55

    입에 침이 마르도록 추천을 했었는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더군요. 누구나 기회는 있을진데 기회는 항상 있지는 않다는것을 그때 알았네요. 당장 많이 올라가도 대부분 입주자가 물건을 쉽게 내놓지 않을 것이기에 더욱더 가격 메리트는 탄탄해지지 않을까 봅니다. 대부분 입주자분들이 투기 목적이 아니고 장기 거주 목적으로 입주한것으로 볼때에 향후 전망을 밝은쪽으로 무게를 두고 싶네요. 이사오기전 신창 호반아파트에서 첫 입주해 3년을 살았는데 주변 여건들이 그기간동안에 거의 생활에 불편함없이 모든 편의 시설들이 갖추어지더군요. 아마도 이곳 수완지구도 앞으로 3~5년이면 그리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09.09.29 18:38

    요즘 롯데마트 주변으로 상가건물이 올라가는걸보면 3~5년이 아니라 2~3년안에 편의시설들이 대부분 갖추어질 듯 합니다. 지금도 쾌적하고 살기좋은데 편의시설까지 다 들어선다면 아주 금상첨화겠죠.^^ 규모가 갖추어진 도서관과 체육공원만 어서 들어온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

  • 09.09.29 20:51

    소방서와 파출소도 빨리 들어서주길...

  • 09.09.29 23:32

    저희도 초기 계약자로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입주 할때도 조용히 했죠 하지만 지금은 거의 100%입주했다는 입소문이 났는지 우리 아파트 이야기 나오면 잘지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정말 처음엔 귀신 나올 정도로 썰렁하고 택시도 잡기 힘이 들고 지금은 나름 만족하고 살아요

  • 09.09.30 07:32

    참고하세요. 간혹 모임이나 회식이 있을때 차를가지고 가서 올때 대리운전을 부르곤 했는데 그때마다 인상을 찌뿌렸던것 같습니다. 가까운 첨단인데도(운전시간 10분) 운전비를 12000원 2000원 추가로 더 주고도 안심 할수 없을 정도로 말들이 많더군요. 그 뒤로부터는 회식시 차를 두고 콜 택시를 불러서 다니는데 그렇게 편할수가 없더라구요.

  • 09.09.30 11:29

    어지간히 가까운 거리면 택시가 훨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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