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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기입
저는 특이하게도 귀신영화는 쳐다도 못보지만 살인마영화는 열광하는 범죄스릴러 매니아입니다ㅋㅋㅋ
예전에는 주로 외국 스릴러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
몇년 전부터는 한국의 범죄스릴러에 푸욱 빠져 찾아보고 있답니다 ㅋㅋㅋ
국내의 범죄스릴러 중에서 절대 외국에 뒤지지않을 만큼 훌륭한 작품 여러개 추천해드릴게요~
별은 순전히 제 기준입니당 ㅋㅋ
P.S 대부분이 19세 미만 관람불가로써 잔인함+후유증이 다분하니 ... 괜찮은 분만 보시길 ^_^
★★★★★
추격자
김윤석/하정우 주연.
전직 경찰은 김윤석은 출장마사지사 일을 관리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한량이다.
한 두명씩 윤락 여성들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김윤석은 하정우가 윤락 여성들의 도피를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그를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를 쫓으면 쫓을 수록 잔인한 사실들! 그는 단순한 도주범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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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의 소름끼치는 살인마 연기가 일품으로
범죄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과 함께 놓치지 않고 잡아가는 김윤석의 휴머니즘이 잘 조화된 영화.
말하기 입 아프죠 ㅠ.ㅠ 국내에서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게 대단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이병헌 주연.
검사 이병헌은 결혼을 앞둔 새신랑이다.
사랑하던 약혼녀가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리고, 며칠 뒤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 남자. 그는 범인을 찾고 잔인한 복수를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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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 전문 최민식 배우의 살인마 연기는... 항상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살인마 연기를 얼마나 실감나게 하시는지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나오는 길에 최민식 배우의 얼굴에 조금은 찝찝한 그런 감정이 남을 정도ㅠㅠ...
그리고 최민식을 쫓는 검사 이병헌은 영화 내내 별다른 표정 없이 절제된 감정을 보여주는데
중간에 팍! 하고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에서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줄줄 흘렀답니다 ㅠ.ㅠ
극락도 살인사건
박해일/박솔미/성지루 등 주연.
인정 좋고 훈훈한 분위기의 극락도.
도시에서 내려온 의사선생님 박해일은 모두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청년이다.
어떠한 범죄사건이라고는 없었던 극락도에 어느날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주민들은 충격에 빠진다.
정 많던 극락도 주민들은 서로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런 와중에도 살인은 계속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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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범죄 스릴러는 도시보다 시골이 더 무섭습니다...
시골 특유의 그 순박함과 훈훈한 분위기가 공포로 바뀔 때의 그 느낌이란 ㅠㅠ
참고로 예상치못한 반전에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서영희/지성원 주연.
시골에서 자랐던 서영희와 지성원. 영희는 아직 시골에 남아 섬을 지키고 있지만, 성원은 도시로 가 취업을 해 살고있다.
숨막히는 도시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는 성원은 며칠 머리를 식히기 위해 휴가차 섬으로 내려와, 몇 년 만에 만나는 두 친구는 행복한 시간을 낸다.
그러던 중 영희가 시골에서 받고 있는 구박과 멸시가 안타까운 성원에게 영희는 이 섬을 벗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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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영희라는 배우의 연기력에 감탄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던 영화입니다.
연기 실력은 출중하시지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었는데, 이 영화 덕분에 상도 받으셨죠!
아까도 말했지만.... 제일 무서운 곳은 도시가 아니라 시골입니다.... ㅠㅠ 여자로써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세븐데이즈
김윤진/이미숙/박희순 주연.
능력있는 변호사인 김윤진은 일에 쫓겨 딸과 잘 놀아주지못하는 게 늘 미안하다.
어느날 그녀는 한 살인사건의 변호를 앞둔 상황에서 딸이 사라져버리고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자신이 담당한 사건에서 거의 기정사실화된 살인마를 무죄로 풀려나게 해주면 딸을 되돌려주겠다는...
직업의식이 투철한 그녀이지만 하나뿐인 딸을 위해 살인마와 계약을 맺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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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내 범죄스릴러 영화를 다시 본 계기가 된 영화입니다! 이 영화 이후로 국내 범죄스릴러에 빠졌죠~
조연으로 오달수 배우도 나오구요. 진짜 실력파 주,조연의 복합체!!!! ㅠㅠ
그리고 반전, 또 한번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는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겠더라구요.! 이 영화는 그저..추천!
