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정치세력들 교묘한 뱀같은 정치세력들이 내가 카페에 올리는 에포크타임스기사를
'인기글 순위'에 조작도구로 사용하고 있어 분노가 치밀고있다.
그런 의미로 내가 카페에 에포크타임스기사를 올리는게 아닌데 말이다.
최근 특히 의료대란 의료붕괴관련 팩트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인기글 상위권 상단에
올라 사람들이 보게될까봐 과거 에포크타임스 기사들을 총원 해 그걸로 인기글 상단을
채우고 중간마다 에포크타임스 과거게시물로 매닥질하는 수법을 지속적으로 써먹는
정치세력들과 포털사이트 인기글 직접관계자!
월요일 5월 20일에 그런 의도의 이용하는 과거 에포크타임스게시물 박박벅벅
삭제해야만 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짓들이냔 말이다.
특정국가C나라 세력들, 대깨윤, 한동훈빠, 개아들개딸, 조빠, 대깨문 그어떤 정치세력도
나의 카페서 까불면 가만두지않을 것이야!
<The Epoch Times 주요기사 6월13일 목요일 새벽뉴스>
전북 부안군서 규모 4.8 지진 발생...올해 들어 가장 강력 (theepochtimes.com)
<전북 부안군서 규모4.8 지진발생....올해 들어 가장 강력>
오늘(12일) 오전 8시 26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은 전북 부안면 행안면 진동리이다. 진원(발생 깊이)은 8km로 추정됐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1년 만이다. 작년 5월 15일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km 앞바다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육지에서 4.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km 지점에서 발생한 4.6 지진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지진으로 호남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 영남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경남 진주시의 한 학교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는 교사의 제보가 있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8시 35분을 기점으로 지진 발생 후 비상 1단계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실내에 있을 경우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에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아야 한다.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해야 하며 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이동한다. 이때 엘리베이터 이용은 피해야 한다.
건물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대피해야 한다.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정확한 정보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권장된다.
"트럼프 유죄평결 끌어낸 검사들, 내달 12일 美의회 출석" (theepochtimes.com)
<'트럼프 유죄평결 끌어낸 검사들, 내달 12일 미국의회 출석'>
공화 의원 주도 청문회서 증언…검사들 잇달아 ‘정치공방’ 중심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사건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끌어낸 검사들이 내달 12일(현지시간) 의회 증언대에 선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11일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사건 수사와 기소, 공소 유지를 맡았던 앨빈 브래그 뉴욕시 맨해튼지방검사장과 매튜 콜란젤로 검사가 7월12일 하원 법사위원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라고 악시오스는 소개했다.
이번 출석 요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 의원이자 하원 법사위원장인 짐 조던(공화·오하이오) 의원이 주도했다.
조던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유죄 평결이 내려지자 브래그 검사장과 콜란젤로 검사에게 법사위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조던 위원장은 출석 요구서에서 청문회의 취지에 대해 “연방 정부 당국자들에 대한 정치적 기소,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맨해튼 지검의 정치적 기소에 관여한 주(州)와 지역 검사들의 행동을 살펴볼 것”이라고 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한 검사를 의회 증언대에 세우려는 것은 결국 트럼프 기소를 정치 공방 소재로 만들어 기소에 대한 신뢰성을 깎아내리기 위한 시도로 해석됐다.
검사들이 청문회에 출석하도록 요구받은 7월12일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량 선고 예정일(7월11일) 다음날이자, 공화당 대선후보 공식 지명을 위한 전당 대회(7월15∼18일·밀워키) 개막 사흘 전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지급 관련 서류 조작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은 지난달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제기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다.
유무죄의 결정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이 유죄를 결정함에 따라 재판 담당 판사인 후안 머천 판사는 오는 7월11일 형량을 선고하기로 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전현직 대통령 사건을 담당한 검사를 의회 청문회에 세우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자료 유출·보관 혐의를 수사해 ‘불기소’ 결정을 내린 로버트 허 전 특검도 지난 3월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했다.
<네티즌들의견>메튜콜란제로 극좌라면서? 소로스가 주무르는 극좌검사들
미국사법부가 저렇게 썩어 문들어질 줄이야 특히 뉴욕말야!
美 백악관, 中서 미국인 4명 흉기 피습에 “깊은 우려” (theepochtimes.com)
<미국백악관, 중공서 미국인 4명 흉기피습에'깊은 우려'>
백악관 “피해자들과 연락”…中은 “우발적 범행”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백악관이 중국에서 자국민 4명이 흉기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우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적절한 법적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피해자들과 연락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울러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10일 중국 지린성 지린시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에 있는 베이산 공원에서 한 중국인 남성이 미국인 4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습격을 당한 4명은 부상을 입긴 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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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미국인 강사 4명 흉기 피습…中 SNS에선 이미 검열
피해자 4명은 미국 아이오와주 코넬대학 소속 강사로, 교원 교류 차원에서 지린성 베이화대학에 머물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중국 현지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추이’라는 이름의 55세 중국인 남성이 사건 당일 체포됐다고만 밝힐 뿐, 범행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사건이 ‘우발적 범행’임을 강조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경찰은 이번 사건을 우발적 범행으로 보고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주장했다.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는 “이번 사건 관련 소식을 듣고 매우 분노했다”며 “미국 영사가 지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사건 당일, 범행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이 소셜미디어 엑스(X)에 게재된 뒤 급속도로 퍼졌다. 웨이보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도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지만, 중국 정권의 검열과 통제로 인해 곧바로 삭제됐다.
