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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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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최화웅 동해로 떠나다
그리움 추천 0 조회 88 17.02.15 15: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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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5 21:49

    첫댓글 올해 가고싶은 곳 60곳을 정해놓고서도 운전에 자신이 없어 두달째 허송세월하네요.
    운전 잘하시는 아저씨가 부럽습니다.^^

  • 17.02.16 19:47

    운전 잘 하시는 분을 섭외하세요.^^
    가고 싶은곳, 꼭 가보시기를요.^^♡

  • 17.02.16 19:52

    저도 설이 지난지 며칠 되지않아 지리산으로 여행을 다녀 왔어요.^^
    마치 우리가 오기를 기다린듯 길이 환하게 웃더라구요.
    흙집에서 참나무장작으로 불을
    때주어 너무 좋았네요. 저도 그리움님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요.^^

  • 작성자 17.02.17 19:54

    저에게 있어서 2박3일을 넘기는 여행은 꿈입니다.
    젊은 날의 두세 달씩 해외 취재와 성지순례는 이제 먼 나라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번 여행이 내게는 큰 울림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엘사의 감시를 벗어나서 뚝배기도 먹고 생맥주도 마셨답니다.
    그것도 250cc 한 잔을요. ㅋㅋㅋ

  • 17.02.20 14:40

    동해의 넘실대는 푸른 물결을 상상하며 재밌게 읽었어요. 부산에 온 뒤로 강원도는 멀게만 느껴졌는데 토
    마스와 저도 한국에 돌아가면 똑같은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계절과 동행인은 달라도 참 즐거울 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받으신 힘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래요.^^

  • 작성자 17.02.24 10:29

    여행은 볼거리, 먹거리 못지 않게 팀웤이 중요하지요.
    태평양 연안의 필립핀 해변과는 다른 동해 바닷길이 정감이 있고 시적 감성이 넘쳐요.
    동해안으로 달리면서 토마스 형제랑 '내나라 내겨레'를 불러보세요.
    바램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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