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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후기 스크랩 31번째 서곡캠핑(독립기념관 야영장)
우자바 추천 0 조회 333 11.09.19 11: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작년 말에 3번째 캠핑을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31번째 캠핑이네요~^^ 

 

요번에는 부인과 단둘이 조용하게 서곡캠핑장(독립기념관 야영장)을 다녀 왔습니다~

 

주차료 2,000원 야영장입장료 1인당3,000원입니다.

http://www.i815.or.kr/html/kr/service/service_0304.html

굉장히 넓은 야영장이구요, 전기가 안되는 곳입니다~

샤워장은 온수 안나오고 군대 샤워장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을 다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화장실도 제가 있던곳은 나름 깨끗하고 숫자도 많아서 줄설일이 없습니다~

 

개수대도 충분하구요~

상수도라는데 수압도 끝내줍니다~

샤워할때 물을 끝까지 틀면 몸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이번 캠핑에서는 캠사운영진도 만나고 , 듀벨님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국지성 호우대문에 약간의 고생은 했지만요~^^;;

 

 

 

 

 

 

 

 

 

 

 

 

 

 

 

 

 

 

 

 

 

 

저녁먹고 5분도 안지나서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

옆집 타프 무너지거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전 화로대 불놀이 못해서 너무 아쉬운데 다행이 한차례 ?아 붙고 그치더군요~^^

 

 

 

 

 

 

 


그날 1시간정도 불놀이하고 못했네요...... 억울혀~!!!!!!!!!!

 

 

 

 

 

 

 

 

 이러케 부인과 단둘이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애들없이 둘이 댕기는 것두 나름 좋은점이 있네여~^^

그날 우연히 만났던 갬사운영진과 듀벨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두서없는 후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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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9 13:51

    첫댓글 우자바님 좋은 시간 보내셨내요.부러운 1일 입니다.
    저희는 이번주 서곡 계획 중입니다.

  • 작성자 11.09.19 18:25

    넒어서 여유로운건 좋습니다~ 요즘 캠장 비좁고 예약하기두 힘든데 여긴 그런거 없어서 좋습니다~
    잘 댕겨오세요~^^

  • 11.09.19 17:09

    정말 국지성 호우였나봐요..저희는 서천 희리산해송휴양림 몽골텐트로 다녀왔습니다. 비는 전혀 안오고..2시까지 월하성갯벌체험장에서 갯벌체험하고, 해지기 전까지 춘장대 해수욕장에서..한여름 날씨 더위에 물놀이 하다 왔고요...ㅎㅎ 사람이 한적해서..화장실에서 샤워도 하고..희리산 분위기도 끝내주고요. 몽골텐트 안에 오랜만에 콩300으로 딱 맞게 들어가네요...예전에는 콩300도 엄청 커보였는데 요즘 코스모스100들고 다니다 보니 귀엽더라고요..텐트도 예전에 혼자 어렵고 했는데..펼치는데 이거 뭐야 껌이네 싶더라고요...ㅎㅎㅎ 오늘 월요일이라고 바빠서..이제 우자바님 후기 보네요..제꺼는 내일 올릴께요..사진도..ㅋㅋ 한 두세

  • 작성자 11.09.19 18:26

    전 비를 몰고다니나봐요..ㅠㅠ 매주 캠핑나가는데 거이 비가 오네요...ㅡ.ㅡ

  • 11.09.19 17:11

    장 겨우찍었네요...아..서천특화수산물시장 가서 횟감하고 전어 샀는데..몇일전에 불 났었다고..1/3은 장사 못하더라고요..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이건 흥정을 못하는 분위기...가격 얘기하면..안팔아..가버려..할것 같았습니다. 전어 맛은 기가 막혔습니다. ㅎㅎㅎ 통깨 가지고 갔었는데 순식간에 소주 두병씩 먹었네요..내일은 몇장없는 사진 곁들여서 써보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1.09.19 18:27

    전어요? 아..먹거싶습니다~ 전어구이 생각만해도 침이 흐르네요~^^

  • 두분이서 너무 큰집지으셨네요....
    항상 후기 잘보며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스에 수납도 걱정없고~~부럽3~~~

  • 작성자 11.09.21 01:44

    집만크지 텐트보다 치기 편합니다~^^

  • 11.09.22 22:53

    언제쯤 신랑이랑 오붓하게 다녀올수 있을까요...ㅋㅋ(울딸들 6살 9살 ㅋㅋㅋ)

  • 작성자 11.09.22 23:52

    친척집에 맡기시고 댕겨오세요~^^

  • 11.10.05 19:08

    놀래셨겠네요 국지성호우 휴~~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0.06 00:54

    놀래긴 했어두 낭만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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