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연맹
안동솔잎산악회 백두대간1차
◆ 백두대간종주 제28구간 산행안내 (북진) ◆
산행구간
| 진고개 ~ 구룡령 |
산행코스
| 코스 :진고개<1.6km>동대산<6.95km>두로봉<8.15km>응복산<6.8km>구룡령 (약23.5km / 11시간)
|
참고사항 | |
산행일 | 2023년 7월 1일(첫째토요일) |
출발일시 | 2023년 7월 1일(토) 03:00시 |
출발장소 | 용상6단지(02:40)~안동시청 앞(03:00)~채선당(03:05) 송현이안 앞(03:10)~서안동ic(03:20)~북단양ic
산행들머리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진고개정상쉼터) 산행날머리 : 강원 홍천군 내면 명개리 (구룡령)
|
운행차량 | 안동우주고속관광 |
준비물 | 헤드렌턴, 중식, 행동식, 충분한식수, 스틱 등 기타 개인산행장비 |
산행후원금
| 5만원 |
입금계좌 (농협) | 356 - 1357 - 5868 - 53 |
예금주 | 김숙희 |
연락처 | 단 장 천영수 010-2806-1186 사무국장 이창훈 010-3098-3328 재무국장 김숙희 010-4113-0274 산행대장 신종희 010-4840-4461 운행차량 신동욱 010-3507-4336
|
&. 산행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지도 -
◇ 주요산행지소개
◆[진고개]
주문진과 하진부의 경계다. 2차선 포장도로인 6번 국도가 고갯마루 끊고 넘어간다. 대관령의 보조역으로 개설된 도로이며, 강릉 이북의 해안지역에서는 이 길을 이용해 내륙으로 접근하는 것이 거리가 가깝다. 정상에는 국립공원 매표소가 있고, 산장과 휴게소도 운영된다. ‘긴(長) 고개’가 소리 변형되어 ‘진고개’가 되었다. ‘장현’ 또는 ‘이현’이라고도 불렀다. 이 도로의 해안 쪽은 연곡천을 따라 내려가는데 주변경관이 뛰어나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한 책도 많다. 도로 주변에 토속음식점이 여럿이다.
◆[동대산] 東臺山 1434m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산으로, 북쪽의 두로봉(頭老峰), 북서쪽의 비로봉(毘盧峰) ·상왕봉(象王峰), 서쪽의 서대산(西臺山) ·호령봉(虎嶺峰), 동쪽의 노인봉(老人峰) 등과 함께 태백산령의 줄기를 이루는 오대산령 안에 솟아 있다. 이 산은 동사면을 흐르는 연곡천(連谷川)과 서사면을 흐르는 평창강(平昌江)의 발원지를 이루고 있다.
계곡과 짙은 수림에 유서 깊은 월정사(月精寺)를 비롯하여 상원사(上院寺)·관음암(觀音庵) 등이 있으며, 1975년 2월에 지정된 오대산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된 데 힘입어 관광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또 최근 관광·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오대산과 노인봉을 잇는 등산로가 있다.
◆[신선목이]
삼국유사의 대산오만진신·명주오대산보질도태자전기(溟州五臺山寶叱徒太子傳記)에 의하면, 자장 이후 그 신앙사상을 계승하여 오대산 신성굴(神聖窟)과 울진국(경북 울진군) 장천굴(掌天窟=聖留窟)에서 수도하여 성도한 신라 정신대왕(신문왕)의 태자 보천은 신성으로 일컬어질 만큼 신인의 경지에 이르렀던 인물로 보인다.
◆[두로봉] 頭老峰 1422m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珍富面)과 홍천군 내면(內面) 및 강릉시 연곡면(連谷面) 사이에 있는 산. 높이 1,422m. 북서쪽의 비로봉(毘盧峰)·상왕봉(象王峰), 서쪽의 호령봉(虎嶺峰), 남동쪽의 동대산(東臺山) 등과 함께 오대산령 중에 솟아 있는 고봉이다. 산은 동사면을 흐르는 연곡천(連谷川)과 서사면을 흐르는 홍천강의 발원지를 이룬다. 상원사(上院寺)와 미륵암은 계곡과 더불어 명승지를 이루는데,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었다. 산봉우리가 노인의 머리처럼 생겼다 함.
◆[두로령] 1310m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진부면의 경계. 비포장도로이지만 명색이 446번 지방도.
◆[신배령] 新梨嶺 1173m
신배령은 연곡면 삼산 3리와 홍천군 내면 조개리를 넘나드는 고개로 예부터 맛이 신 돌배가 많이 자생하여 신배령이라 불리운다.
◆[1210.1봉]
강릉시, 양양군, 홍천군이 함께하는 경계지점이다.
◆[만월봉] 滿月峰 1280.9m
약200년전 조선조 말 어느 시인이 이 봉을 바라보고 시를 읊었는데 시중에 바다에 솟은 달이 온산에 비침으로 만월이 가득하다 하여 만월봉이라 한다.
◆[통마름]
겨울이면 계곡을 따라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통바람’이라고 했던 것이 ‘통마름’이란 이름으로 굳어졌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인근 주민들은 이곳을 ‘통바람’이라고 부른다.
