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자, 다양성을 포용하라! ”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휴잇’이 제안하는 글로벌 인재 전략
드라마 속 게이 커플, 여성 대통령, 장애인 점원, 동남아계 이주민 노동자……. 이 단어에 대한 당신의 느낌은 어떠한가? 눈살이 찌푸려지거나 편견이 가득한 말을 쏟아내지 않는가?
요즘 안방극장에서 심심찮게 보게 되는 소재가 있다. 바로 게이 이야기이다. 대한민국 최고라 불리는 드라마 작가가 게이 커플 이야기를 쓰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이제 더 이상 그들을 못 본 척 지나칠 수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터에서 충분히 부딪힐 수 있는 다양성의 사례라는 것이다. 비단 게이 이야기만이 아니다. “여자가…”라는 말이 무색해지도록 여성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이미 존재하며, 장애인과 이주민 노동자의 고통과 애환은 교양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이다. 우리 인생을 가장 잘 드러내는 TV에서 다양성의 수많은 사례가 다뤄지고 있다.
21세기는 다양성이 수면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이다. TV에서처럼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그들만의 개성을 내보이며 중앙으로 밀려오고 있다. 개성 강한 인력들이 밀물처럼 다가오는 이 시대에는 과거의 낡은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마인드로 그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과거의 행동 방식대로,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을 갖고 배척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새롭게 도래한 다양성의 시대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휴잇어소시엇츠의 다양성 최고 경영자 안드레 타피아는 그것을 ‘포용’이라고 주장한다.
신간 『포용의 시대가 온다The Inclusion Paradox』는 다양성과 포용을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책으로서 다양성 최고 경영자인 저자의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오랜 연구의 산물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 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성에 관련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짚어보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을 포용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울러 비즈니스에서 포용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21세기는 포용을 원한다! ”
다양성 최고 경영자가 전하는 포용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 안드레 타피아는 신흥 인력 관리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리더이다. 그는 페루 출신의 라틴아메리카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다양한 외국 경험을 쌓았다. 때문에 그 속에서 문화의 차이가 가져오는 여러 가지 갈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으며 그것은 곧 그를 능력 있는 다양성 관리자로 성장하게 했다. 그는 현재 다국적 기업인 휴잇어소시엇츠의 다양성 전략과 비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포천Fortune> 선정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그가 몸담고 있는 기업 휴잇어소시엇츠는 70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인사 조직 분야의 글로벌 경영 컨설팅회사이다. 현재 전 세계 2,300여 고객에게 인재 전략 수립, 인사 제도 설계, 퇴직 및 복리후생 제도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휴잇 한국지사는 지금 한국에 꼭 필요하다는 확신 아래 이 책을 번역하여 출판하게 되었다. 그들의 글로벌한 시각이 우리 사회에 커다란 시사점을 던져준 것이다.
이제는 다양성을 모른 척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의 일터는 다양한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재들 또한 우리의 일터를 원한다. 그런데 같은 사무실 안의 공기를 마시면서도 우리는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막을 쳐두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기업은 다양성을 지닌 인력들을 채용하기 위해 물적으로나 심적으로 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에서 이러한 노력들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있다. 채용한 인재들이 조직에 잘 융화되지 못하여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분명 저마다의 능력을 인정받아 조직 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왜 그 능력을 내부에서는 잘 발휘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는 비단 다양성 근로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채용의 과정이 수포로 돌아가면 조직은 막대한 손해를 입는다. 다양성 근로자는 제대로 일할 수 있고, 조직은 채용 상의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는 것. 그것은 포용의 위대한 힘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
나이가 어려도, 장애가 있어도, 성적 취향이 달라도
우리 회사의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인재들이 회사 내에서 겪는 여러 가지 불편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의 통념을 벗어나 새로운 일터 개념을 만들고 있는 밀레니엄 세대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그들은 보통 기성세대들에게 버릇없고, 즉각적이며, 간섭 받기 싫어하고, 충동적인 세대라고 여겨진다. 때문에 밀레니엄 세대와 기성세대는 종종 갈등을 겪곤 하는데, 저자는 밀레니엄 세대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뒤집어 그들의 새로운 특징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그가 제시한 밀레니엄 세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다양성에 대한 열린 사고를 가졌으며, 즉각적 피드백을 원하고, 코칭과 멘토링을 환영한다. 이 중 특히 인상적인 것은 코칭과 멘토링을 환영하는 모습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밀레니엄 세대는 간섭을 싫어해서 코칭을 하려고 들면 삐딱한 행동을 보일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실상은 자신의 업무 수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는 세대라고 한다.
