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연천,포천 지구당 창당대회를 다녀와서(임선빈)

[이 여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연천 . 포천 여러분! 
자그마치 37년 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우리는 연천 . 포천의 역사를 
특정당, 특정인 한사람에게 맡겨 왔습니다.
오랜 편식으로 인한 영향 불균형으로 우리고장 
연천 . 포천은 성장 동력이 멈춰 버렸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균형잡힌 식단을 짜야 합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화석처럼 굳은줄로만 알았던 민심이 
아래로부터 움직였습니다.
월드컵이 온 나라를 휩쓴 2002년 그해 12월, 
우리 연천 포천은 새로운 선택을 했습니다.

노풍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보수를 가장한 수구집단과 결별했습니다.
내고장 연천 . 포천에 이제 더이상 색깔론이니 
지역 감정이니 하는 분열은 없습니다.

자!
이제 지역 일꾼을 바꿀차례입니다.
우리 연천 . 포천이 작년 대선에서 대통령을 만들었듯,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는 지역 일꾼을 바꿀 것입니다.
이제 연천 . 포천에는 명실 상부 정통민주평화개혁세력,

열린 우리당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연천 포천 여러분!
내년 총선의 선택은 하나입니다.

미래냐, 과거냐!
새사람이냐, 낡은 사람이냐!
지역 일꾼을 모시느냐, 상전을 모시느냐!

열린 우리당은 여러분을 믿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여사]

관인을 사랑하는 모임에 운영자 부총무//(닉모래장미 빈) 후배님이 올려주신 사진과 글입니다

[윤홍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