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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꿀, 벌빵,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및 기타 꿀벌 제품. 벌꿀의 특성, 섭취 시 건강상의 좋은점.....폴란드양봉협회 자료
우성(旴成) 평택 추천 1 조회 185 23.10.31 20: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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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1 21:17

    첫댓글 봉산물은 매우 중요한 인간과 소통의 메카니즘을 제공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온 창고 공사로 방문한 분의 말씀에 꿀에
    설탕이 가라앉아 먹지 않고 있다네요.

    이게 현재 대한민국 벌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의 현주소랍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주구장창 홍보를 해야겠습니다.
    해외 양봉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31 21:22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변엔 꿀이 결정된다고 농축을 하는분도 계십니다.
    많은 홍보가 필요합니다.

  • 23.11.01 07:01


    꿀은 대부분 당입니다.
    과당과 포도당에 미량의 이당 올리고당 등인데
    신비로운 꿀벌 효소가 꿀의 진가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포도당이 소금처럼 결정이 잘되며
    호소는 열에 약하고 효소를 죽이면 결정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꽃가루는 자연의 꽃가루를 벌들이 뒷다리에 모을 때 뱃속의 꿀로 경단처럼 뭉친다고 합니다.
    갗고와서 벌방에 격열한 동작으로 털어넣고 다시 꿀은 널고 다집니다.
    벌방 속에서 발효된 것을 로열젤리의 원료가 되고 애벌레 먹이가 됩니다.
    꿀벌빵은 서양식 번역이 맞지만 용어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꿀벌의 모든 생산물은 꿀벌이 가공한 것입니다.
    신비로운 꿀벌 효소의 작용입니다.
    꿀에 대해서는 후진국 미개인 수준입니다. ㅎ

  • 작성자 23.11.01 07:39

    @한결 (예천) 꽃떡 어떨까요? 그냥 중얼거려 봅니다.
    벌화분을 채취하지 않고 꿀벌빵으로 채취하여 판매한다면 또다른 소득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23.11.01 08:34

    @우성(旴成) 평택 ㅎㅎ
    저도 시도해보았습니다.
    꽃가루가 가득한 벌집을 꺼내어 털어보았고
    핀셑으로 꺼내어도 보았고
    말려서 털어보았지만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꿀벌이 모아오는 것을 받아서
    자연꿀을 부어두었다가
    숙성된 다음 먹는 것이
    꿀벌빵에 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그것으로 제 건강을 챙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망구를 살면서도 며칠 전에는 연달아 세시간 강의를 하였습니다.

  • 23.11.01 10:13

    @한결 (예천) 강의 중 물처럼 마셨더니 레시피를 물어서 공개했습니다.
    자연숙성꿀
    자연꽃가루
    프로폴리스
    매실즙
    생수
    강의할 때는 하루 먹는 양보다 더 많이 넣어 500ml 생수병에 담았습니다.
    맛은 물과 매실즙으로 조절합니다.

  • 작성자 23.11.01 09:19

    @한결 (예천) 소중한 경험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이미 많은걸 해 놓으셨지만 앞으로도 양봉 발전에 커다란 힘이 돼주시리라 믿습니다.

  • 23.11.01 10:39

    @우성(旴成) 평택 어쩌다가 이길로 들어섰습니다.
    양봉52주를 한 5년 수정 정리하고 다른 일 한다고 생각했는데 20년이 지나도 더 할일이 있습니다.
    최선생님 같은 분이 계서서 배우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마중물까지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만
    할 수 있을지요.
    우리나라는 5000종 가량의 식물의 보고이고 최고의 밀원식물을 가진 축복의 나라입니다.
    어제는 천안 입장면에 계시는 회원과 한시간 이상 전화로 얘기를 나누었지요.
    세계적 명품꿀!
    몇년 동안 생산해보고 발표했습니다.
    양봉인들의 중노동에서 벗어나고 소득을 올리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1.01 13:25

    @한결 (예천) 얼마전 외국의 싸이트에서 좋은꿀 품평회를 열고 우수한 꿀을 시상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도입하여 시도 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꿀이 어떤 꿀인지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 겁니다.
    일부꿀은 폄하될수도 있겠으나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라 확신 합니다.

  • 23.11.01 20:44

    @우성(旴成) 평택 좋은 꿀 품평회!
    진작 우리도 한번 가졌어야할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 23.11.01 20: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헤더꿀을 제외한 익은 꿀은 봉인된 빗에서 추출한 걸쭉한 액체입니다.헤더꿀은 무엇입니까?

  • 작성자 23.11.01 19:30

    헤더꿀은 네이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23.11.01 20:15

    고맙습니다. 헤더 꿀
    Heather Honey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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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물러가고 겨울이 찾아오면, 북유럽의 황야를 덮고 있는 헤더가 스코틀랜드의 산골짜기와 스칸디나비아의 언덕에 얼룩덜룩한 자줏빛 카펫을 깔아놓는다. 이 늦게 피는 꽃의 넥타를 먹는 벌들은 여름 꽃 꿀보다 그 향미가 훨씬 강렬한 꿀을 만들어낸다.
    헤더는 스코틀랜드와 노르웨이의 상징적인 식물이지만, 이언 플레밍이 연기한 제임스 본드가 아침 식사 때 즐겨먹는 것은 노르웨이 헤더 꿀이다. 스칸디나비아와 스코틀랜드에서는 수세기 동안 야생에서 헤더 꿀을 채취하여 값비싼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데 썼다. 헤더 꿀의 향미는 특히 스코틀랜드 음식, 그중에서도 오트밀과 위스키와 잘 어울린다.
    벌들이 꿀을 만드는 가장 흔한 헤더는 세 종류이다. 링 헤더(Calluna vulgaris)는 향기와 풍미가 강한 끈끈한 꿀을 만들어낸다. 벨 헤더(Erica cinerea)는 더 묽고 뒷맛이 씁쓸하다. 크로스리브드 헤더(Erica tetralix)는 묽고, 향미도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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