또 다른 예로 장애인의 이야기를 보자. 장애가 업무에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우리는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것을 꺼려왔다. 그것은 장애가 우리 자신에게도 다가올지 모른다는 암묵적인 두려움 때문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제는 그러한 두려움을 거두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우리 일터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또한 그들이 항상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똑같은 사람으로서 그들을 대해야 한다.
한편, 저자는 우리 사회에서 이미 극복되었다고 여겨지는 여성의 사회 진출 문제도 언급한다. 많은 여성들이 일터에서 자아실현을 하고 있긴 하지만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은 여전히 소수이며, 일터에서 원하는 리더십 상象 자체가 남성의 모습만을 추구하고 있다. 여성이 높은 자리까지 출세하려면 남성적인 모습을 갖추어야 하고, 만약 그렇게 되었더라도 비난을 면치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책에서는 현재 리더의 자리가 남성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지만 여성이 가지고 있는 특성도 남성성에 뒤지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여성은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을 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이러한 그들의 도전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대체 근무제나 업무 복귀제도 등 기업의 다양한 노력이 요구된다.
저자는 이와 같은 문화의 다양성에서 오는 차이점들을 문화포용의 역량Cross-cultural Competence으로 끌어안아야 한다고 말한다. 문화포용의 역량이야 말로 그들을 뿌리 깊게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량이다. 이는 태생적으로 갖추고 태어나는 것이 아닌 학습을 통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역량이다. 이 책은 문화포용의 역량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포용의 시대가 온다》는 글로벌 비즈니스 시대를 맞은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을 확실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기업들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거나 현지의 직원들과 일을 할 때 보이지 않는 막으로 인해 매우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겪은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다양성과 포용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을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와 자신의 조직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도록 하는 ‘전략수립을 위한 질문’ 등을 삽입해 조직과 개인에게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인력 시장의 흐름을 간파해 유능한 인재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과 그러한 인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리기를 원하는 기업의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매우 중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 추 천 사
우리 기업들이 로컬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바다처럼 낮고 넓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배타적exclusion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조직에 포용적inclusion 문화를 접목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다양한 인재들에 대한 포용이 글로벌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할 요건이라고 말하면서, 서로의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 최종태 포스코 사장 이 책은 세계 시장을 향해 뛰고 있는 우리 기업에게 외국 인력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과 수평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특히 밀레니엄 세대를 향한 권한의 이양과 동기부여, 성과에 대한 인정, 다양한 IT 기기를 활용한 규모의 협업 성과 등 현대적이고 구체적인 조직 혁신 사례가 충분히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글로벌 시대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고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신배 SK C&C 부회장
21세기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포용과 다양성으로 흐르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생각을 대변해주는 한편, 포용에도 구체적인 전략이 있다는 매우 흥미로운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남보다 빨리 포용의 시대를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큰 시사점을 줄 것이라 본다.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포용은 정말 역동적인 에너지를 품고 있다. 이 책에서는 포용을 통한 조직의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잘 보여주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포용을 전략적으로 끌어들여라. 포용은 미래를 담보하는 엄청난 에너지원이다. ■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
훌륭한 책이 출간되어 진심으로 반갑다. 인재의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는 모든 글로벌 기업이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거나 일하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오늘날 조직 구성원들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제 포용을 갖추지 못한 경영자는 지도자가 되기를 포기해야 한다. 포용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통해 포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 ■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
■■ 저자 소개
■ 지은이
안드레 타피아Andrés T. Tapia_ 휴잇어소시엇츠의 다양성 최고 경영자로, 신흥 인력 관리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리더이다. 다국적 기업인 휴잇의 다양성 전략과 비전을 책임지며, 동시에 <포천> 선정 1,000대 기업에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타피아는 잘 알려진 저술가이며 저명한 연사이다.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저널리스트로서 <시카고 트리뷴>, <볼티모어 선>에서 활동하였다.
