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한올중학교 교사 황정현입니다.
교수님 강의를 접할 때마다 지금까지 배워온 지식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근현대사 교육의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사료 조사, 인물 조사 등이 있겠지만
구술조사 만큼 중요한 자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자료를 모아서 정보를 공유하는 작업이 상대적으로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구첵적인 방법을 배워서 저한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이야기가게'라는 카페 또한 소개시켜 주셔서 오늘 가입했으며, 많은 자료를 보고
실제 현장에 부족하지만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우리 학교가 교육복지우선사업(1년동안 1억원 교육지원청 지원)에 선정되어
역사선생님께 관심이 많아서 구술과 현장답사를 많이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학기에서의 학생들에게 구술사와 연관지어서 수업을 할 계획이 있었는데,
공주지역의 자료를 예로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제시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근무하고 있는 아산지역의 자료도 많이 수집하고 싶은 욕심도 생깁니다.
이에 따라 교수님 자료를 많이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를 지금까지 지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력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