★★★★☆
용서는 없다
설경구/류승범/한혜진 주연.
설경구는 실력있는 부검의 교수이다.
그는 이제 모든 일을 정리하고 외국에서 귀국하는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생각으로 마지막 사건을 의뢰받는다.
한혜진은 이 살인사건의 범인이 환경운동가 류승범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쫓고, 류승범은 아주 태연하게 범죄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매번 빚나가는 증거에 머리가 아플 지경, 귀국한다던 설경구의 딸이 사라져버리고 류승범은 설경구에게 모종의 제안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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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로 나오는 류승범씨가..조금 안어울리기는 했지만ㅋㅋ 이래저래 소름끼치는 연기력이었습니다.
딸을 볼모로 잡힌 상태에서 투철한 직업정신을 버리고 살인마와 계약을 맺는 것이 세븐데이즈와 흡사합니다~
어머니가 딸을 위해라면, 이 영화는 아버지가 딸을 위해!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 영화의 결말에 등장하는 반전은 보는 모두를 충격에 빠트립니다.
실종
문성근/추자현 주연.
추자현의 동생이 외지에 놀러가서 언니와의 마지막 통화 이후 실종된다.
추자현은 마지막으로 전화 통화를 했던 곳으로 돌아가 동생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문성근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그녀. 그녀의 동생은 과연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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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을 아시는 분이라면... 모두 그 스마트한 이미지의 부드러운 도시남자를 떠올리십니까?
그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는 보지 마세요..
이 모든 영화를 통틀어 가장 잔인한 살인마를 뽑으라면.. 전 감히 1위로 선택하겠습니다..
범죄스릴러 매니아인 저 역시 일주일 넘게 머릿 속에 맴돌아 힘겹게했던 영화였죠 ㅠ.ㅠ
우리동네
오만석/류덕환/이선균 주연.
동네에서 여성만을 상대로 잔인한 수법의 연쇄살인이 일어난다.
동네 주민인 오만석은 집세로 다투던 와중 얼떨결에 주인을 살인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범죄를 벗기 위해 최근 연달아 일어나는 연쇄살인의 형태로 시체를 처리한다.
모두들 동일범의 소행이라하지만, 선균은 마지막 범죄만은 동일범이 아닐 거라고 확신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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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배우는 어리고 연기 폭이 좁을 것 같은 마스크에 얼마나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내는지 정말 대단할 따름입니다.
우리동네에 살인마가 둘이나 살고있다면? ...진짜 노숙을 하더라도 당장 집을 나가야지..ㅠㅠ
저는 꽤 괜찮게 봤는데 생각보다 흥행은 실패했다구 하네요.
도가니
공유/정유미 주연.
한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부임하게 되는 공유.
오자마자 지원금을 요구하질 않나 교무실에서 잘못한 아이를 때리질 않나, 이상한 분위기이지만 그냥 넘어간다.
하지만 며칠 후 텅 빈 학교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는 공유는 모두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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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줄거리를 쓰지않아도 국내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모두가 아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인화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자, 공지영 작가의 소설을 모티브로 하고 있죠.
스릴러 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건 우리사회가 언제든지 직면할 수 있는 잔혹한 범죄를 다루고 있고,
그 대상이 어느때보다 지켜줘야할 어리고 아픈 아이들이기 때문에 보시길 추천합니다.
★★★☆☆
블라인드
김하늘/유승호 주연.
여대생 실종사건과 더불어 뺑소니 사고가 일어난다. 경찰은 이 둘을 동일범의 소행이라 확신하고,
신고 했던 목격자를 만나는데 목격자는 다름 아닌 시각장애인.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자세하고 세밀하게 상황을 묘사하며 상황은 시각장애인 김하늘 중심으로 사건을 풀어나가게 된다.
하지만 이 때, 두 눈으로 사건을 목격한 유승호는 김하늘과 정 반대의 상황을 주장하며 경찰은 난항에 빠지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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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다는 것의 무서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이 영화를 보고 알았답니다.
보이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ㅠㅠㅠ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김하늘 주변을 배회하는 살인마의 그림자에 얼마나 가슴 졸이고 긴장이 되던지...
