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억의 사진입니다. 20대초에 청춘을 불태웠던 진해훈련소 내막생소하게 머리에 떠오름니다.
해군159기 가 px에서 빵사가지고 갈때 덮쳐 빵 빼어먹던 곳도기억 납니다. 그러나 그친구들이 충무견학가다. 배가침몰 159명이 사망 우리 기수는 상랑훈련인가 천막 속에서 지옥같은 하루를 자고나니 교관이 너네들 빵뺏어먹던 해군애들 다죽었다 하더군요. 진해훈련소 귀가하니. 6정문은 가족친지들로
살벌 했던 기억이납니다.
그사건 으로 해군참모총장 황정연 ..........끝.
사진 너무너무 잘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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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지.....그러고 보면 우린 행운아 들이지.....힘든 훈련이었고....우린 상남에서 훈련 받을때 사고였지...지금 창원 시내가 전부 훈련장이었는데...이제 그런 창원은 없어졌고 도시가 되었어....우리도 같은 운명이 될뻔 했는데......부산 영률...266
최형식...우리동기우리도기네..처음듣는이름이네..친구야자주보자.266기..양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