이번 사건은 미국과 중국이 인적 교류 활성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11월 “향후 5년 안에 미국인 학생 5만 명이 중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 국무부는 중국 본토 여행을 재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임의로 법을 집행해 미국인을 구금하거나 출국을 막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연진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네티즌들의견> 조바이든정부는 친중정부니 강력한 어필도 못하는구나 헐...
*우발적이란 말에 세계인들이 다 웃는다, 아주 계획적이고 누군가 윗선에서 지령
내린 냄새가 팍팍나는데, 찔린자들 중에 미국상원의원의 동생이 있는 줄 아는데!
어떻게 그 장소에 흉기를 미리 들고 가냐고? 이건 너무도 수상한 사건이지
백악관아 고작 그렇게 밖에 대응못하냐?CCP가 두려운거냐?
미국민들이 4명이나 중공 땅에서 중공인에게 흉기로 찔린게 예사롭지않은 일이잖아!
“서방 공격할 나라 무장”…푸틴의 ‘협박’과 中의 대만 침공계획 (theepochtimes.com)
<'서방 공격할 나라 무장'...푸틴의 협박&중공의 대만침공계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외신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도 서방을 공격할 나라들을 무장시킬 수 있다”는 위협을 했다. 푸틴 대통령의 간담회 발언을 복기해보면 러시아가 무기를 공급할 수 있는 나라는 이란, 중국이 유력하다. “중국이 2027년까지 대만을 침공할 것”이라는 서방국가의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푸틴 대통령의 발언은 대만에 현실적 위협이 될 수 있다.
◇ 美 고위급 인사·싱크탱크 “시진핑, 2027년까지 대만침공계획 완료 지시”
지난 4월 하순 일본을 찾은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은 “시진핑이 군에 2027년 (대만 침공을) 실행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중국의) 경제 상황이 여의치 않음에도 군사력에 투자하는 의식적 결정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중국의 올해 실제 국방예산 증가율이 중국 정부가 발표한 7.2%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아퀼리노 사령관은 “중국과 러시아의 합동 군사 활동이 늘어나고 있으며, 양국 간 연계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걱정거리”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도 CBS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진핑이 중국 인민해방군에 2027년이 가기 전에 대만을 공격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202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양안 분쟁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게 현실”이라고 밝혔다.
같은 달 마이클 길데이 미 해군참모총장은 더 과격한 전망을 내놨다. 길데이 해군참모총장은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주최 토론회에서 “이르면 올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이는 단순히 시진핑의 말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하느냐에 근거한다”라고 주장했다.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임박했다는 뜻이다.
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영국, 일본, 호주 등도 대중국 견제에 나서고 있어 중국의 대만 침공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지적도 많다. 실제로 싱크탱크 미해군연구소(USNI)가 사흘마다 내놓는 ‘함대 및 해병 추적지도’를 보면, 미 해군 항모강습단과 상륙준비단 2~4개가 동지나해와 남지나해에 상시 주둔 중이다. 아직은 미 해군에 열세인 중국 해군력으로는 이들을 압도하고 대만을 침공하기가 쉽지 않다.
◇ 푸틴, 서방 언론과 간담회서 “서방 공격할 친러 국가에 신무기 제공할 수도”
이런 불안한 전망이 이어져 나오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서방 기자들에게 한 말은 대만에도 위협적이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서방 언론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가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도 같은 방식으로 행동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는 그들(서방국가들)이 러시아를 상대로 한 전쟁에 직접적으로 개입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우리도 같은 방식으로 행동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누군가 우리 영토를 공격하고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전쟁터에 무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에게는 (서방의) 민감한 시설에 대한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에 같은 등급의 무기를 공급할 권리가 없을 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면서 “그 대답은 비대칭적일 수 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던 서방 언론들에 따르면, 그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공격하는 수준 이상의 공격을 친러 국가들이 서방에 할 수 있도록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깊숙이 타격할수록 미국과 나토 회원국을 타격할 수 있는 위치에 미사일을 배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친러 국가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서방 언론들의 분석이었다.
◇ “中과의 군사·기술 협력 강화할 것”…中에도 신무기 제공할 가능성 우려
푸틴 대통령은 또한 간담회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협력은 억제력이자 안정의 요소”라며 경제 분야는 물론 안보에서도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과) 훈련하고 있으며 군사기술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사훈련을 포함해 그렇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경제는 매우 신뢰할 수 있고 점점 더 첨단 기술을 갖춰가고 있다”며 “어떻게든 중국 경제의 속도를 늦추려는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들의 노력은 큰 실수”라고 주장했다. 러시아가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이유로 푸틴 대통령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제재를 꼽았다.
