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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세상(미니어처,모형,공예,수집품)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당신의 솜씨자랑 코너 스크랩 정원
헌법사랑 추천 0 조회 80 08.04.30 20: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정원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이쁜 이름을 붙여주고 싶었는데..

   짓지 못해서가 아니라..

   아직 문자는 잘 만들지도 못하고...

   레터링기법이나 스탠실기법이 아직 서툴러서...

   그냥 쉽게 garden이라고 했습니다...

 

   이 칸은 드라마 보다가 얻은 아이디어입니다...

   투명꽃병이 좀 더 가늘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하지만요~

 

   뒤쪽에 있는 볏짚 파티션은 잡지 보다가 생각을 얻은 거구요..

   제가 개중 잘 만드는 장미와 같이 장식해 보았어요...

   나름 화려한 장미와 수수한 파티션..

   생각보다 잘 어울리죠?

 

   튤립입니다..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어 참 맘에 듭니다.

 

   미니 벤치에 선인장, 새싹 그리고 이름없이 만들어진 화분 한 개..

   누군가 열심히 일하다가 잠시 벗어둔 모자와..

   빨간 물뿌리개..

   괜찮은 조화(調和) 죠?

 

   이 칸은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작은 화분이나 꽃병들을 띄엄띄엄 놓아..

   잠시 한숨 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죠..

 

   제가 만든 화분을 좀 모아두고 싶은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제가 안만든게 두 개 있는데요...

   이 칸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저 노란 꽃이요~

   헤헤~ 만들다가 갑자기 꾀가 생기는 바람에...

 

   물에 잠겨 있는 식물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부레옥잠인데...

   잘 안보이시죠??

   아래에 보면 둥근 모양의 알(?)같은 것도 달려있답니다...

   그리고 뒤쪽에 파티션 맘에 들지 않으세요??

   제가 처음 시도한건데요...

   저녀석 보면서 무지 뿌듯했답니다...

 

  이 칸에선 ..

  꽃꽂이 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잘 되진 않았지만... 헤헤~

 

   드뎌 마지막 칸이군요...

   꽃수레입니다...

   여기서 제가 만들지 않은 두번째 것이 있네요...

   바로 저 노란 꽃...

   죄송합니다...

 

  이상..

  제가 만든 정원을 구경하셨습니다..

  보신 분들은 어느 칸이 맘에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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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30 21:39

    첫댓글 와우~시간과 정성이 가득한 멋진 정원이에요~~^^ 이젠 어디에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시는군요~~~ 멋져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집니다~

  • 08.05.09 08:57

    칸칸이 정성을 가득들인 정원이군요~~제가 넘 늦게 봐서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화분도 화초들도 넘 보기 좋네요~~^ ^ 정말 기분이 상쾌해 지는것 같네요~~^ ^

  • 08.07.13 12:55

    정성이 가득한 정원이군요 정말 예뻐요~

  • 08.07.24 05:04

    전 언제 꽃들을 만드나 몰라요

  • 08.09.12 10:43

    거실에 딱 걸어두면 진짜 멋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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