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성읍민속마을에 토종 옻닭, 유황훈제오리 식당 개업합니다.

[차차로]

새벽부터 만발한 키위꽃을 따다 수분을 채취하여

부지런히 수정을 시켰습니다. 일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귀농7년차 낯선곳에서 농사를 짓던 제가

친환경 유황훈제오리, 토종 옻닭 식당을 개업합니다.

구양선생님으로부터 친환경 오리를 공수 받아 건강한 먹거리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친환경 농사를 지으며 친환경식당을 꼭 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주변여건이 친환경에 대한 선호가 높지 않지만, 내 먹거리에 대한

자존심과 신뢰를 지켜가며 먹으며 행복하고 건강한 먹거리 장소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며가며......들렀다 식사하고 가세요.

성읍민속마을에서 표선방향으로 가다 오른쪽에 세화1리 빠지는 간선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표선방향에선 성읍민속마을 새로 난 대로 왼쪽편 입니다.

"맛동산 오리"  064-787-5279(오리친구) 입니다.

아직 서툴지만 마음과 정성만큼은 듬뿍 넣어 참 먹거리를 공양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개업은 6월 1일

귀한농부 회원들께서는 언제든 지나다 들러 건강에 좋은 유황오리 드시고 가세요.

환영합니다....언제든

[딸기공주]

맛난 오리 먹으러갑니다

[차차로]

몇시 비행기여유~~~~마중 나갈까해서유~~~

[지후엄마]

드리구요 기원합니다.

[toast]

^^ 맛난 오리 먹으러 갈께요~

[꿀순이]

오리고기 좋아하는데.. 좀 멀어서 비싼 오리먹으러 가야겠어요... 제주 가시는 분들께 흙돼지가 아니라 오리드시라고 말씀드릴께요..개업 축하합니다..

[v필리핀여인]

부지런한 차차로님 이젠 친환경 오리까정...암튼 추카드리구여 무궁한발전 기원하구여 나시길 기대합니다.
언제든지 제주갈일있음 꼬옥 오리묵으로 들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