이는 러시아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다. 지난 5월 16일 푸틴 대통령은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공동성명에서 “우리 양국은 북한과의 대결을 고조시켜 한반도 무력 분쟁과 긴장 고조를 낳을 수 있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의한 군사적 위협 행동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나토의 파괴적 정책과 보조를 맞추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데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서방의 대중국 전략에 맞서 중국의 인도·태평양 패권 전략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반대한다는 뜻을 거듭 밝힌 푸틴 대통령이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다. 푸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한국이 분쟁 지역(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우리는 한러 관계가 악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한반도 전체와 양국 관계 발전에 관심이 있다. 우리 쪽에서는 (대한국) 채널이 열려 있고 협력을 지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 대만 노리는 中 막을 주변국 없어…신무기까지 제공하면 위험 가중
푸틴 대통령의 간담회 발언 맥락을 짚어보면 서방 국가를 겨냥한 무기 공급 대상에서 일단 북한은 빼겠다는 풀이가 가능하다. 동시에 중국과의 협력,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반대, 나토 회원국의 인도·태평양 진출 반대 의지를 밝혔다. 여기에 더해 서방국가를 공격하고 싶어 하는 친러 국가에 무기를 제공 또는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중국과 이란에 신형 미사일을 제공할 수 있다는 풀이가 가능하다.
이란은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여러 나라가 미국의 지원 아래 억제하고 있다. 반면 중국 공산당의 대만 침공은 능동적으로 억제할 나라가 없다. 대만은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 주도 아래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량에서 절대적 열세다. 일본이 규슈부터 난세이 제도, 오키나와 일대에까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등 1000기의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지만 중국 공산당에 공세적인 태도를 취하는 수준은 아니다. 필리핀 등 대만 남쪽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중국에 대응할 여력이 없다. 이런 와중에 러시아가 중국 인민해방군에 신무기를 제공하면 대만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러시아는 올해 초부터 지대공 요격체계인 S-300을 개조해 지대지 미사일로 사용 중이다. 극초음속 미사일인 탓에 우크라이나는 이를 제대로 요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란이 제공한 자폭드론 공격도 나날이 발전해 가는 양상이다. 지난 5월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미사일 요격 비율은 46%로 떨어졌다. 지난해 5월까지만 해도 요격율이 80%를 넘었지만 지난 4월에는 30%까지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중국에 S-300 개량 기술을 제공하거나 Kh-22 ‘부랴’ 같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을 공급한다면 대만 입장에서는 악몽이 될 수도 있다.
대만은 현재 중국의 기존 침공 계획에 대응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달 7일 대만 국가안전국은 올해 연말까지 정부 기관, 공공시설, 병원, 산업단지 등 20여 개 핵심 사회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전시 시나리오 안보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만 국토안보부 또한 다른 40여 개의 중요 사회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안보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러시아가 중국에 신무기를 제공할 가능성에 대응하는 계획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이 기사는 저자의 견해를 나타내며 에포크타임스의 편집 방향성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tmnTul8ORfs?si=iC8bowcjTBc3Uuyn
-의새 대나무숲 TV-
'페인버스터 병용금지 관련 보건복지부의 거짓말'
*페인버스터 병용금지가 논란이 되어서
정책을 뒤집겠다고 발표했죠
그러면서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학회와 다수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말했는데 이것도''거짓말'입니다
영상통해 내용 직접 확인해보시죠!
*무통주사-페인버스터 병용금지에 대해
맘카페에서 들고일어나자 보건복지부에서는
정책을 뒤집겠다고 발표를 했고
'사실은 이렇습니다' 라는 변명을 늘어놨는데
그것마저 '거짓말임이 밝혀졌습니다'
<관련된 기사 보여드립니다>
6월11일
보건복지부는 '사실은 이렇습니다'브리핑을 통해
'산모,의사,전문가 등 의견을 반영 해서
페인버스트 병용금지를 확정했다'고 발표
<보건복지부의 거짓말 주장>
'각회와 의사들이 페인버스터 빼라고 했어'
'연구결과 효과가 없었어'
[전문가들의 진짜 의견은 이랬습니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현행유지'
*대한산부인과연합회 '현행유지'
*대한외과학회 '현행유지'
*대한심장혈관 흉부외과학회 '현행유지'
*대한비뇨의학회 '현행유지'
페인버스터에 대한 의료기술 재평가 당시
관련 모든 학회의견 <현행유지>
[의사들의 연구결과]
'기존통증조절법과 함께 사용할 때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좋다'
[보건복지부, 학회의견과 정반대로 발표]
그러나 보건복지부측에서 의견을 물어 본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산부인과연합회
대한외과학회,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대한비뇨의학회 이모든 전문단체의 의견을
<무시>했습니다.
전문가들 의견 다 무시하고 정반대로 발표할 거라면 왜 의견은 물어봤나?
<보건복지부의 행태>
*소위원회 6인 중에 4인의 의견 무시하고
소위원회 6인 중에 2인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사실은 이렇습니다'브리핑하면서
보건복지부는 '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라고 발표하며
당당하게 '거짓말을 해대는 보건복지부']
어차피 찾아보면 다 나오는 진실을
눈가리고 아웅하며 거짓말로 발표하는 이유가 뭘까요?
