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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 동유럽 3국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을 다녀오다(2)..부다페스트에서 체코의 브루노로 가다.
뿅망치(신현준) 추천 0 조회 37 24.05.30 08: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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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30 09:05

    첫댓글 이 여행기를 찬찬히 읽어보시면 우리와 같이 동유럽 여행을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 24.05.30 09:28

    코로나 시즌에 여행을 가셨군요.
    바닷길, 하늘길 거의 막혔을 텐데......

    마로니에 열매는 숱하게 보았지만
    꽃은 처음 봅니다.
    중유럽과 동유럽에 마로니에 나무가 많죠.

    전 부다페스트를 넘넘 좋아합니다.

    유럽의 호텔과 식사는 정말 형편없죠.

    헝가리 옆의 슬로바키아 호텔에서
    넓은 객실에
    호화로운 조식뷔페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4.05.31 07:59

    코로나가 끝나자 마자 갔었습니다.
    정말 현지식은 힘이 들었습니다.
    고기 감자, 감자 고기, 고기 감자로 이어지는 식사...
    아침 호텔의 빵이 없었다면 정말 힘이 들 뻔 했었지요
    나는 체질적으로 도시보다는 자연이 더 좋은 것 같더군요

    내년봄에 차량으로 알프스 종주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가능하면 도시를
    들르는 것을 줄이고 자연 위주로 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 24.05.30 11:43

    헝가리.체코는 십년전에갔는데.동생들과 자유여행으로
    너무좋았던 기억많아
    또 가고싶은곳이죠.
    동네에 사람이 북적이던 식당.
    특히.맥주는 본인들이 직접만드는데.맥주집이 싸고
    너무맛있던기억.돼지족발.
    프라하는.밀란쿤데라의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무대가 됬던도시. .
    랜트카로
    체코시골풍경보며 가던길.
    마리아와 토마스가 춤추던시골동네. .순박한동네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또 가고싶습니다.열여섯시간 뱅기타도
    설레이던 그때가.지금도 설렙니다. . 여름에도 그리덥지않았던기억. . 실컷걷고.돌아다닌기억.
    뽕망치님 덕분에
    추억소환해봤습니다.
    사진.글.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5.31 08:05

    유럽을 가려면 유럽의 역사를 알고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까막눈이
    되는 곳들이 많지요..
    유럽은 로마의 역사와 기독교의 역사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상식은
    가지고 가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럽이나 남미 중앙아시아 동남아 인도 등은 그곳의 종교를 모르면 70% 정도는
    보아도 못보고 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지요..
    애가 여행기마다 종교에 대해서 계속 언급하고 간단한 종교 소개를 하는 것도
    종교에 대한 상식을 조금이라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올리기는 합니다만...
    그냥 즐기기 위한 것이라면 패키지가 가장 좋고
    뭔가 느끼는 것을 위한 것이라면 자유여행이 좋지만 상식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 24.05.31 08:46

    @뿅망치(신현준) 네.맞습니다.
    유럽엔 기독교.카톨릭.이슬람교가 혼합된곳이 거의대부분이죠.로마의침공이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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