참고로 시각장애와 관련된 영화로는 줄리아의 눈(공포스릴러), 눈먼자들의 도시(인류재난)가 있습니다.
시크릿
차승원/류승룡/송윤아 주연.
어김없이 살인현장에 출근한 형사 차승원은
증거로 남아있는 특이한 색의 립스틱, 단추가 오늘 아침 출근할 때 봤던 아내 송윤아의 것임을 직감한다.
그는 본능적으로 증거들을 숨기고 혼란스러운 와중 아내가 CCTV 에 얼굴이 찍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때 차승원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주면 CCTV에 찍힌 아내의 얼굴을 지워주겠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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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다는 출연하는 배우들이 좋아 보게 된 영화입니다.
밝힐듯 밝혀지지 않는 사건들로 인해, 주인공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계속 추리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리턴
김명민/유준상/김태우 주연.
심장병 수술을 받던 도중 마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수술중각성'상태를 겪은 10살 어린아이는 그 고통스러운 기억을 모두 봉인해버린다.
시간은 흘러 어릴적 친구 유준상이 갑작스레 귀국하고 그의 귀국 이후 김명민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어가기 시작한다.
이 모든 사건에 25년 전 수술중각성을 겪은 10살 어린아이가 관련있음을 알게 된 김명민은 하나 둘씩 그 아이를 파헤쳐나가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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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나서 '수술중각성' 을 한참 찾아봤었습니다. 수술중각성이란 남들이 봤을 땐 마취가 되었다고 느끼지만, 실제로 자신은 마취가 되지 않아서 수술 중 칼로 찢고 뱃속을 칼로 뒤적이는 모든 느낌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받는 경우를 뜻합니다. 살아있는 채로 죽임을 당할 때의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겁니다. 이 것이 의학적으로 인정받지는 않았지만, 이런 사례가 드문드문 발생한다고 하니... 진짜 무서운 일이죠?
심야의 FM
수애/유지태 주연.
수애는 심야에 라디오를 진행하는 DJ로써 딸의 건강이 악화되자 이제 라디오 방송을 그만두려 한다.
모든사람에게 축하 받아야 할 마지막 방송,
하지만 그 때 정체불명의 청취자 유지태는 수애에게 자신이 원하는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그녀의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어느 누구도 이 상황을 알아서는 안되다며 수애를 괴롭히는 유지태. 그렇게 수애는 악몽같은 심야의 FM 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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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가 언제까지 부드럽고 눈웃음치는 배우라 생각하십니까.... 이거 보시면 그런 생각이 싸~악 가실겁니다.
엄청난 거구에 삭발머리, 어떠한 감정없이 사람을 죽여버리는 잔인한 싸이코패스!
정말 유지태씨가 맞나 놀랄 정도였답니다. 역시나 세븐데이즈와 비슷한 류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
더불어 수애씨의 미모까지 감상하시기를.
아이들
박용우/류승룡/성동일/성지루 주연
도롱뇽을 잡겠다며 뒷산을 오른 다섯명의 소년이 실종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전국민적으로 소년들을 찾기에 나서지만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고,
이때 대학교수 류승룡은 개구리소년 사건의 범인에 피해자 부모중에 있다고 추리하며, 특종 잡기에 혈안이 된 다큐멘터리 피디 박용우는 그와 함께 사건을 파헤쳐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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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아직까지도 미제 사건으로 남은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도가니나 아이들처럼 실화 사건이 주는 충격은 어느 사건보다 더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시체로 돌아와 말 없는 아이들의 진실은 언제든지 꼭 풀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내용이 비슷한 맥락이라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붙힙니다!
그 외...
자식을 잃을 위기에 처한 부모의 이야기. 그놈 목소리 , 파괴된사나이
자식을 잃은 부모의 잔인한 복수극. 오로라 공주, 6월의 일기
밑에 영화 추천 글을 보고, 저도 범죄스릴러 추천 글을 써보고 싶어 이렇게 씁니다!
밤에 혼자 과자 먹으면서 보면 일품입니다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분이 많으시면, 다음엔 외국 범죄스릴러 영화도 추천해드릴게요!
출처 - 나ㅋ
첫댓글 오 저도 이런류 영화 좋아하는데!몇개는 모르던건데 봐야겠어요ㅋㅋㅋ
우와 다 보고싶어요! 개인적으로 피 많이 나오고 잔인한 건 못보는데 얼만나 잔인한지 써주셨으면ㅜㅜ 외국 스릴러 편도 기대할게요!!!