보건복지부가 국민들을 얼마나 멍청하게 생각하면
이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일자리 빠져나가는 中...글로벌 기업체 빨아들이는 인도 (theepochtimes.com)
<일자리 빠져나가는 중공, 글로벌기업체 빨아들이는 인도>
공산주의 중국을 부자로 만든 건 미국과 유럽
자국민 착취와 외국 적대…중국의 ‘예견된 추락’
40년 동안 중국 경제는 미국과 유럽의 끊임없는 투자와 기술,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값싼 노동력, 그리고 ‘애국소비’를 열망하는 거대한 자국 시장에 힘입어 숨 가쁘게 발전해 왔다.
그 결과 전 세계의 제조업 산업단지들은 빠르게 축소됐다. 특히 미국에서는 기업들이 값싼 노동력을 찾아 생산 거점을 중국으로 이전하는 데 열을 올렸다. 섬유 제품에서 전자기기, 자동차 부품, 컴퓨터, 심지어 첨단 군사시스템까지 미국의 산업 전체가 단 몇 년 만에 자취를 감췄다. 2001~2018년 사이 미국에서만 370만 개 이상의 제조업 일자리가 중국으로 옮겨졌다고 추산된다.
중국에서는 중산층이 부상했고 1979년부터 2014년까지 빈곤 구제도 큰 진전을 이뤘다. 중국 공산당원으로만 구성됐던 상류층에는 사업가, 기술 거물 등 신흥 부호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노동자들을 추켜세우던 중국 공산당은 어느덧 부자들의 정당이 됐다.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시진핑은 “중국에서 전례 없는 성장을 이뤘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그 시대는 끝났다. 롤러코스터가 그러하듯 오르막길을 오르던 중국 경제가 어느 순간 내리막길에 접어들 것이라는 점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특히 고든 창과 같은 강경한 중국 문제 전문가들은 수년 전부터 아니 십수 년 전부터 중국 경제의 몰락을 내다봤다.
신종 코로나 사태와 중국 공산당의 장기적인 봉쇄 정책이 그 도화선이 되리라고까지 생각한 사람은, 적어도 필자가 아는 한에는, 없었으나 어쨌든 중국 당국은 현재 경제 붕괴에 직면해 있다. 당초 왜곡된 경제 구조에 잘못된 조치가 더해지면서 사태가 두드러진 것이다.
자국민에 대한 폭력적 착취, 외국 자본과 기술, 부동산 시장 왜곡, 부패에 기반한 경제에 의존하던 중국 공산당은 결국 ‘수확체감의 법칙’을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무역 상대국을 함부로 대하는 중국 공산당을 오래 겪어본 서방 국가들은 일대일로 참여국들과 마찬가지로 더는 공산당의 ‘공정한 무역’을 믿지 않으며 중국 경제로부터 디리스킹(de- risking·위험완화)을 고려하고 있다. 중국의 첨단 산업 건설에 기여한 애플 같은 대기업들이 철수했고 다른 많은 기업도 떠나고 있다.
‘세계의 공장’ 중국 대체제로서 인도의 부상
어려운 여건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부동산 분야에 찾아온 위기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인구 구조는 고령화 단계를 넘어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기 직전이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 외국 기업의 대중 직접투자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일본, 미국, 유럽, 한국 등의 자금은 중국에 투입되는 것보다 중국 밖으로 유출되는 게 더 많아졌다. 이 추세가 곧 바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상황이 나빠질수록 중국 공산당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강압적으로 변한다. 내리막길이다. 이것이 중국의 현주소다.
게다가 글로벌 경제에 있어 중국은 대체 가능한 존재다. 중국 경제가 가라앉은 반면, 인도나 베트남과 같은 국가들이 반사적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인도가 중국 경제 붕괴의 최대 수혜자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도는 차기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고학력자이며 서구 문화에 대해 친화적이다. 경제 구조적인 측면에서도 첨단기술, 고객 서비스, 자동차 등의 분야가 확립돼 있다.
글로벌 자본은 이미 인도의 컴퓨터 산업과 자동차 산업에 대규모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경제 규모는 연간 국내총생산 3조7천만 달러(약 4945조원)로 중국(15조 달러)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대신 인도는 성장 전망이 밝다. 기업들은 외국에 적대적인 중국과 사업 환경이 호의적인 인도 사이에서 전환의 기회를 찾을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원폴(OnePoll)이 최근 미국 경영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인도로 생산 기지를 이전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61%였다.
인도, 열악한 인프라 한계…장기적 전망은 긍정적
물론, 인도의 열악한 도로와 어려운 유통망 구축은 만만치 않은 도전 과제다. 그럼에도 몇 가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도는 중국의 일자리를 끌어들이며 좋은 징조를 보인다.
우선, 중국과 달리 인도는 개인 소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내수가 견조하다. 인도의 상류층과 중산층은 곧 약 4억 명에 달할 것이며, 중국 못지않은 시장 개방을 통해 각국의 고급 상품들의 소비 시장이 될 수 있다. 이는 미국이나 유럽에 자국 시장을 거의 개방하지 않는 중국과 대비를 이룬다.