통바람골 : 대한민국 행정구역상 붙여진 이름은 홍천군 내면 명개리 3반. 자연부락명은 통바람골이다. 명개리 본마을과는 숲으로 격리된 상태로 무려 10리 길이나 떨어져 있어 전혀 다른 마을같다. 원래는 양양군 서면에 포함됐으나 1916년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현재의 행정구역이 됐다. 3년전에 전기가 들어와 산속이 갑자기 대명천지의 혜택을 누리고는 있지만 아직 전화는 들어오지 않았다. 지천의 나무때문인지 땔나무가 주연료며 여름에도 추워서 불을 때고 자야할만큼 하늘이 손끝에 닿을듯 깊은 산속 높은 마을이다. 해발로는 900m이다. 오대산 후문쪽으로 이어지는 명개리 마을의 포장도로 중간쯤에서 마을 진입로는 시작된다. 옛날 임도를 조금 넓혀 작은 차량들이 간신히 드나들게 닦아 놓은 비탈 비포장길이 있다. 이 마을은 이런 오지를 입증하듯 슬픈 사연도 안고 있다. 이 계곡이 바로 남한으로 침투한 무장공비의 주요 퇴로라는 것이다.
1968년 김신조사건때 마을 주민들이 모두 소개됐다가 몇년후 다시 들어와 사는 고난도 겪었다. 또 지난 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때도 무장 군인들이 들어와 마을 지켰다.
◆[응복산] 鷹伏山 1369.8m
산의 모양이 매가 엎드린 형국이라 하여 매복산 또는 응복산이라고 함.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현북면,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산. 설악산과 오대산을 잇는 중간 지점에 있는 산으로 오대산으로 들어가는 들머리에 해당한다. 이 산에서 오대산 두로봉까지는 약 10km 정도로, 두로봉과 약수산·구룡령을 잇는 구간을 산행코스로 잡을 수도 있다.
◆[마늘봉]
약수산과 응복산의 한가운데 독립적인 하나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있다. 마늘처럼 동그랗게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대간의 여러 봉우리 중에서 몇 안되는 우리말 이름이다. 규모가 작은 봉우리인데도 별도의 이름을 가진 것이 의외다. 남쪽으로 오대산의 비로봉과 상왕봉, 호령봉, 계방산 등이 건너다보인다. 북쪽계곡 1.5Km 지점에 유명한 불바라기약수가 있지만 내려서는 길은 마땅치 않다. 응복산 방향으로 10분 거리에 평평한 야영장과 샘터가 있다.
◆[약수산] 1306m
약수산이란 이름은 흔히 명개리 약수라 불리는 이 산 남쪽 골짜기의 약수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약수산의 이름이 비롯되었다는 淵源을 좇으니, 약수산에서 발원하는 미천골에는 불바라기약수(미천약수)가, 약수산과 갈전곡봉 사이 구룡령 계곡에는 갈천약수가 있다. 갈천이라는 이름은 칡뿌리로 허기를 달랠 때 냇가에 칡물이 떠날 날이 없다는 데서 유래했다.
◆[구룡령] 九龍嶺 1013m
본래 지명 장구목. 도로가 나기 전 강원도 홍천에서 속초로 넘어가던 고개다. 속담에 9개의 용이 지나갔다 하여 구룡령이라 한다. 구룡령의 미천골, 미천[米川]이라는 이름도 이곳의 수도승들이 많아 공양을 짓기 위해 씻은 쌀뜨물이 하얗게 흘렀다 해서 붙은 것이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이종현도 신청합니다.
처음 참석 함니다.
상주에 거주중 이라 서안동ic에서 탑승 코져 하는데~ 탑승 할 위치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
오상환님 신청감사합니다 첨부한 사진의 위치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이창훈(호연지기)_사무국장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 함니다. 😊
함께 합니다
💕산행비 입금하신 분(존칭생략)💕
1~10
박용제, 박창원, 최철순, 정용길, 심부섭
김준영, 안삼모, 이기호, 공병덕, 황재흠
11~20
이교선, 김종현, 이종현, 박양배, 채영근
오상환, 조동집, 권홍식, 신종희, 천영수
21~30
임관호, 박수경, 이오직, 정은기, 오상희
심재운, 김기만, 강진원, 남재은, 이경모
31~40
💕도움주신 분 💕
이재영부회장님 100,000
💕 제201차 정기산행(백두대간 28구간) 신청하신 분들(존칭생략) 💕
1~10
박용제, 박창원, 이창훈, 박양배, 안삼모,
김숙희, 최철순, 김종현, 정용길, 심부섭,
11~20
신종희, 공병덕, 조동집, 김준영, 이종현,
이기호, 이교선, 황재흠, 오상희, 오상환,
21~30
박순교, 박수경, 채영근, 정은기, 권홍식,
천영수, 박지호, 이오직, 임관호, 김춘동,
31~40
김기만, 심재운, 강진원, 남재은, 이경모,
류수기, 임종화, 이원길,
도청신도시 : 이창훈, 박양배, 이종현, 정은기, 권홍식, 이경모, 임종화,
서안동IC : 안삼모, 김종현, 정용길, 심부섭, 오상환, 류수기,
북단양IC(북단양농협) : 공병덕, 이교선,
※ 배낭은 탑승전 차량하단 화물칸에 실어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