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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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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시 위(示威)
덕유 추천 0 조회 24 24.01.04 08: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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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4 21:15

    첫댓글 우리들의 함성이, 서러운 몸짓들이 하나로 모아져 온 국민이 수입쌀
    을 먹는 비극을 막을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한 일인들 못 할까. 내
    머리카락인들 제물로 바치지 못할까.
    학교에서 돌아온 초등학교 6학년생인 아들이 제 아빠의 머리를 보
    더니 눈가가 촉촉이 젖으며 하는 말이 기특하다.

    “아빠와 뜻을 같이 하는 의미에서 저도 삭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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