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은 연월단체의짱(대장)기현와 친구를맺은다음에 집으로 돌아왔다
"시간은 어디~? 흠...8..시라...........으헉!"
8시 슬슬 학교를 지각할 시간..........
"으아으아아!!!"
빨르게 교복을 집어들고 입고있던 잠옷(?)을 벗어던진다음에 빠르게 아래층으로 내려왓다
"호영이 일어났니?밥먹고가렴"
"예! 지..지각인거같은데요?"
"밥먹고가렴"
"지..."
"먹고가렴"
단호한 엄마에 태도에 마침 배가 고프던 호영은 빠르게 밥을먹기 시작햇다
"우걱우걱 냠냠냠"
".........."
역시 호영을 바라보던 어머니의 눈길을 걱정이였다
'후우....아직도 날 걱정하시나..?이젠 괜찮을텐데...'
호영은 아직도 어머니가 자신의 학교생활을 걱정하는거 같다는 생각을했지만..어머니의 생
각은
'저렇게먹고도 화장실을안가내....어느쪽으로는 대단하단말이야.......'
호영의 식성에 그리고 그렇게먹어도 화장실한번 안가는 호영을 신기하게 쳐다본것이다
"우웁! 무...물!"
"여..여기"
"꿀꺽꿀꺽꿀꺽"
밥을 열심히 아주 열심히 먹다가 목에 막힌 호영은 어머니에게 물을 달라고하자 놀란표정으
어머니는 호영에게 물을 건내주엇다
"후하~~~ 잘먹엇습니다!!!"
"그러니? 아~ 지각이라면서?"
"으아악!!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대충 시간을 짐작하면
'8시 20분 제길! 할수없지!'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둘러보면서 혹시 누가 보는 사람이없나 라는 생각으로 쳐다본다음에 캐스팅을
하기 시작햇다
"마나의힘이여! 빨리빨리 나좀 이동좀! 텔레포트!!"
엉망으로 외운 텔레포트...허나 9서클인 호영에게는 고작 6서클의 마법은 짧은 캐스팅으로
도 갈수있기때문에 무리없이 학교 옥상으로 텔레포트를 한 호영이엿다
그런데 어느집 옥상에서 호영을 바라보던 한명이 있었다 그는 호영의 텔레포트를 하는것을
보고는 재밋다는 표정으로 다른건물로 몸을 날렷다
학교에 도착한 호영은 막심 후회하기 시작했다
'쉬워..쉬워..쉬워...'
한자,영어,수학,국어등 이미 9서클인 호영에게는 너무나도 간단했다 그리고 몸을 움직이는
체육시간에는 약간의 마법을 쓰면 간단하게 해결할수도있다
'하아...학교를 왜온걸까??'
아마도 호영이 학교에 나오고싶어하는 이유는....
"호영아 요즘 공부잘한다~"
옆에서 호영을 바라보면서 화사하게 웃으면서 말하는 예원이 때문일것이다
"아.으응...그렇지뭐.."
"나나나나 공부좀 시켜주면안돼~?"
"공부?? 좋아!"
'좋지! 환영이지! 당연한거아니야!?'
요즘들어 호영을 괴롭히는 녀석들이 사라졋다 학교짱을 쓰러트렷는데 호영을 괴롭힐 녀석
들이 과연 어디에있을지가 궁금할 따름이였다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자 학교수업이 끝났다
종례까지 다받자 옆에있던 예원이는 호영을 붙잡았다
"내일 같이 학교올래?"
"내..내일???"
"왜? 싫어?"
"아니! 나야좋지!!"
"후훗 그럼 내일 7시 30분에 저번에 만났던곳에서 만나자"
"아..응"
또다시 화사하게 웃으면서 나가는 예원이의 뒷모습을보면서 내심 쾌제를 불르는 호영...
휘잉~~~
"응? 바람?"
열려진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보면서 갑자기 호영의 귓가에 말소리가 들렷다
-즐거워 보이시는군요
"누구!?"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오자 호영은 주위를 둘러보앗지만 주위에는 전부 나가고 청소하는
애들 이외에는 아무도없엇다
-아아아 그렇게 놀라실필요없습니다 바람을 통해서 당신에게 저의 메세지를 날리는거니깐요
"흠...지켜보고있는건가...어디지??"
-일단 만날까요? 학교뒤쪽에있는 큰공터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오시길....
"뒷쪽 공터??"
'누구지??'
호영은 자신에게 헤이스트를 건후에 빨르게 달려서 금세 학교뒷쪽에있는 공터에 도착햇다
그런데 그공터 한가운데에는 웬남자가 한명서잇었다
"너냐? 날불러낸건??"
검은 머리에 안경을 끼고는 웃고있는 표정으로 서있는 남자에게 호영이 물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월단체 a급 서열2위 진루애 입니다 루애라고 불러주십시오"
"그래 연월이면 날왜불른거지?"
"그거야 당신이 저의 대장이 돼엇기 때문입니다"
"뭐?? 그게 무슨소리지?"
무슨소리냐는 표정으로 루애를 바라보자 루애는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이런 이런 아직 소식을 못들으셧군요 우리 연월단체는 2인 1조로 다닙니다 만약의 적을
위해서죠"
"그래서?"
호영은 별로 상관없다는 표정으로 다시 루애를 바라보면서 말햇다
"당신의 서열은 지금 1위 당신이오자 저는 서열 3위로 떨어졋지요"
"호오~ 내가 서열 1위라는건가?"