■ 옮긴이
휴잇어소시엇츠Hewitt Associates _ 휴잇어소시엇츠는 70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인사 조직 분야의 글로벌 경영 컨설팅회사이다. 휴잇은 ‘Making the world a better place to work’의 미션으로 전 세계 2,300여 고객에게 인재 전략 수립, 인사 제도 설계, 퇴직 및 복리후생 제도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33개국 109개 사무소에 진출해 있으며, 23,000여 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다. 휴잇 한국지사는 1999년 설립되었으며, 한국 기업 및 한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을 더욱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평이벤트 기간 : 5월 27일-6월 6일
인원: 10명
당첨자 발표일: 6월 7일
이벤트: 사회 생활을 하면서 '다양성을 포용'해야 할 필요를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참여방법: '성명 / 직장명 / 연락처 / 도서를 받을 주소 / 이벤트 답변'을 꼬리말로 달아주세요.
당첨선물: 도서 <포용의 시대가 온다>
주의사항: 도서를 받으신 분은 온라인 서점에 '2JOBS 카페'이름으로 서평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첫댓글 공현정 / 아이투맥스 / 010-2407-1123 / 서울 양천구 신정 4동 969-12 302호 / 사회생활 자체가 포용을 가져야 가능 혹은 수월하다 생각해요.
접수되었습니다.오랜만이네요. 결혼은?
박성만 / 한중연구원 / 010-6430-6456 / 서울 구로구 개봉본동 한마을아파트 119-1803 / 직장에서나 취미활동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틀린 만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여야 하고 그 차이점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해야 원할 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많은 경험을 통해 포용을 하지 않으면 마찰이 생김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채현 / AIA생명/ 010-9166-4640/ 서울시 중구 충무로2가 신일빌딩 6층 / 회의를 하거나 토의를 하다 보면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 보니, 절충 또는 타협이 어렵습니다. 타인의 가치관이나 견해가 나의 그것과 100% 일치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포용 능력이 더욱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송필용/대구시청/ 011-825-2886/ 대구시 중구 동인1가 358-2번지 대구시청 별관 9층 물관리과 (우)700-743/
인간은 조직속에 공동체 생활을 하는 동물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휴가나, 교육 등의 일에 지극히 자기 편의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사고에 집착한 나머지 배려심이 없고 포용성이 부족한 직원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직원으로 인해 갈등과 마찰이 발생하여 양보를 하지만 못내 습쓸한 감정을 숨길수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지녀야 할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과 가치를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기주의적 사고의 편협함을 벗어나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하며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신청한다.
이상동 / 고려제강(주) / 010-9505-7778 / 서울 중구 장교동 장교빌딩 20층 고려제강 전산실 / 말레이시아에서 근무할때 처음 가서 그곳에서 상당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소통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 드리지 못한 저의 불찰 이었죠. 그들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포용할때 그들과 제대로 소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좀더 빨리 깨닿았다면 그곳에서의 근무가 힘들지만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포용은 배려, 경청과 레벨을 같이 하는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임해선/풍림산업주식회사/016-221-2538/경기도부천시원미구 원미동 풍림아파트105동 1001호
신규사업에 대한 참여결정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많이 나옵니다.
서로의 이해가 걸리기도 하고 아이디어같은 창의적인 생각들이 오고가는
조직의 발전적인 모습들을 많이 발견합니다.
회의 와 결정의 순간들이 회사의 모습이며
이러한 여러 다양한 과정속에
훌륭한 결정과 모습이
결정된다고 생각
합니다.
꼭 이 책을 읽고 싶군요.
