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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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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황새바위에서 세종시까지 걷다
에버그린 추천 0 조회 31 14.06.25 11: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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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6 07:07

    첫댓글 "구름 한점 걸쳐져있지 않은 푸르른 바다의 색을 띤 전형적인 드높은 가을하늘이다.
    끝없는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 마음도 한없이 넓어져서 사랑으로 가득찬다.
    하늘에는 해와 달이 있을 뿐이다. 달은 밤이 되어야만 주위에 있는 어둠을 밝혀줄 수가 있다."

    공주에서 세종까지요...꽤먼길인데요. 보람있는 트래킹이셨군요.
    무심천에서 세종까지 하이킹하면서 언젠가 도보로 걸어보리라 생각했지만 아직 실천은 못했습니다.
    부럽습니다. 구름도 보고, 하늘도 보고, 달도보고, 글도 낚고요...참, 잘하셨습니다. 감상잘했습니다.

  • 작성자 14.06.26 11:26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되십시오.

  • 14.06.30 07:31

    " 금강은 국가하천으로서 4대강중에 하나이다. 소리없이 잔잔하게 흐르는 넓은 강물을 바라보니 평화가 넘쳤다. 강줄기를 따라 걷는 기쁨이 좋음을 깨닫고 꼭 걷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다지 힘든 줄 모르고 걷고 또 걸었다. 사실 계획없이 걷는다면 힘이 들고 마지못해 하기가 쉬울테다.

    푸른 하늘에는 구름 한점 걸쳐져있지 않은 푸르른 바다의 색을 띤 전형적인 드높은 가을하늘이다. 끝없는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 마음도 한없이 넓어져서 사랑으로 가득찬다."

  • 작성자 14.07.02 12:15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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