22222......저 이번에 도둑들도 피나오는장면에서 막 오그라들던 사람이거덩요.... 하나도 못볼까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추천해드린 대부분이 살인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는장면이 들어 있기때문에 거의 잔인하다보시면되요ㅜㅜ 그런면에서 덜나은걸 추천해드리자면 도가니.그놈목소리.아이들. 정도가있습니당^^
우와 본거 디게 많아요 ㅎㅎ 우리동네 류덕환은 진짜 ㅠㅠㅠ
여기 추천영화 중에서는 오로라공주가 제일 인상깊었어요 스릴러라기 보다 스릴러치곤 되게 감성적인 영화였어서..기억에 남음..
2222222 너무 감정적이지도 않고 너무 스릴러 같지 않은 그런 영화였던거 같아요.. 그래도 그 노래랑 영화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오래 남더라구요
333333엄정화연기가 정말 좋았어요...와 ..마무리도 최고~~
오로라공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22222222 진짜 오로라공주보고 며칠 멍해있었어요.. 엄정화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음
우와...저이런장르의영화엄청좋아해요!!!추천해주신건다봤고ㅠㅠ어서외쿡영화추천글도ㅠㅠㅠ기다리겠어요!!!!
...................이럴수가...
내가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건 알았지만.......다 봤다니..........전부 다 봤다니....!!!!!!!!!!!!!!........
님짱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븐데이즈보셨으면 둘다보실만할꺼에요^^ 김복남같은경우 세븐데이즈보다 확실히잔인한장면이 포함되있긴하지만 심한정돈 아니랍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도짱..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은, 이번에 개봉하는 '이웃사람'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강풀 웹툰이 원작인데, 직접 본건 아닙니다만 강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라면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할듯 싶네요 ㅋ
저 이거 만화로 하루만에 다 정독했는데 영화나온거 캐스팅보고 진짜 싱크가 너무 잘맞아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로도 보고싶긴하네요 결말은 같겠지만...
저 이웃사람봤는데 정말잔인한장면은 18세가맞나싶을정도로 없구요 (개인차인것같긴한데볼만) 대신영화끝나고 심리적인공포가죽여줬어요 ㅠㅠ 일주일정도돼가는데 아직도 밤에 시달림요 ㅠㅠ
저도 이런 장르 좋아하는 편인데, 못 본 게 몇 가지 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아...김복남... 이영화만큼 뒷맛이 씁쓸한 영화가 없는듯... 보고서 충격먹고 그게 좀 오래갔어요...대부분 본것들인데 극락도만 아직 못봤네요 주말에 봐야겠어요~ 추천감사합니다~
[범죄스릴러영화☆] 헐 감사해여 거의다봤지만 못본것도 있어서 ㅠㅠㅠㅠ 이런장르좋아하는데 잘 몰라서 ㅠㅠㅠ
스크랩 해뒀다 볼게요!! 감사합니다~~
딱 3개만 꼭 봐라! 추천해주실분???? 전 악마를 보았다랑 세븐데이즈 같은거 좋아해요 ㅋㅋ 좀...잔인한거 잘봐요~~
오로라공주 대박이었는데......................ㅎ.....슬펐음
거의다봐서뿌듯해요ㅋㅋ실종은 캡쳐로봤는데도 무서워서ㅜㅜㅜ
오로라 공주 진짜 잼나게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인드두 ㅜㅜㅜㅜ
몇개 못봣당ㅋㅋ 나도 스릴러 완전 조아하는데ㅜㅜ 후아 몇일뒤에 시간나면 봐야지
용서는없다 시크릿빼고 다봤네염 신기ㅋㅋ저도 스릴러좋아하구 귀신영화는 진짜못보는데ㅋㅋㅋ
외국영화도 꼮꼭 추천해주세용
쏘우 큐브 아이덴티티같은거 완전사랑함ㅠㅠ
※범죄스릴러!!※
거의 봤다ㅋㅋㅋㅋㅋ스릴러 진짜 재미있어요ㅋㅋㅋㅋ
[범죄스릴러]우우오와옹앙!!!봐야겟닼ㅋㅋㅋㅋㅋ
[범죄스릴러]우우오와옹앙!!!봐야겟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