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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자유게시판 “어느 학교 나왔길래 그렇게 가르쳐?” 요즘 교사들의 좌절과 희망
맛슷하 추천 0 조회 1,273 08.07.26 00: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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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6 14:03

    첫댓글 하아...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 08.07.26 15:32

    원래 글을 잘 안읽는데 읽을수 박에 없는 글이다...

  • 08.07.26 21:21

    저도 22222

  • 08.07.26 18:36

    동아일보의 보수 성향이 왜 이럴땐 맘에들까..ㅋㅋ

  • 08.07.26 22:08

    이거 읽고 눈물났어요.. 특히 맨 마지막 완전...

  • 08.07.26 22:46

    그래서 학부모들의 사교육열풍이 덜한 촌에서 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 08.07.27 00:06

    일단 교육이란걸 접근을 너무 성과식 성향으로 임기중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교육감이나 하는 경향부터 고쳐야해요ㅜㅜ 크게 보이는 결과를 한번에 바꿀 생각하지말고 제발좀 말많고 탈많더라고(어차피 늘 말많으니..) 교사/학교/학생/학부모 따로 나눠서 제대로 교육개선을 했으면 좋겠어요 뭉쳐서 하려하고 하니 교사는 뭘 하던 고립무원이고 학교는 방관하고 사학 배부르는데 바쁘고 학생은 교육을 비관하고 학부모는 공교육을 믿지못하고 ...에효 ..

  • 08.07.27 00:49

    제가 지금 초등학교에서 공익근무중인데요.. 100% 공감합니다... 특히 선생님들 얼굴에 웃음을 본 적이 없네요... 아이들이 드셀수록 선생님들도 거칠게 대하니 서로 피드백되는 것 같아요... 뭐 악순환이죠.. 허나 요즘에들 인성은 정말 문제있다고 봐요... 초딩 4학년짜리 애들은 너나 할것 없이 섹X니 yoodoo니 성적인 발언을 대놓고 하면서 놀더군요. 한두번도 아니고... -_- 쩝...

  • 08.07.27 03:26

    저 초5때 선생님이 처음 부임하셨는데, 진짜 만날 화내시고 우셨어요..그때 좀 이상한 유행이 있었는지라 더 그러셨음.. 전 그러다 2학기때 전학을 갔는데, 이후로 그 선생님이 전화위복이 되셨는지 첫 제자들 진급할 때 같이 한 학년 올라가서 또 담임했다고 하네요. 그냥 갑자기 그 샘 생각나네요ㅠㅠ 나한테 잘해주셨는데ㅠㅠ

  • 08.07.27 13:15

    요즘 생각난건데 저희학교도 학생들이 돈없는 선생님 무시하고 돈많은 선생님은 왠지 돼게 높은거같고 말잘듣고 인간이란 존재가 상대방 간보는건 어쩔수없나바여 잘해주고 화안내고 해봣자 만만하게보고 무서운사람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 그래서 간보는애들은 정신차리게 화끈하게 다뤄줘야함 ㅎ

  • 저희어머닌 아직 구식이셔서 집에돌아와서 선생님 험담(?)이라도 한다치면 저희를 무지 나무라셨는데요.. 그래서 세상이 이렇게까지 변했을거란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 사회나가기 전에 인성의 사회화가 이뤄지는 작은 사회가 학교라 생각하면 정말 무서운 현실이네요...휴...힘빠져라...

  • 08.07.30 23:08

    그래서 시골학교에서 전교생 50명 안팎의 학교에서 순수한 아이들을 동심으로 가르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ㅋㅋ 제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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