"예 물론이죠 최초 sss스폐셜능력자이신데요"
"그런데 나한테 무슨볼일이지?"
"흠~ 뭐랄까나? 호승심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면서 루애의 주변에 바람이 모이기 시작하엿다
"호오~ 붙어보자는거냐?"
"흠 뭐 그렇다고할수잇죠"
"호오~ 그래? 그럼 덤벼 너같은건 나에게 상대가 안돼"
"후훗 그건 잘몰르는거죠 그럼일단 저부터 가겟습니다"
"내가왜 선공을 줘야하지!? 파이어볼!"
루애는 월래 선공을 해서 탐색전을 벌일 예정이엿지만 의외로 선공은 호영쪽에서하자
약간 당황햇다
"이런이런 하지만 이런건 저에게 통하지않습니다"
루애가 한손으로 파이어볼을 가르키자 바람이 파이어볼을 에워싸서는 다른곳으로 날려버렷다
"호오~? 바람의 능력자인가?"
"예 그렇죠 그럼 갑니다!"
휘이이잉~~~
손에 모이는것은 바람이엿다 그러자 그바람은 점점 고속회전을 하면서 모든것을 갈아버릴
바람이 돼어버렷다
"갑니다~"
퍼엉!
루애의 손에서 떠난 바람은 곧바로 빠른속도로 호영에게로 다가갔지만.......
"크크크 그런것도 바람이라고 하는거냐? 이정도는 돼야지!!!허리케인!"
5서클의 마법부터는 시동어로 할수있기때문에 호영은 5서클마법인 허리케인을 사용햇다
그러자 호영의 앞에는 거대한 바람의 기둥이 생겻다
'크크크크 그딴바람은 이걸로....응!?'
"왓! 쉴드!"
파악!!
"뭐..뭐냐!? 허리케인을 뚷고 지나왓잖아?"
찌지직!
호영의 쉴드에 금이 가기시작하엿다 그러자 끝내는 쉴드가 깨지고 말앗다
"후훗 그런걸로 저의바람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호오~ 너 의외로 쎄잖아?"
"제가 이래뵈도 서열 3위입니다"
"그럼 서열 2위는?"
"그건 절 쓰러트리시면 만나실수있습니다"
그의말을 끝으로 약간이나마 웃고있던 호영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졋다
"좋아 그럼 상대해주지!"
"기대하겟습니다! 다시 갑니다!!!"
다시금 루애의 손에서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바람이 생성돼엇다
그리고는 다시 호영에게 바람을 쏜 루애
"크크크크 그럼 이건어때!"
호영은 날라오는바람을 향해서 손을뻗자 호영의 손에서도 루애가쏜 바람과 같이 고속으로
회전하는 바람이 생겨낫다
"어..어떻게 그걸?"
"후훗 이까짓건! 나한테 껌이라는거 몰라!? 받아라!!!!"
파앙!
호영에 손에서도 쏘아진 바람은 루애가쏜 바람과 공중에서 부딪혀서 사라졌다
"이런 상쇄군요"
"크크크크 이런이런 의외로 좀 힘든데?"
"후훗 저도좀 충격을 먹엇습니다 저것도 제가 열심히 수련을해서 얻은 기술인데"
"크크크 그런가 어째미안한데?"
절대로 미안하지도않을걸 말한 호영....역시 루애도 믿지않는 눈치엿다
"그럼! 다시 갑니다!!!이것도 제가 새로만든기술이죠 필사기인데 이걸막으면 서열 2위가 나올겁니다!"
"호오~ 좋아! 어디한번 쏴봐!"
"그럼갑니다! 쿠오오오오!!!!!!!!!"
싸우면서도 계속웃고잇던 루애의 표정이 갑자기 매섭게 변햇다
"그런데 필살기를 벌써부터써도돼는거야?"
"크윽? 그것은 여기에 저의 모든힘을 담아내기때문에 그렇습니다!준비하십시오!!"
"크하하하 좋아!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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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ㅠ 흐흑 소설필올때마다 쓰는 복수의마인입니다..흐흠..
다음주에 월화수목금까지 현장학습을 가기때문에!!! 소설도못보고..쓰지도못하는 상황에
박히게돼요...흐흑...여러분~ 무사귀환을 외쳐주세요~
그리고 뭔가이상하다!? 라고 생각하시는분! 댓글로 불만을 달아주세요...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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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8 15:1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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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열심히 쓰세여!!!잼잇어요>ㅁ<
오호 감사요~>ㅁ<~열심히는..뭐..
어머~~ 재미있어요~~ 다음 편 기대해요~~
다음주 토요일날 올릴게요^^
ㅠ_ ㅠ 이런이런 ... 쥔 공이 누구랑 되는 것 보고 만 잇는 새침(?)한 성격이 아니기에.. +ㅂ +!!!
하하하 글쎄요오~ 새침성격이뭘까요?
월,화,수,목,금요일날 현장학습으로 집에못와요~~ㅠㅠ 소설은 토요일날..
오랜만에 다시봣눈뎅 재밋어염
고맙습니다!ㅇ.ㅇ/// 하하하 역시 댓글이있어야 힘이!<
현장학습 동안에 잘생각해주셧다가 2개연속으로 써주시는센쑤..를 ㅋ
그럴생각이였는데요 흠 필안올떄쓰면 제가봐도 재미가없어서요...아주 망함^^
ㅎㅎ 괜찮네요.ㅋㅋ
그렇죠~ 아 힘들다..실습소 컴퓨터..예술이예요...카페들어오는데까지 소모시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