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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후기 20240121 청풍명월과 원주소금산 잔도길 다녀오다~
디바. 추천 0 조회 1,054 24.01.22 18:4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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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9:39

    첫댓글 첫 댓글이네요 ㅎㅎ
    준비해간 아이젠과 스틱이 무색하게 날씨도 포근청명했고 눈 덮힌 설산의 굽이진 능선들과 호수의 풍광들이 찐 환상적이었고 출렁다리, 케이블카전망ㅡ굿!!!
    기획하신 운영진님들,
    찍사하신 갈작가님 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경험에 음식도 맛났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바님, 세세후기 잼나게 잘 봤네욥 ♡

  • 24.01.22 19:43

    디바님 후기 감사합니다.
    공지는 썻는데 참석댓글이 저조해서
    저는 로라팀들 공갈 협박해서..
    산천님 디바님은 지인분들 동원해서 간신히 단체관람 정족수 채워서 안도했습니다..
    어제 참석했던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다음테마부턴 참석댓글 맘고생말고 조기 폭파 해야겠다고 다짐 합니다..ㅎㅎ
    하튼 각설하고..

    스위스 리기산에 올라 바라본 알프스 풍경보다 훨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 했습니다.
    소백산운무 월악산 설경.. 감탄!!!
    두고두고 잊지못할것 같아요.
    소금산에서는 뜻밖에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늘푸른님.
    잔도길 내내 큰 웃음 선사해주신 모카님.. 덕분에 즐거움이 배가 됬습니다.
    회장님 도결고문님 은솔님 디바님 찬조덕분에 부족함이 없었고.
    많은분들이 떡 귤 과자커피 등등 정말 푸짐하게 준비해주셔셔 맛나게 먹고 즐긴 여행이였습니다.
    어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산갈매기님. 주얼리사무국장님 새봄님 디바님..수고하셨습니다.

  • 24.01.22 19:55

    맘고생 많이하신 큐브님.그래도 기획하고 실행하신 덕분에 참석한 회원들은 쉽게 볼수없는 너무 멋진 겨울 설산의 아름다움을 흠뻑 감상했어요.케이블카 전망대의 눈은 어쩜 그리 하얗고 뽀득뽀득 찰진지 금방 딱딱하게 뭉쳐져서 눈싸움하다 얻어맞으면 엄청 아팠을듯..출렁울렁다리.잔도길.차마 구멍숭숭 철판아래는 못보겠어서 앞만 보고 직진 무셔...ㅋ 여행에 찬조해주신분들,부산갈매기님 작품사진 감사합니다.디바님 생생후기 감사합니다~

  • 24.01.22 19:59

    조금 흐린날씨
    그런데 너무도
    포근한날..
    ㅎ 노자연 새해
    출정에 또 날씨가
    도와주던걸요..ㅎ
    모두 행복하고
    즐기는 모습~~~~
    은근한 미소가
    절로나오는 날...
    잘보내고 왔네요
    일일이 덕분에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날도 저는 쩰로
    재미있는 놀이터에서
    잘 놀다왔습니다..
    디바님 후기
    잘보고갑니다 ~~^^
    고맙습니다..!!

  • 24.01.22 20:02

    디바님 후기 소설이네요 ㅎ~~어디 멀리가는거 배가잘아퍼 망설이다 디바님이 책임 지겠다고. 하여 가기로결정. 디바님 감솨 아니갔음 어쩔뻔^^ 넘좋은사람들과 넘좋은 풍경을 보아그런지 배도 않아프고 갈작가님이하 작가님들덕분에 인생샷도 남기고 행복한 여행 이었슴다 방장님 사무국장님 새봄님 일일이 챙겨가며 이끌어주심에 수고 많으셨고 감솨함다 함께하여 즐거움이 배가되었던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 24.01.22 20:31

    2024년 첫 테마에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ㅜㅜ
    사진과 후기로 보니, 노자연 올해도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이 출렁 출렁 넘치는 복된 한 해가 될것 같아요^^
    어디서나 빛이 나는 노자연 식구들의 멋지고, 예쁘신 모습 감상 잘 했습니다

    맘 고생이 느껴지는 큐브님 맘 푸시고 ㅎㅎ, 프로 후기러에 등극하신 디바님 잘 읽고 갑니다~~

  • 24.01.22 20:39

    처음으로 참석한 테마여행
    느무느무 좋아서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자전거 인연으로 알게된
    디바언니 덕분에 좋은곳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처음뵌 큐브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24.01.22 21:05

    디바님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 24.01.23 06:00

    날씨요정 큐브님답게 화창한 날씨에 애쓰신 흔적이 그대로 보이는 코스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책임감이 무엇인지ㅠㅠ
    감기가 심하셔서 목이 잠겼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리딩해주신 큐브님 &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각종 봉사의 손길이 있어 따뜻하고 포근한 2024년 첫 테마여행이 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후기로 새록새록 추억을 소환해주신 디바님 덕분에 또 행복해집니다.