지난 10년간 인도 정부는 경제 및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 친화적인 국가로 만들기 위한 구조개혁을 추진해 왔다.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혁신도 착수했다. 인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이용 인구를 기반으로 저렴한 통신 요금과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UPI) 보급을 통해 온라인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서구의 ‘탈중국화’ 기류에 대해 중국 공산당은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월 뮌헨안보회의에서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위험 회피라는 명목으로 탈중국화를 시도하는 사람은 역사적 실수를 범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 기업들을 경고했다.
중국 공산당은 역사적 과오들을 비롯해 정책에 대한 실패를 거의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인구, 경제는 물론 중산층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실패는 외국의 위험 완화 때문이 아니라 공산당이 실행한 정책이 그 직접적인 원인이다.
*이 기사는 저자의 견해를 나타내며 에포크타임스의 편집 방향성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 ‘위구르 강제노동’ 中기업 3곳 제재...수입 금지 조치 (theepochtimes.com)
<미국, '위구르 강제노동' 중공기업 3곳 제재....수입 금지조치>
국토부 장관 “강제노동 관련 제품 미국 시장 진입 불허”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위구르족 강제노동’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기업 3곳을 수입 금지 목록에 추가했다.
국토안보부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신발 제조업체 ‘둥관 오아시스 슈즈’, 전해 알루미늄 생산업체 ‘신장 선훠 석탄전기’, 식품 가공업체 ‘산둥 메이지아 그룹’ 등 3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안보부는 성명을 통해 “이런 조치를 통해 중국 신장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침해를 근절하고,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들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2022년 제정된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에 따라 중국 신장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을 ‘강제노동의 산물’로 간주하는 것이다.
법안 제정 이후 지금까지 중국 기업 수십 곳이 수입 금지 목록에 올랐다.
국토안보부의 성명에 따르면, 신발 제조업체 ‘둥관 오아시스 슈즈’는 신장생산건설병단(XPCC)과 긴밀히 협력해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을 자사 제조공장에서 강제로 일하도록 했다.
신장생산건설병단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준군사조직으로, 이 지역의 경제 개발을 주도하고 감독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를 주도하는 조직으로 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7월 신장 지역 내 인권 침해에 관여한 혐의로 신장생산건설병단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신장 선훠 석탄전기’와 ‘산둥 메이지아 그룹’도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을 신장에서 타지역으로 강제로 이주시켜 자사 공장 등에서 일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우리는 강제 노동과 관련된 제품이 미국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강제 노동에 조금이라도 관여한 기업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업계, 시민사회, 국제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들도 강제 노동을 근절하기 위해 우리와 협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포크타임스 자매 매체인 NTD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미국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에 연락해 논평을 요청했지만 어떤 답변도 받지 못했다.
*김연진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中 유명 밀크티 체인점 직원이 싱크대서 발 씻어…매장 폐쇄 (theepochtimes.com)
<중공 유명 밀크티 체인점 직원이 싱크대에서 발 씻어 ....매장 폐쇄>
네티즌들 “정말 메쓰껍다”…업체측 “매장 주인 아버지가 화상 응급처치 하다 발생”
중국의 한 유명 밀크티 매장 직원이 싱크대에서 발을 씻은 것으로 드러나 해당 매장이 결국 폐쇄됐다고 베이징시보 등 중국 매체들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밀크티 전문점 미쉐빙청(蜜雪氷城)의 한 남성 직원이 운동화를 벗고 싱크대에 발을 담그는 영상이 퍼졌다.
이 직원은 싱크대 모서리에 발을 올린 채 손으로 만지기도 했다.
영상 촬영자는 해당 장소가 베이징 차오양구 판자위안 부근에 있는 매장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에서 난리가 나자 미쉐빙청 측은 지난 11일 영상 속 직원이 매장 주인 아버지라면서 위생 문제가 발생했음을 시인했다.
일하다 발에 화상을 입어 냉수로 응급처치를 하던 중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또 해당 매장에 폐쇄를 지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차오양구 위생 당국도 매장 내 CCTV를 현장에서 수거한 결과 이런 상황이 실제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미쉐빙청 본사에 대한 ‘웨탄'(約談·예약 면담)을 진행해 각 매장을 대상으로 교육과 검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웨탄은 중국 당국이 기업·기관·개인을 불러 잘못을 지적하고 시정하도록 하거나 요구 사항을 전달하는 일종의 구두경고 행위다.
중국 네티즌들은 “화상을 입어 응급처치한 건 이해되지만, 바닥에서 하면 안 되나. 정말 메스껍다”, “화장실이나 걸레 빠는 곳은 없나” 등 반응을 보였다.
장훙차오-훙푸 형제가 1997년 허난성에서 창업한 미쉐빙청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비율) 밀크티를 앞세워 급속도로 성장했다.
지난 4월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커피 브랜드도 가진 미쉐빙청은 스타벅스에 이은 세계 2위 음료 체인을 자처한다.
중국 내 매장만 3만2천개에 달하고 해외 매장도 한국을 포함해 11개국에 4천개나 있다.
