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해빠손에 이끌려 밭에 왔네요
어떻게 알았는지. 오늘 근무 없다는 것을
하지만 웃으면서왔어요
이왕 하는것 웃으면서 하자
콧노래 부르니 이상한듯 쳐다봅니다
한창 고추를 따고 있을때
반가운 전화가 왔네요
띄뤼기님 추석 전날 비행기표랑
연휴 끝나는 날 비행기표가 있다고
대신 예약 해준다고
얼마나 반가운지
틈새 이용 하여 검색하는데
띄뤼기님 께서 책상 앞에 컴퓨터가 있어
수시로 검색 할수 있다고
오늘 드디어 예약 완료
비행기표 예약내용을 톡으로
울해생이에게 보냈는데
헐엄마 가는날
수업이 여섯시 끝난다고
이시간데는 힘들다해도
두고 보자했네요
교수님 제량인데 내려가는 제자들
편의 봐주지지 않을까요
오늘도 전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 덕분에
추석 비행기표 무리 하지 않고 예매해준
우리 지회장이신 띄뤼기님
지금은 점심먹고 야석장에 왔어요
콘테나 안에 정리할 물건들이 많다고
화낼 힘 없어요
헐 ~^~헐
그냥 웃으면서 할려고
아아커피 마십니다
데크아웃한 커피인데. 종이컵이 아니고
캔맥주 같아요
첫댓글 우리 회원님들은 우째
이렇게 아름다울까잉
뜨뤼기님
담에 저도 부탁합니다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정말 잘 됐네요~~
제주분들은 정말 ㅎㅎ
역시 해학연밖에 없네요...
정말 고마운분들이 여기 다모이셨네요.
띄뤼기님 넘 멋지셔요.
아~~얼음커피로 열시키고 있어요
지인이 주신 콘테나 가져와서
놓고 정리 힌다 ~~하더니
오늘에야 ~~
이건 정말 아니야
벌써... 글을 올리셨네요 ^^ 아하하하 부끄럽고로.... 뱅기표 구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제주해맘님들은 어찌그렇게 맘이 넓고 이뿌신지유~ ㅎㅎ 감동이네유~~
해학연 모든 환님들 마음 또한
천사들입니다
우와^^
넘 멋집니다
뜨뤼기님 최고네요^^ 역시 배려와 나눔이 넘치는 해학연^^♡
역시 해학연 최고입니다 👍
뜨뤼기님 최고에요~~ 교수님들 편의봐주셔서 꼭 저 뱅기타고 오믄 좋겠네요~~
편의 봐주시기를
교수님께 얘기 해보라 하니
싫어 하네요
역시 뜨뤼 기님~
👍👍👍👍
띄뤼기님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힘들때 떡하니 나타나시는 원더우먼 같으시네요👸어디서든 누구이든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모든 해결되는 해학연은 사랑입니다♡
제주는 정이 넘쳐흘러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