저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희/ mxr / 011-9236-5035/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55-24 2층/ 요즘은 다양성을 갖지 않으면 제품이라던가 조직이 너무 경직되는것 같습니다. 이종간의 결합이 필요하며 시야를 넓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접수되었습니다
제명희/(주)잡부산/017-569-4004/부산시 부산진구 부전2동 535-1 성옥빌딩 5층/업무 특성상 조직 내부보다 외부의 거래업체쪽과 컨택할 일들이 많은 편인데 아무래도 갑과 을의 입장이다보니 거래업체쪽 담당자들이 저보다 직책이나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제법 건방지거나 고압적일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인성과 소양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젊어 그러니 안타까운 생각 또한 많이 드는데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다양한 많은 사람 중 성격의 어느 한 부분이니 유쾌하진 않지만 쿨하게 포용하려 합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상대적인거지만 어느 일방의 포용과 수용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접수되었습니다. 부산에서도 강의 있으면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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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되었습니다 공부는 잘 되세요?
오동규/제조업/010-9722-546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598-9 305호/ 회사에서 저는 주로 남들이 별로 싫어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논쟁이 많고, 때로는 언성을 높힐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전에 제가 실수로 잘못하여, 타팀에서 도움을 받아야할 일이 생겼는데, 평소엔 자주 싸우다가도 제가 아쉬울때가 반드시 생기더라구요. 일이든 무엇이든 간에, 자기 혼자 하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자, 상대방에 대한 포용이 필요하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접수되었습니다
박철호 / 트윈스 / 010-2603-7853 / 전북전주시 덕진금암동 710-5 전북일보사빌딩 13층 1309호 / 항상 자신이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고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주변에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좀더 다른시각 뒤집어 보는생각등을 하면 어떨까요..무슨말인지 영.~~
접수되었습니다
정성택/제주&대양레미콘/011-699-3102/제주시화북1동2154-1/몽골사업장에 근무 2년째입니다.
사업장을 운영하며 언어,환경,문화,인성이 달라 다양성을 포용 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게 쉽지 않아 고민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포용의 의미를 느끼고 싶습니다.
접수되었습니다
김기성/목회자/019-9327-3300/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한신 아파트 102동 708호/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의견충돌이 많이 일어난다. 그럴때 마다 느끼는 것은 내생각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포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접수되었습니다
윤정우 / 테크노세미켐 / 010-9002-7476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0-9 번지 / 다양성 포용은 언제나 수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공유와 참여"가 여러 사람과 업무를 진행할 때 근본이라 생각합니다. 공유와 참여만이 참여인원이 모두 자기업무임을 인식하며 동기부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이 포용되어 하나로 초첨이 맞줘진다면 그 힘은 대단하리라 생각됩니다. 저희팀 역시 전공이 모두 다른 구성원으로 구성되있다는... ^^
김선민 / 디비정보통신 / 010-6438-4153 / 대전시 서구 복수동 283-419 대운빌라 가동 301호 /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다양한 사람들의 집합이다. 자신의 개성과 색상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개성과 색상을 존중해주는것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가 잘 운영되는 회사는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색상을 살려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좋지 않은 회사의 경우는 개개인의 개성과 색상을 무시하고 모든 생상을 혼합한 회색이나 검은색으로 만들기 때문에 포용성의 의미를 전혀 가지지 않게 된다.
박소희 / 네오콤 / 016-299-1809 / 광진구 구의2동 25-18 302호 / 우리 사회가 점점 다양해지지만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회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좀 다른 의견을 내놓을 때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또 때로는 저 자신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때가 많습니다. 이미 우리 사회에 이기심 내지는 개인주의가 깊이 뿌리 박혀 있는 듯합니다. 포용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장병곤 / (주)워커힐호텔 / 010-2730-1945 /
장병곤 / (주)워커힐호텔 / 010-2730-1945 / 의정부시 장암동 우성아파트 103동 1007호 장병곤 / 다양한 생각과 행동양식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것을 다른말로 포용이라고도 하지요^^ 이 책을읽고 많은사람과 공유하여 보다많은 사람이 포용력을 갖도록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호 / 국민연금공단 / 010-3376-1210 /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1038-1 삼성화재빌딩 8층 국민연금 수원지사 /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주제가 포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권을 잡으면 천년만년 정권을 이어갈 것처럼 국민의 뜻에 눈감고 귀막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절실히 합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상황이나 위치에서는 바람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