“음악은 천사의 연설”…하늘과 우주에 관한 이해를 돕다 | 천상 | 글로리아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음악은 천사의 연설'>
16세기 천문학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등장으로 지동설(地動說)이 학계의 인정을 받기 전, 당시 사람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과 별, 행성이 돈다고 믿었다. 천동설(天動說)은 피타고라스 철학에서 유래한 ‘우주의 음악(보편적 음악)’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이는 ‘천체의 음악’으로도 알려져 있다.
당시 사람들은 천체는 궤도에 따라 특정한 주파수와 소음을 만드는데, 이 소리가 바로 우주의 음악이라고 여겼다. 이것은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영혼은 이 소리를 인지해 그 속에서 음악적 조화를 감지할 수 있다고 믿었다.
6세기 로마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보이티우스(480~524)는 음악에 관한 논문 ‘음악 지도’를 썼다. 그는 음악을 ‘기악 음악’・‘인간의 음악’・‘구체(球體)의 음악’ 세 가지로 분류했다. 구체의 음악은 천상의 영역에 존재하는 비례적이고 수학적 조화를 의미한다. 인간의 음악은 인간의 몸도 천체와 마찬가지로 몸과 마음, 영혼의 관계에서 발견되는 조화로운 질서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전달하는 한편, 이 조화에 귀를 기울이게 한다.
글로리아의 음색
19세기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역사가이자 철학자 토머스 칼라일(1795~1881)은 “음악은 천사의 연설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많은 예술가들은 천상의 존재와 음악을 연결해 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20세기 초에 활발히 활동했던 미국의 화가 토마스 윌머 듀잉(1851~1938)의 1884년 작 ‘글로리아’에는 하프를 든 네 명의 천사가 14세기 중세 예술품을 연상케 하는 방식으로 묘사돼 있다. 가로 26cm 세로 30cm의 작은 그림에는 파스텔 색상으로 네 명의 천사와 그들의 날개, 드레스, 악기가 섬세하게 구현돼 있다.
이 작품은 평면적이며 채색된 구성으로 보이지만, 화면 속 구성물의 조화로 입체감을 부여했다. 하얀 꽃잎과 은은한 무지갯빛 날개, 드레스에 새겨진 무늬와 주름이 음악적 조화를 불러일으킨다. 각 천사의 머리 위에는 후광이 떠 있고, 이는 그들이 들고 있는 하프의 유려한 곡선과 시각적 공명을 이룬다.
하프의 우아한 나선형의 소리판과 기둥은 나선형으로 배열된 천사들의 모습과 조화를 이룬다. 천사들이 하프를 들고 있는 모습은 활시위를 당기는 궁수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하프와 천상의 조화
하프는,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의 예술적 전통에서 발견되듯이, 천상의 음악과 많은 연관성이 있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서 하프는 모성과 사랑, 아름다움, 음악 등을 관장하는 여신 하토르와 관련돼 있다. 하토르를 찬양하는 비문에서 그녀는 음악의 여주인이자 하프 연주의 여왕으로 묘사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태양과 음악, 시의 신 아폴론이 하프와 비슷한 현악기인 리라를 연주하는 모습이 자주 묘사됐다. 아폴론의 리라는 천상의 조화, 즉 천체의 음악을 상징한다.
기독교의 전통, 특히 구약성서에서는 하프가 영적 치유 및 예배와 관련해 자주 언급된다. 음악적 재능으로 유명한 다윗은 하프를 연주해 사울 왕에게서 악령을 쫓아내기도 했다. 또한 욥기에서 욥은 자신의 고난을 탄식하며 “하프도 슬픔으로 변하고, 오르간은 우는 이의 목소리로 변했다”라고 표현한다. 또한 시편에는 하프를 하나님의 찬양과 숭배에 적합한 악기라 여기며 “하프와 함께 주님을 찬양하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천상의 움직임
토마스의 작품 ‘글로리아’ 속 천사들은 천상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에 의해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인다. 토마스는 하프 줄 뒤편에 바람에 휘날리는 드레스의 주름을 그려 넣어 서로 다른 패턴이 조화를 이루게 했다. 이를 통해 마치 옷자락이 움직이며 내는 소리가 들리는 듯 청각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무질서해 보이는 옷의 질감과 장식 요소는 색의 조화와 추상적 형태의 배열을 통해 구성적 질서를 이룬다.
토마스는 회화와 드로잉의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기발하고 매혹적인 그림을 탄생시킨다. 그는 부드럽고 추상적인 형태 위에 겹겹이 물감층을 쌓아 깊이감을 표현한다. 이 기법은 작품 속 천사의 머리카락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천사의 붉은 머리카락은 분필을 문지른 듯 흐릿하며 모호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화가는 머리카락에 구조를 부여하기 위해 여러 갈색 선을 추가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이 작품에는 질감과 무늬가 우아하게 묘사돼 있다.
선의 두께를 미묘하게 변화시킴으로써 입체감과 사실감을 부여했다. 하프 줄은 광택이 있거나 빛을 반사하는 효과를 내기도 하고, 불투명함과 투명함을 조절해 사실적이며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음악을 만드는 천사
음악과 천상계의 연관성을 표현한 또 다른 작품으로 멜로초 다포를리(1438~1494)의 프레스코화를 꼽을 수 있다.
