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같은경우엔...초중고 시절 매번 반이나 전교에서
3등안에서 놀았고
그냥 모레판에서 50m뛰면 6.7~8정도나오거든요.최근에 잰거
100m는혼자뛰어서 모레운동장이죠
(.복싱부 상금빼돌리고 차사서 차딲는다고 병맛으로 일처리하는선생;;혼자뛰어서 기록재는
좀 이상하네요..보통 번호대로 두명씩인데;;)
13.2 나오더라구요.
근데 반이나 전교에서 1~2등 매번했거든요.
2등할때가 그애가 학교에서 시대회같은거 대표로 뽑혀서 나가는애인데..
정말 비등비등하거든요;;...
그 애는 시대회지만 나가면,, 거의 3등안에들구요.
고등학교도 그애랑 같이가서
역시 비슷한수치고 전교에서 3등안에 같이들정도고;;
친구 체고에 육상하는애한테 물어봤습니다,오랫만에만나면이야기하면서
그 애도 초5학년정도부터 지역체고에게 스카웃받아서 들어간애인데..
초딩땐100m가 아니라 80m 달리기 반끼리 대항에서도
그애보다 빨랐었죠;;
그애는뭐..중장거리나..여러가지했지만...
트랙에서 장비차고 전문용어는모르지만,그렇게 하면
100m경우 0.3초정도 줄어든다고하더라구요 0.3초라는게 엄청 크잖아요;;
보통사람들이 11초대 많이나오나요??
대회나가는애한테 물어도 그 정도로 발리는경우없는데;;...
이제까지 달리기로..누가 뒤에서 절 제끼는거 느껴본적도 별로없는데;;...
11초대가 그렇게만다면... 제 주위사람들이 정말 이상한건가요;;;;;;
첫댓글 전 한번도 못봤음 ㅋㅋ
많이 나오진 않죠.
난 진짜 열심히 뛰면 13초대 ㅎㅎㅎ
2002월드컵 맴버중에 100m 11초 차두리 한명 이라고 들었는데...아 최태욱도 11초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