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과 함박산 그리고 일광산 환주산행
산수곡회관에서 일광산을 돌아 산수곡회관까지 가는 코스
산수곡회관에서 일광산을 거치지 않고 산수곡회관으로 가는 코스와
산수곡회관에서 일광산을 거쳐 산수곡회관으로 가는 코스 마지막으로
당곡버스정류장에서 일광산을 돌아 당곡버스정류장으로 가는 코스
산행일시: 2024년 4월 17일
산행코스: 산구곡회관-월음산420.4-달음산588.1-382.5삼각점-천마산418.5
-함박산457.9-아홉산361.2-도로 육교-355.4-일광산385.3-고속
도로 지하도-당곡마을-산수곡회관
산행거리: 18.7 km
산행시간: 6시간 40분
산행인원: 여영 홀로
1.자가용 (산수곡회관) 을 이용해도 되고
2.기장에서 기장-산곡 2번 마을버스와
3.열차는 일광역에서 당곡 산행입구까지 (2.2 km 30분 ) 걸어서 가도 산행 을 할 수 있다
산수곡회관 산행 시작점과 종점
해도 너무 했다는 생각이 안 드는가 봄니다
예리한 칼을 들고 다니면서 다시 쓸수 없게 만드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내가 지맥을 할 때 달아 놓은 리본이 3년이 지난 후 그곳을 지날 때
겨울 눈에 못이겨 꺽겨진 가지에 달려 있드군요
다시 주어 반갑게 지맥의 길을 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곳은 험한 길이라 등산로가 잘 표시나지 않는 곳이지요
리본을 훼손하는 이 사람은 아직 산에서 혼이 나 보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정 산꾼이라면 한곳에 리본이 많이 달려 보기 싫으면 다시 주인이
이곳을 찾을 때 주어 다른 곳에 달수 있도록 하던지 보이지 않는 곳에
파 묻어 주인이 다시 왔을 때 예리한 칼로 못쓰게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실망하겠습니까
일광산을 지나 산행길이 조금 험한곳은 그대로 리본이 달려 있는 것을
보면 산꾼은 아닌것 같습니다
리본이 많이 달려 보기가 싫으면 좋은 마음에서 리본이 없는 곳에 다시 붙여주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산꾼님들은 한곳에 많은 리본을 붙이지 마시고 어려운길이나
리본이 없는 곳에 붙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부산근교산에서 리본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대간.정맥.지맥. 해파랑길.남파랑길.서해랑길.평화누리길의 전국산을 다녀봐도 이러한 사람은 볼 수 없었습니다
이 사람이 이 글을 보시면 좋은 마음에서 다른 곳으로 리본을 옳겨 달아주시던가 아니면 리본을 달아 놓은 산꾼이 다시 이곳을 찾았을 때 반갑게
자기리본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리본을 예리한 칼로 짤라 못 쓰게
만들어 매달아 놓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