15세기 이탈리아의 화가 멜로초는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이자 건축가였다. 그는 줄리아노 델라 로베레 추기경의 의뢰로 로마 산티 아포스톨리 성당의 천장에 아치형 천장화를 그렸다. 추기경은 의뢰할 당시 ‘그리스도의 승천’을 주제로 삼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작품은 천장화에 인물 묘사를 할 때 원근법을 적용한 최초의 작품으로 꼽힌다. 이후 1711년 이 작품은 성당의 개조를 위해 해체되어 16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16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예술가이자 역사가인 조르조 바사리(1511~1574)는 멜로초에 대해 당시로서는 새로운 기법이었던 원근법 묘사에 높은 재능을 보였다고 말했다. 멜로초는 원근법을 천사들의 그림에 적용했다. 전체 작품 중 한 조각에는 천사가 류트를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천사는 시선을 아래에 집중한 채 악기를 연주한다. 그의 머리와 옷, 배경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 생동감 넘치는 색조는 작품 전체 속 다른 천사들과 조화를 이룬다.
구체(球體)의 음악
1415년, 음악 이론가 니콜라우스 데 카푸아는 ‘음악의 개요’라는 논문을 작성했다. 논문에서 그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돼 보이티우스에 의해 정립된 ‘구체의 음악’이라는 개념을 천사의 음악으로 대체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피타고라스 사상에 뿌리를 둔 보편적인 우주 음악의 개념은 중세 시대에 이르러 천사의 음악이라는 기독교적 개념으로 대체됐다.
다포를리가 천장화에서 묘사한 것이 바로 천사의 음악이다. 천상의 영역에 대한 이해는 이 작품이 천장에 위치했었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묘사됐다. 화가는 하늘과 음악에 대한 묘사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해냈고,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은 성당에 들어서서 위를 응시하며 천상과 천사, 음악에 대한 존경과 이해를 더했다.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된 천사들이 곡을 연주하는 모습은 우주와 천상계, 그리고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도왔을 것이다.
마리 오스투는 미술사와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그랜드 센트럴 아틀리에의 핵심 프로그램에서 고전 드로잉과 유화를 배웠다.
*류시화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기사화에 기여했습니다.
‘시인’ 어원에 담긴 흥미로운 사실…진정한 詩의 내포를 찾다 | 미술 | 셰익스피어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시인'어원에 담긴 흥미로운 사실....진정한 詩의 내포를 찾다>
단어의 어원을 이해하면 언어의 구조와 형태, 변칙성을 알 수 있다. 또한 그 속에 내포된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서구권에서 시(詩)와 시인(詩人)을 뜻하는 말의 어원을 이해하면 추상적일 수 있는 시에 대해 깊은 성찰이 가능해진다.
시인과 시
시인은 영어로 ‘poet’라고 표기한다. 이 단어는 이탈리아어 ‘il poeta’를 어원으로 한다. 이탈리아어는 남성・여성 명사를 구분해 사용하는데, 남성 명사는 대부분 ‘o’로 끝나지만 여성 명사는 대부분 ‘a’로 끝난다. 또한 자음으로 시작하는 남성 명사 앞에는 ‘il’을 붙이는 특징을 지닌다. 시인을 뜻하는 il poeta에는 남성 명사와 여성 명사의 특징이 함께 들어 있다.
어원 파악하기
이탈리아어와 영어에서 시인은 비슷한 형태를 지녔다. 이는 모두 라틴어 ‘poéta’에서 유래했는데 이 단어는 ‘창조자’ 또는 ‘제작자’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그리스 신화에서 신은 창조자이지만, 인간은 창조된 존재다. 하지만 시인을 뜻하는 단어가 창조자에서 유래한 것을 보아 시인은 무언가를 창조하는 데 일조하는 인물로 여겨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라틴어와 이탈리아어에서 시인을 뜻하는 단어가 여성 명사로 종결된 것은 단순한 문법적 우연이 아니다. 이탈리아어에서 시인은 양성의 양면을 모두 지닌다. 단어가 만들어질 당시 사람들은 시를 쓰는 건 한 가지 사고방식을 통해 가능한 게 아님을 알았다. 여러 시각에서 동시에 생각해야 가능한 일임을 이해했기에 두 성을 함께 표기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기원전 470년~기원전 399년)는 “시인은 진정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를 쓰는 게 아니라, 마치 예언자나 점쟁이처럼 선천적 재능과 영감에서 나온 생각을 말한다”라고 지적했다.
그가 의미한 진정한 지식은 보통 합리적 지식을 의미한다. 그러나 시를 쓰는 것은 합리적이거나 이성에 따르는 일이 아니다. 영어로 영감은 ‘inspiration’이다. 이 단어의 어원은 ‘영혼에 들어온다’라는 뜻이다. 이처럼 시인은 영혼에 자극을 받아 영감을 얻어 시를 쓰게 된다.
