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에 비가 부슬부슬~~ㅠ.ㅠ
부랴부랴 뉴스채널 틀어서 보니 오후부터 긋친다는 말에 조금은 안심!!^^
엄마들과 문자통해 그냥 진행키로 하고 집을 나섰네염~~
젤루 먼저 도착하구 10여분이 지나니 우식맘이랑 준서맘을 시작으로 혜성맘, 가영맘, 마지막으로 규원맘까지!!
한분이 더 추가해서 오늘 6명 모여서 배불리 점심도 먹구 앙쥬에 가서 수다도 떨구,,,,ㅋㅋ
우식맘 둘째 만삭이라 2차를 뒤로하고 가는뎅... 맘이 씁쓸~~^^
비온뒤 날씨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이동하는데 춥긴했지만 앙쥬에서 2시간 수다가 또 금방!!^^ 가더이다!!
준영군 넘 돌아댕기는 탓에 디카 준비했느뎅... 가방에서 외출한번못해보고 ㅠ.ㅠ
이번 모임에 흔적이 없어 좀 섭섭!!
담엔 사진 마니 찍도록 합시당~~
동갑내기라 말트기도 금방이구,,,,^^ 나름 좋은 시간보낸것같아 넘 좋았다는,,,,,
담엔 집에서 편하게 한번 놀아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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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울 준영 8시 반되니까 바로 쿨쿨~~완전 피곤모드!! 쪽지로 보내주께 확인하삼!!^^
다들 넘방가웠엉~ ^^ 많은애기못해서 좀 아쉬웠다눈^^~~~ 담에또봐용~~
홍일점 가영!! 다들 딸 욕심이 있어서인지... ㅋㅋㅋ 부러운 가영맘!!
딸이 하나뿐이라 ㅋㅋ 집에 가는데 왜이래 섭섭한지 ㅠ.ㅠ 나 둘째 낳기전에 한번 더 보자규~~~ ㅎㅎ 반가웠어
ㅋㅋ그럼 조만간에 또 날 잡아야하는거얌??^^
오널 넘 잼있었어 ~~ 울 규원이는 피곤하지두 않던지 잘생각을 안해서 내가 먼저 자버렸는데....ㅋㅋㅋㅋ
규원이가 젤루 얌전하더이다!!^^ 방방뛰는 울 아들보다 규원이 얌전한 모습보니 내심 부럽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