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공포방 스크랩 사건사고 공포)읽을수록 정신 피폐해지는 학부모 민원 모음
내일 지구가 망했으면 좋겠어 추천 0 조회 9,639 23.07.21 18:1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21 18:32

    첫댓글 제발 니들이 홈스쿨링해라

  • 23.07.21 19:30

    진짜 사회 나가서 딱 지들이 한 세배만 당해라

  • 23.07.21 19:50

    옛날엔 부모가 선생님한테 자기자식 잘못하면 더 엄하게 꾸짖어주세요 라고 하지 않았냐... 근데 이상해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부모가 되니 애를 저렇게 키워

  • 23.07.21 20:18

    나 초등학생 가르치는 일 하고 있는데(학교는 아님) 애들이 확실히 어려움에 취약함. 학부모님들 우리 아이 압박하지 말아달라고 애초에 부탁을 많이 하시는데 막상 수업에서 적당한 압박(격려라고 표현하고 싶음/ 선택의 여지 줌)으로 자신의 고비를 충분히 넘어서 성장하는 경우 많이 봄. 여기 민원 중에 ‘우리 아이 자존감’ 관련한 내용이 많이 보이는데 아이들을 바보 만들고 있구나 싶음. 아이들은 어른의 염려보다 훨씬 강하고 잠재력이 넘침. 자존감이 뭔지도 모르면셔 애먼 선생님들만 족치고 있다 싶음..... 이번일 너무너무너무 안타깝고 여러의미에서 가슴 찢어짐. 이건 아이들의 미래도 무너지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 23.07.22 23:58

    진짜요??? 와...ㅋㅋㅋㅋ상상초월이네요....저희 첫째 초1인데 입학하고서 담임선생님 뵌 게 상담날이었고 그 외에 통화나 문자는 진짜 아파서 빠질때만 연락드렸는데... 상담때도 그냥 잘 하고 있나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시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감사하게도 상담내내 아이 칭찬해주시면서 잘하고 있다고 문제행동도 없다고 해주시더라고요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줘야 애들도 잘 자라는거 아닌가요..?

  • @아만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수있도록 자립심을 키워주는것은 부모가 할일
    성생님은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 ... 아이가 공부를 안한다고 때쓰고 말 안듣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만 하면 선택의 여지를 주는 압박감정도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부모가 금쪽이라 애들이 배우는거아녀 ㅉㅉ

  • 23.07.21 21:40

    애나 부모나 다 사라졌으면....

  • 23.07.21 22:00

    난 그냥 안읽을래
    행복한 주말을 망치고 싶지않아..

  • 23.07.21 22:15

    아파트상권은 포기해야겠다....

  • 23.07.22 00:03

    한명의 문제아로 인해 다수의 학생들이 피해본다.

    문제아들은 문제시마다 정학때려야됨

  • 23.07.22 07:27

    초반에 기저귀는 머죠... 내용 잘못읽은줄.. 초등학생인데 기저귀를 안떼서 보냈다고,, 집에서 화장실가는 훈련 안시키고 머한거지..
    그리고 진상부모의 특,, 자기자신은 진상부모인줄 모른다... 그래놓고 다른부모들 진상이라고 욕하겠지..,

  • 23.07.22 08:03

    정말 볼수록 요즘 수준 미달의 부모가 많은 듯..ㅠㅠ 그들이 어릴때 어른 공경하지
    않고 규칙은 안 지켜도 된다고 배우고 여기며 자랐기 때문에..콩심은데 콩 났지

  • 23.07.22 10:58

    아 열받아

  • 23.07.22 19:48

    어떤 인생을 살아왔으면 저따위 어른이 되었는지 궁금하네

  • 23.07.22 21:39

    대체 뭐 어떻게 컸길래 저런 부모가 된거야...

  • 23.07.23 08:39

    나도 학부모이긴한데 저글 읽고 나는 다른세상 사나 싶었음.....아니 괜히 잘못 얘기했다가 선생님한데 찍혀서 아이에게 불이익갈까봐 오히려 조심하는데 그리고 부모가되어서 학교를 만능케어존으로 생각하는거야 뭐야 집에서 단도리잘해보내야하는게 1순위지.....죽끓여서 먹여달라고? 진짜 저런다고? 와 난 진짜 나는 다른차원에서 살고있는건가

    학교선생님들 질나쁜교사도 있겠지만 좋으신분들이 태반인데...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 23.07.23 11:30

    술 드시고 한 시간 동안 같은 말 반복하시던 학부모님...(매년 담임한테 그럼-본인이 겪은 실화)
    칼 들고 학교 찾아오신 학부모님....(옆반 선생님이 겪은 실화)
    내가 너 교사 그만두게 만들겠다고 하시던 학부모님...(옆반 선생님이 겪은 실화)

    이것보다 자잘한 민원은 딱히 생각이 안나네욤....

  • 23.07.24 11:51

    ㅎㅎ 저두 ㅎㅎ 혼자서 아이 키우는 아버님..
    저녁만되면 거하게 한잔하시고.. 10시 11시에 전화하셔서는 신세한탄을... 한참을 늘어놓으시고....저한테 위로받고 주무시던 아버님...한달에 서너번... 다음날엔 죄송합니다.. 전화나 문자나 꼭 주셨기에.... 괜찮습니다. 호호호 했지만.....

  • 23.08.04 13:33

    금쪽이들이 커서 또 다른 금쪽이를 만들어 내고 꼭 ..저런사람들이 애도 잘낳음...

  • 23.08.07 16:34

    이게 다 사실이라는게 진짜 어이털리네... 학교 안다녀봤나? 왜 저래 진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