영혼은 라틴어로 ‘anima’이다. 이 또한 여성 명사로 표기되는 것으로 보아 영혼 또한 여성적 의미를 지님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인, 즉 창조자는 남성적이지만 내면에 여성적인 영혼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현대적 이해
영국 출신의 신경정신과 의사 이언 맥길크리스트는 저서 ‘주인과 그의 사자 : 나뉜 뇌와 서양 세계의 형성’에서 뇌의 두 반구, 즉 우뇌와 좌뇌가 동등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는 양쪽 뇌가 모두 중요하지만, 우뇌는 주인이고 좌뇌는 사자(使者)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뇌가 더 통합적이며 큰 그림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뇌는 맥락을 찾고 이해하고, 의미를 해석하는 데 관여한다. 반면 좌뇌는 세부 사항과 선형 처리에 더 집중하고 분석적이며 논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우리가 향유하는 문화의 쇠퇴에 좌뇌가 사회를 지배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지금 사회에서 좌뇌는 지식의 원천으로 여겨진다. 현대인들은 삶의 모든 측면을 체계화하고, 합리화하려 한다. 이런 면에서 성공한 이들에게 경제적 이익과 명예를 안겨준다.
그가 두 번째로 강조한 것은 우뇌는 삶과 즉각적인 경험에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우뇌는 어린아이가 단순하고 큰 그림을 보며 행동하고 생각하듯 자발적이라는 이야기다. 위대한 과학자이자 시인이었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이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말을 남긴 것처럼, 그는 넓은 시각을 통해 상대성 법칙을 발견하기도 했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지식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에 국한되지만, 상상력은 우리가 미래에 알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미래는 잠재적 무한함을 지녔기에 우뇌가 좌뇌보다 우수하다는 것이다.
좌뇌와 우뇌, 남성과 여성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많은 문화권에서 우뇌는 여성적이라 생각했고 좌뇌는 남성적이라 여겨왔다. 시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에 이러한 관념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오늘날 서양권에는 좌뇌가 사자가 아닌 주인처럼 여겨진다. 이는 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산업혁명 이후 쓰인 시는 대부분 좌뇌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적이고 추상적이다. 과거 대문호 스펜서, 셰익스피어, 밀턴과 같은 시인은 찾아보기 힘들다.
영국의 대문호 에드먼드 스펜서(1552~1599)는 위대한 시인 중 한 명이다. 그의 우화 장편 서사시 ‘요정 여왕’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여섯 명의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12가지 덕목을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원래 12편으로 이뤄질 계획이었지만, 작가의 죽음으로 7편까지만 완성됐다.
최고의 극작가이자 시인으로 꼽히는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의 작품에서 다양한 성격의 여성이 등장한다. 그의 작품 ‘베니스의 상인’ 속 포샤는 여성적이지만 샤일록보다 명확한 논리와 지식을 지닌 남성적 특징을 지닌다. 또 다른 영국의 시인 존 밀턴(1608~1674)은 이브와 아담의 이야기를 다룬 대서사시 ‘실낙원’으로 낙원 상실의 비극을 말한다. 작품 속 이브는 직선적이며 고정관념을 벗어난 인물로 결국 아담의 논리를 꺾고 자기 뜻을 관철한다.
시인의 여성성
시인의 어원에 우뇌와 좌뇌가 함께 작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남녀 모두가 아름다움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역설의 대가라 불렸던 영국의 작가 G.K. 체스터턴(1874~1936)은 “남녀는 가장 분명히 구분될 때 서로를 가장 잘 보완하고 지지한다”라며 “남녀는 반대일 때 가장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진정한 시의 기원은 여성성이 넓은 시야로 상상력을 동원해 영감을 주고, 남성성은 그를 현명하게 따르며 언어적 아름다움과 정확성을 더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진정한 아름다움이 탄생한다.
제임스 세일(James Sale)은 50권이 넘는 책을 출판한 작가다. 2017년 고전시인협회 연례 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최근에 시집과 ‘최고 성과 팀을 위한 동기 부여 매핑’(Routledge, 2021)을 출판했다.
*류시화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기사화에 기여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이뤄낸 변혁…직원 80% 해고에서 얻은 교훈 [프리덤퍼스트] | 근로윤리 | 회사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미국 근로윤리의 붕괴....머스크가 요구한 3가지>
미국 에포크타임스 본사 Freedom First 풀영상 한글자막
<머스크가 이뤄낸 변혁....직원80%해고에서 얻은 교훈>
오늘 특별히 이야기할 주제는 미국의 근로 윤리의 쇠퇴와 몰락입니다.
대학은 기술을 가르치지 않고
기본적인 회계와 재무분석 같은 일을 할 줄 아는지 보기 위해 자격증 시스템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한 세대, 두 세대, 심지어 세 세대가 사회에서 어울리는 기술은 갖춰도
사무실에서 해야 할 일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이 9/11 이후 시작된 연방준비제도 정책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연방준비제도의 나쁜 정책의 연장선으로 맨 꼭대기에서부터 미국의 근로 윤리를 파괴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겪은 경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 주인이 된 직후 많은 직원들이 일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직원 5분의 3을 즉시 해고하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트위터의 운영이 엄청난 검열과 쓸데없는 절차에 의해 이뤄지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몇 달 동안 그는 직원의 5분의 4를 해고했고
그 결과 회사는 이전보다 더 잘 작동하게 됐습니다.
며칠 전, 일론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 가지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우수해야 하고
둘째로, 필요한 인재가 돼야 하고
셋째로,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