    노자연은 사랑입니다.♡

  • 24.01.22 21:45

    청풍명월 생생한 후기 감동입니다~
    읽는 내내 저의 잔망사진이 보일까 고심했는데 ㅎㅎ
    디바님 사랑합니다~♡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우리 다함께~~또가요!

  • 24.01.22 22:57

    제천의 청풍호반이 그렇게.아름다운 곳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것만 생각했다가 올라가서 보게된 절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소금산 잔도길이 무서울까봐 걱정(?) 반, 기대(?) 반 이었는데, 너무 안전해서 걱정이 무색했었어요~ 그래도 아래를 보면 아찔하긴 하더라구요~ 날이 너무 따뜻해서 트래킹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찬조와 간식 준비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24.01.22 23:18

    청풍호반 케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니 구릉을 휘감고 흐르는남한강 줄기가 한눈에 들어 온다. 삶에 터전을 잃은 수몰민의 마음은 천길 물속의 어두움 이었으리. 정부 시책으로 좋던 싫던 떠났을 38년전의 나의 이웃들을 생각한다. 7,105가구 38,663명의 인구가 조상대대로 살아오던 고향땅을 등졌다고. 그 댓가로 많은 공공의 이익이 돌아왔다지만, 난 타향살이에 고단했었을 한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야한다.

    신년 테마여행에서 얻어진 배움.
    1) 청풍호가 아름다운건 수몰민의 아픔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2)희망이 있는곳엔 반드시 시련이 있다는 것을.

    큐브방장님 기획은 틀림이 없으시죠.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함니다.

  • 작성자 24.01.23 07:27

    일미리님 시간이 빠듯해 세세히 보지 못했던 중요한것을 언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간 내륙에 아름다운 인공 호수가 있다는것은 그곳에 수몰민의 아품과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

    천길 암벽바위에 잔도길도 많은 사고와 희생자가 있었다고 들어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조심스러웠었습니다.

  • 24.01.23 10:09

    날도 춥고 움직이기 싫어서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 참석햇는데 넘 멋진데를 데리고 가셔가지고 구경도하고 맛난 점심도 먹고 가기를 잘햇다 생각합니다.가기를 잘햇네여~
    디바언니 후기를 보니 다시한번 청풍호의 기억이 살아나네요^^다들 소설가 이신가봐요~^^
    다음 테마여행을 기대하며 다들 만수무강하세여~~~~♡♡♡♡♡

  • 24.01.23 10:54

    소금산은 두 번 다녀와서 망설이던 차에
    청풍호반 제천이 궁금해서 참석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서 인공호수를 품고있는 산세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높지않은 산들이 병품처럼 겹쳐지고
    눈이 만든 산 자태도 예쁘고

    일미리님의 글처럼 수몰민의 아픔으로 승화된 장관이라서 뭔가 숙연해지는 느낌

    청풍문화재단은 옛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해놓아 마치 100여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따뜻했습니다.

    소금산 입구에서 먹은 점심도 일품~~

    소금산 578계단 오르고 출렁다리
    잔도길 트레킹하고 울렁다리 지나
    드디어 하산해서 서울로 두어시간 만에 도착

    큐브방장님 테마여행 준비, 기획해서 멋진 곳으로 데려가주셔 감사드립니다.

    바다갈매기님 멋진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조해주신 분들 덕분에 여행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운영진 분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디바님 후기글 너무 멋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24.01.23 15:02

    마치 동행한 듯 생생한 후기 올려주신 ‘디바’님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반가운 많은 분들을 사진으로나마 뵐 수 있어서 읽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절기상 ‘대한’이 지났으니 머지않아 ‘입춘’(2월04일)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올해에는 라이딩 실력을 굳건히 다지고, 많은 분들과 친밀하게 정을 나누며, 더 많은 행사에 참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값진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계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트)

  • 24.01.23 20:39

    어제오늘의 체감 영하 10도 이하에 더더욱 감사해지는 그날의 포근함입니다.

    계단을 오를땐 너도나도 겉옷을 벗고 들고 가벼운 차림으로 하하호호.
    철원잔도길과는 또 다른 매력~원주 소금산.

    충주호를 밑으로 바라보면 동남아 어느 나라의 군도를 보는듯하고

    멋지고 험악한 산세는 월악산

    저멀리 높은산은 소백산,

    그옆으로 치악산
    또 그옆으로 ...
    계속 이어지는 눈덮인 산맥은 그 장관이 감히 히말라야를 언급하게 하네요^^

    알찬일정에 바리바리 싸오신 넉넉한 먹거리로 맘도 몸도 채워진 하루였습니다~

    부탁드려 죄송하고 정성으로 써내려가신 디바님 후기 감사합니다~

  • 24.01.23 19:13

    <제천>..강원도 같기도하고, 경상북도 같기도 한 충청도.. 충주호, 월악산 그리고 이야기.

    디바님 후기사진보니 다들 "유격!유격!.."하고 오신듯..ㅎ
    곤도라풍경, 출렁다리, 잔도길.. 멋져요..

    잘쓴후기,댓글 잘보고 갑니다..ㅎ

  • 24.02.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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