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0장 17절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 표준 새번역
"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가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두 한 빵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 흠정역
" 이는 우리 많은 사람이 한 빵이요, 한 몸이며 또 우리가 다 그 한 빵에 참여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라."
예배의 핵심
고린도 교회의 징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많은 말씀 중 형제의 연합을 말씀하고 계신다.
고린도전서11장 17-34절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9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쉬운성경)
고린도전서11장 20-21절
20 그러니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나누는 식사는 성만찬을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21 먹을 때 각자가 자기것을 먼저 갖다 먹어 버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굶주리고, 어떤 사람은 술에 취합니다.
-> 그냥 자리에 함께 한다고 해서 연합이 아니다.
서로 받아야 한다. 상대의 연약도, 결점도, 때로는 그의 무례함도 받아야 우리는 하나가 되는 것이다.
-> 우리는 만찬상을 보며 무엇을 되돌아 보는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다시 오심이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주님
쓸모 없고 부족한 나를 의롭다하기 위해 부활하신 주님
이세상에서 연약 가운데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저희를 데리려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 우리가 뭐 대단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린 무익한 자들입니다. 이런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당신의 몸의 일부로 지체로 삼아주셨습니다.
고린도 교회를 향대 바울은 서신서 첫 부분에 언급합니다
고린도전서1장 26-29절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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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
요한복음13장 34절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17장 21-22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 주님의 간절한 기도이자 바램이다. 이것은 자녀를 둔 부모의 바램과 같다.
에베소서4장 2-6절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로마서12장 4-5절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은사를 주신 목적은 몸을 세우려 함이다.
즉 하나됨을 더욱 굳건하게 하는 것이다.
첫댓글 한 떡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그 속에서 의미를 두는 것이다. 참예한다는 것은 몸이 함께 머문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의 지체가 제각각 다른 장소에서 살아서 움직인다면 건강한 몸이 되지 못하고, 그 기능이 제대로 활동이 가능 하겠는가? 은사를 주신 목적은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징계의 뜻도 몸에서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몸에서 떨어진 지체는, 그것은 그 지체가 죽었다는 뜻이다. 한 몸의 지체로써의 소속감을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